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이라 자게판 글이 휙휙 넘어가서 제 글에 답글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 있지만
문의 드려요.. 사소하지만 저에게 요즘 현안이어서.. 경험자 여러분 답글 주심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시력은 무척 좋은데 노안이 약 2년전부터 좀 일찍 왔어요. 불편하더라구요
당시 안과에서는 돋보기 제일 낮은 단계 추천해주고는 글 볼때만 쓰라고..
별 무리없이 그렇게 살았는데, 문제는 몇년 지난 요즘, 제가 다시 일을 하고 있는데
늘 글씨를 봐야하니 이 돋보기를 매번 꼈다 벗었다 하기도 번거롭고,
그렇다고 안 끼면 멀찍이 서류를 놓고 찌푸리고 보는둥 남들한테 민망하고 (안경을 지니지 않았을때)
글씨보는거 외엔 시력은 아직도 좋긴하지만.. 좀 민망하더라구요 타 젊은 직원들 앞에서...
이런 상태의 시력에도 맞는 안경이 있을까요? 단순히 돋보기 말구요..
안과 얼릉 가보라 하심 할 말 없지만.. 그래도 여기 경험자님들께 한번 여쭈어요. 어떻게들 관리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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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분들 안경.. 어떻게 하시는지요?
사학년오반 직장맘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8-09-08 09:49:31
IP : 202.136.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가
'08.9.8 9:53 AM (211.187.xxx.197)다촛점 렌즈 얘기하시던데......
2. 안경 맞추실 때
'08.9.8 10:09 AM (117.53.xxx.8)누진 다촛점렌즈로 하시면
벗엇다, 꼇다 할 필요없이 다~아 됩니당3. 네
'08.9.8 10:13 AM (125.246.xxx.130)누진 다촛점렌즈로 바꾸세요. 아래 볼때는 근시교정 위로 볼때는 원시교정 그런 원리같은데
처음에 조금 어지럽긴 한데 습관되면 괜찮대요. 저는 아직 노안이 오진 않았지만 곧
같은 고민할것을 생각하니...흑~4. 에고
'08.9.8 10:17 AM (121.151.xxx.149)제남편도 노안이 와서 다촛점렌즈로햇어요
불편하고 싫다고하는데 어쩔수없이 하는것같아요
출장가기전에 잊어버려서 그냥갔는데 오면 바로 해야지 싶네요
그안경은 왜 자꾸 잊어버리는지5. **
'08.9.8 11:25 AM (202.136.xxx.180)다촛점렌즈 사용하신분들 다 좋았나요?
저희 남편은 그거 맞췄는데 더 불편하데요.
그걸 끼고도 작은 글씨 볼때는 안경 벗고 맨눈으로 보던걸요.6. 보통
'08.9.8 1:18 PM (219.249.xxx.150)얼마씩 주고 하셨어요?
울남편 안경테까지 30만원 줬어요.7. ..
'08.9.8 7:58 PM (118.172.xxx.58)저희 엄마도 다촛점렌즈로 하셨다가 안경이랑 돋보기로 다시 바꾸셨어요.
계단 오르내릴 때 어지럽고, 더 불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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