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절 보너스 얼마 받으세요?

보너스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08-09-09 13:20:12
오늘쯤 들어 왔겠지 싶어 남편 급여통장 조회하니 아직 안들어 왔네요.

남편이랑 냉전중이라  물어보기도 뭐하고 ....예전 같으면 말이 있을텐데...아직이네요. 설마 ...주겠지요?

통신회사인데....요즘 회사들 힘들다고 하던데....  오늘내일쯤 뭔가 사야되는데....얼마나 나올지..

명절 보너스 많이 받으십니까?     월급쟁이 마누라라 ..이러고 삽니다.
IP : 211.187.xxx.24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9 1:25 PM (118.33.xxx.168)

    전 63만원인가 낼모레 나옵니다^^ 주겠죠...설마..^^

  • 2. 없어요
    '08.9.9 1:26 PM (123.254.xxx.166)

    원래도 없었지만
    올해는 선물도 없다네요..

  • 3. ㅠㅠ
    '08.9.9 1:26 PM (211.198.xxx.193)

    저흰 둘다 전혀 없습니다....연봉제라는 이름하에 전혀 안주는 회사..미워요....힝

  • 4. 저흰
    '08.9.9 1:27 PM (211.195.xxx.10)

    특별히 상여금이나 명절 보너스가 없어요. ㅠ.ㅠ
    그때 상황에 따라 명절 떡값이라고 줄 형편이 되면 주시는 거고
    아님..
    남편은 아예 없고요.
    상여금도 없는데다 명절 떡값이라고 한돈 만원도 없어요.
    남편이 떡값 받았다고 단돈 5만원이라도 줘봤으면 좋겠네요.

  • 5. 그런거
    '08.9.9 1:27 PM (124.53.xxx.101)

    없네요. 선물도요.

  • 6. 음..
    '08.9.9 1:28 PM (59.10.xxx.219)

    저희도 없어요ㅠㅠ
    선물세트 달랑 하나네요..

  • 7. 음...
    '08.9.9 1:30 PM (125.242.xxx.210)

    저는 한 80만원정도?
    그리고 남편은 상품권 40만원정도...
    얼른 받았으면 좋겠어요

  • 8. 백수남편
    '08.9.9 1:38 PM (219.251.xxx.79)

    이니 당연히 없구요
    저도 없네요...ㅠㅠ

  • 9. .
    '08.9.9 1:43 PM (220.123.xxx.68)

    남편 월급명세서 보니까 100만원 조금 안되요
    근데 아마 추석때 저것보다 더 나갈것같아요...ㅠ.ㅠ

  • 10. 결혼하니
    '08.9.9 1:45 PM (211.35.xxx.146)

    명절이 돈쓴고 몸힘들고 맘힘들고 좋은게 없네요.ㅜㅜ
    저희회사도 땡전한푼 없네요.

  • 11. 저흰
    '08.9.9 1:45 PM (222.108.xxx.69)

    남편은 50받았고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보통 명절땐 30정도 받아요..
    그래도 이게 나오니 좀 숨통이 트이는듯..
    요새는 한푼도 안나오는 회사가 많으니..감사해야죠^^

  • 12. 헤휴
    '08.9.9 1:49 PM (121.169.xxx.197)

    남편은 급여에서 14분 해서 나오니 기본급 100% 나올테구요..
    저는 연봉제라 없는데, 성과급으로 한 50만원 나올듯 하구요
    (연초부터 매달 조금씩-하도 매출이 안 나오니, 사기진작용으로- 해서 100만원 정도 나온거
    비자금 조성했심다) 이번에도 비자금 조성할까 생각중이구요.
    추석때 시골 안 내려가는데, 이번달 말에 내려가야돼서 차비만 50만원에, 빈손으로 못가서 50만원
    추석비용으로 30만원.. 벌써 다 썼습니다~~~~ ㅠㅠ

  • 13. *^^*
    '08.9.9 1:54 PM (203.229.xxx.209)

    20만원요....거지같은 목록에서 5만원짜리 선물고르는것 하구요..ㅠㅠ 작년에 정관장 홍삼세트라고 있어서 주문해봣다가 아빠한테 욕만 디지게 먹었어요 홍삼향 2%들어있는 이상한 액체를 포장하여 직원들에게 5만원이라고 팔더라구요,,,ㅠㅠ

  • 14. ..............
    '08.9.9 2:02 PM (203.244.xxx.6)

    둘이해서 190정도 되네요..... 그중 100은 양가 용돈, 차례비... 딱나가고... 대구 왕복 KTX비랑... 시댁갈때 또 뭐라도 사들고 가야죠.... 남는건.... 40정도 남겠네요....

  • 15. 남편
    '08.9.9 2:11 PM (123.109.xxx.38)

    연봉에 포함된 상여금 나오는거면.....200 조금 더 나오는거 같네요. 300이었던가?

    어차피 연봉에 포함된거니 뭐...

