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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까지 친일파들이

장거리 조회수 : 172
작성일 : 2008-09-11 07:01:13

  이제  큰일이  났다.

근,현대사 교과서가  이념편향에  휩싸이면서  이를  고쳐야 한다는  논쟁이 벌어 지고 있다.

문제는   연수 강사로  초빙할  인사들이  서울대  박효종,  연세대  송복이라고  한다.

치가 떨릴정도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이들이  바로  이 장본인들이다.

일본  강점이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일제를  미화하고   심지어  독립운동한  분들은  테러리스트요, 깡패 집단

이며. 창씨개명도  우리  국민이  원해서 했고,  등등,  이 모든걸  주창하는  세력들이다.

좌편향되었다는   미명으로  이제  교과서  까지  친일 매국세력들이  점령  할려고  하고 있다.

역사란  무엇인가?   우리의  혼이며  미래다.   마지막  보루가  역사다.

그런데  그 마지막  보루인  역사가  침탈될  위기에  놓인 듯  하다.

교과서 포럼,  일본  자금으로  책  만든다고 다  소문이  나 있는  지금  이들에게  넘겨 서는  절대  안된다.

좌편향이  문제가  아니다.   지금   공산당은  겨우  북한과  쿠바 정도다.  세계는  지금  이념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자원전쟁,  무역전쟁, 영토분쟁,  종교전쟁, 민족전쟁이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싸우는  것이  아니다.

이미  공산주의는  패했고  몰락했다.

좌편향은  복지와  서민을  위한  중심일텐데   이를  색칠할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뉴라이트  단체인사들이   교과서에   개입하는  일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IP : 210.221.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1 8:01 AM (124.137.xxx.130)

    교장들까지 그러고 있다고하니 말다했죠.
    자녀를둔 학부모들의 인식이 필요한 때인거같아요...

  • 2. 갈매기
    '08.9.11 8:37 AM (58.121.xxx.168)

    명박이가 광주사태, 광주사태했던 게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무식해서 뭘 몰랐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의 신념이었어요.
    뉴똘들의 신념요.

    정말 끔찍하죠.

  • 3. ..
    '08.9.11 11:13 AM (218.50.xxx.178)

    끔찍한 세상이예요.
    아침에 신문 보면서 이러다 단지 불온서적이랍시고 예전처럼
    아예 출판 보급을 금지시키는 거 아냐란 생각까지 했네요.
    에휴~~~물론 찍은 이들이야 이 정도로 악한 이들인 줄 몰랐겠지만
    매일매일 원망스러워요.

  • 4. 이땅의
    '08.9.11 12:01 PM (121.88.xxx.149)

    우리 어머니들 자녀교육이 중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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