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길거리 행복유치원"을 열겠습니다!

리치코바 조회수 : 272
작성일 : 2008-09-09 13:17:56
수유역 6번출구에서 경향/한겨레를 지난 토욜부터 판촉 가투를 하고 있는 "리치코바"입니다!

오늘은 "82쿡닷컴"의 회원이신 30대로 보인 엄마가 신문을 사주셨습니다!

그래서 잠시동안 담소를 나눴구요! 아시는 분들은 스스럼없이 오셔서 사주시더군요! 정말, 기뻤습니다!

삼양라면 본사에도 전화하여 삼양라면을 홍보하게 협찬을 해달라고 했더니, 공문만 보내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예전부터 생각해 온건데, 여기에 글 올리는 분들이 아이들 교육문제에 관심이 매우 높은 것 같아서 "수유역 1번출구(교보생명앞, 공간이 넓음.)에서 유치원이나 유아원에 못보내거나, 아직 보낼 나이가 안됐지만, 아이들교육을 돈들이지 않고, 스스로 해결할 방안을 찾는 길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길거리 행복유치원"을 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엄마와 아이가 동참하여 함께 전혀 부담없이 격조 높은 취학전 교육을 우리 자체적으로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엄마들 중에 조금만 훈련하여 "교수요원"이 되실 분은 일정한 시점이 되면, 수업을 맡아서 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댁에서 방과후교실이나 각종 교습소를 운영하실 분들도 참석하셔서 제 경험담과 노하우를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오전에는 "수유역 6번출구"에서 신문 판촉을 하고, 오후에는 "1번출구"에서 "길거리 행복유치원"을 열겠습니다!

수강료는 "82쿡닷컴"회원인 경우에 무료이며, 교재만 유료로 하겠습니다! 고맙다고 느끼는 분은 경향/한겨레 신문을 구입하시거나, 정기구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저는 또 길거리로 나갑니다!

상담 및 문의: 010-3202-8552(리치코바)
IP : 203.142.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경
    '08.9.9 1:38 PM (59.9.xxx.65)

    리치코바는 진정 대단하신 분이세요. 제가 아직 미혼이고 직장인이라서 직접뵙고
    도움이 못되지만, 혹여 작은거라도 도움이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언제라도 적극적으로 지지할께요. 가뵙고 싶은데 제가 있는곳이 수유역과는 너무 머네요.
    가끔 사진도 올려주세요.

  • 2. ...
    '08.9.9 2:57 PM (211.104.xxx.215)

    리치코바님 화이팅입니다.

  • 3. 힘내세요^^
    '08.9.9 3:10 PM (121.144.xxx.233)

    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93 무말랭이무침에 들어가는 고춧잎이요 4 컴앞 대기중.. 2008/09/09 444
231192 손톱에 괴상한그림..네일아트..정말보기 흉해요 and 향수... 55 깬다 2008/09/09 3,770
231191 둥이맘2님...쪽지가 안 보내지는데요... 2 Guam2 2008/09/09 132
231190 촛불만큼 중요한 민주당 지지율 11 답답해 2008/09/09 560
231189 정말 아픕니다 2 장거리 2008/09/09 505
231188 애때문에 산다.. 10 ........ 2008/09/09 1,117
231187 신혼집 마련 문제.. 어찌할까요. 15 할까말까 2008/09/09 1,350
231186 주변에 보상성 다한증으로 고통 받는분 계신가 해서요. 5 보상성 다한.. 2008/09/09 659
231185 아토피에 관한 정보입니다. ... 2008/09/09 248
231184 조카가 손톱이 들렸어요 4 손톱이 2008/09/09 503
231183 신용카드 세이브 제도라는거요.. 5 아줌마 2008/09/09 551
231182 잠실에 비행기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12 비행기 2008/09/09 1,086
231181 6살아이가 속독한다면?? 4 조언좀~~^.. 2008/09/09 499
231180 아~ 맛있다! 삼양라면~ 9 꿀꿀꿀 2008/09/09 594
231179 이젠 우리차례가 멀지않은 느낌입니다 4 익명하고파 2008/09/09 1,049
231178 급)김치냉장고 1 .. 2008/09/09 246
231177 동탄전세.. 4 ^^ 2008/09/09 717
231176 여러분의 남편은 옷을 며칠입나요? 46 untitl.. 2008/09/09 5,378
231175 복숭아 세개를 빨래랑 같이 세탁기돌려버렸는데요 10 창피하지만 2008/09/09 1,294
231174 명절 보너스 얼마 받으세요? 24 보너스 2008/09/09 1,908
231173 오늘밤... 8 에버그린 2008/09/09 457
231172 "길거리 행복유치원"을 열겠습니다! 3 리치코바 2008/09/09 272
231171 테솔과정 1 테솔 2008/09/09 374
231170 건강보험료 질문드려요. 질문 2008/09/09 134
231169 관리하는 프로그램은 어디에 있나요 sk는 문자.. 2008/09/09 141
231168 무슨일이죠? 3 아구야~ 2008/09/09 583
231167 중풍 걸린 친정엄마와 미혼인 여동생 어찌 해야 하나요ㅠㅠ(글이길어요) 38 큰 딸 2008/09/09 2,141
231166 다시 올려요 <일본으로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내다> 4 많은분들이보.. 2008/09/09 402
231165 닌텐도 같은 게임기 중고 2008/09/09 191
231164 이민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사이트 부탁합니다 3 이민절차 2008/09/09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