  • 16. ``
    '08.9.9 2:15 PM (121.190.xxx.87)

    지금 명절 보너스 말씀하시는 건데 현대는 임급협상중인거죠
    현대자동차 명절에 70만원 정도 나오고 쇼핑몰에서 15만원 적립금 나와요

  • 17. 이번엔
    '08.9.9 2:15 PM (211.179.xxx.232)

    명절 뽀나스 못준다고...아예 회사 인터넷 게시판에....떡 올려놓은걸...
    남편이 기가 막힌다고...보여주더군요....(집에도 남편 회사에서 쓰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거든요^^)
    암튼...그거 땜에...올 추석엔 시댁&친정엔 안가기로 했어요...ㅠㅠ
    과일만 택배로 보내놓고...ㅠㅠ

  • 18. 연봉제
    '08.9.9 2:30 PM (220.75.xxx.207)

    저희도 연봉제라 딸랑 한푼 없네요.
    남편 앞으로 선물 들어온거 몇상자..그리고 아마도 회사에서 상품권 한장정도 나올것 같네요.

  • 19.
    '08.9.9 2:57 PM (211.181.xxx.54)

    상품권으로..약 40정도 나오나봐요..빨리줬으면..

  • 20. *_*
    '08.9.9 4:14 PM (117.20.xxx.14)

    저희는 연봉을 20번 나눴는데 그 중에 명절은 1번을 더 주는지라..
    130정도랑 선물이랑요..
    선물도 작년엔 막 3~4개씩 줬는데 올해는 딸랑 두개네요.

  • 21. 국물도
    '08.9.9 4:24 PM (222.109.xxx.135)

    없다네요... 나갈건 많고 ....

  • 22. 저희도..
    '08.9.9 4:47 PM (121.165.xxx.105)

    땡전한푼 없어요... -_-;;;
    신랑은 연봉제고...
    저는 프리랜서라... 휴가철, 명절은 오히려 수입이 줄어들죠... -_-;;;

    그런데도 시댁서는... 명절에 용돈달라고 하시니...
    그말 그대로 정말 소박하게... 우리 형편껏 합니다...

    손작은 며느리라 욕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체면따지다가... 빚지는것보다는 나아서...

    명절이 씁쓸합니다... 그놈의 용돈... 아직 두분다 버시면서... 이휴... 속!상!
    명절따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23. mimi
    '08.9.9 5:24 PM (61.253.xxx.173)

    어머.....선물도 안준다는 회사 대체 어디에요????? 아무리 그래도 일년에 두번 명절인대.....최소한 직원들 돈으로 떡값못줄꺼면 선물정도는 주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전 받는입장 아니지만 명절에 선물하나도 안챙겨주는 회사는 진짜 아니라고 봐요

  • 24. 주는데는 없고...
    '08.9.10 3:34 AM (124.80.xxx.48)

    명절떄는 돈은 많이 나가지요. 신랑 회사는 명절때 보너스 한번도 안주더라구요. 근데 친정, 시댁 양쪽으로 용돈드려야 하니까 휘청이죠. 정말이지 오르지 않는 건 신랑 월급 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93 무말랭이무침에 들어가는 고춧잎이요 4 컴앞 대기중.. 2008/09/09 444
231192 손톱에 괴상한그림..네일아트..정말보기 흉해요 and 향수... 55 깬다 2008/09/09 3,770
231191 둥이맘2님...쪽지가 안 보내지는데요... 2 Guam2 2008/09/09 132
231190 촛불만큼 중요한 민주당 지지율 11 답답해 2008/09/09 560
231189 정말 아픕니다 2 장거리 2008/09/09 505
231188 애때문에 산다.. 10 ........ 2008/09/09 1,117
231187 신혼집 마련 문제.. 어찌할까요. 15 할까말까 2008/09/09 1,350
231186 주변에 보상성 다한증으로 고통 받는분 계신가 해서요. 5 보상성 다한.. 2008/09/09 659
231185 아토피에 관한 정보입니다. ... 2008/09/09 248
231184 조카가 손톱이 들렸어요 4 손톱이 2008/09/09 503
231183 신용카드 세이브 제도라는거요.. 5 아줌마 2008/09/09 551
231182 잠실에 비행기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12 비행기 2008/09/09 1,086
231181 6살아이가 속독한다면?? 4 조언좀~~^.. 2008/09/09 499
231180 아~ 맛있다! 삼양라면~ 9 꿀꿀꿀 2008/09/09 594
231179 이젠 우리차례가 멀지않은 느낌입니다 4 익명하고파 2008/09/09 1,049
231178 급)김치냉장고 1 .. 2008/09/09 246
231177 동탄전세.. 4 ^^ 2008/09/09 717
231176 여러분의 남편은 옷을 며칠입나요? 46 untitl.. 2008/09/09 5,378
231175 복숭아 세개를 빨래랑 같이 세탁기돌려버렸는데요 10 창피하지만 2008/09/09 1,294
231174 명절 보너스 얼마 받으세요? 24 보너스 2008/09/09 1,908
231173 오늘밤... 8 에버그린 2008/09/09 457
231172 "길거리 행복유치원"을 열겠습니다! 3 리치코바 2008/09/09 272
231171 테솔과정 1 테솔 2008/09/09 374
231170 건강보험료 질문드려요. 질문 2008/09/09 134
231169 관리하는 프로그램은 어디에 있나요 sk는 문자.. 2008/09/09 141
231168 무슨일이죠? 3 아구야~ 2008/09/09 583
231167 중풍 걸린 친정엄마와 미혼인 여동생 어찌 해야 하나요ㅠㅠ(글이길어요) 38 큰 딸 2008/09/09 2,141
231166 다시 올려요 <일본으로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내다> 4 많은분들이보.. 2008/09/09 402
231165 닌텐도 같은 게임기 중고 2008/09/09 191
231164 이민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사이트 부탁합니다 3 이민절차 2008/09/09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