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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상병신.

손지연 조회수 : 6,009
작성일 : 2008-09-02 13:40:53
하다하다 상병신들이 하는짓이 서울 유흥테마거리를 만들다니.

시청에다 전화걸어

나라 대통령이 미쳐날뛰면 네들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어디 국민세금으로 북창동에 유흥테마거리를 만들냐고

얼마나 거기서 바지벗고 다닐려고 그러냐고

소리소리를 질렀는데.

아 정말 더 열만 받네요..

정말 빨리 몸이라도 괜찮아지면 폭탄들고 명박이랑 같이 쳥계천으로 뛰들고 싶네요..ㅠ.ㅠ



오세훈한테 편지 썼는데

남편이 곧 잡혀갈거라 그러네요.^^;







당신은 도대체 나라가 뭐라고 생각하고 공직자가 뭐라고 생각하는거요?
당신도 아내와 자식이 있는사람인데.
도무지 이나라는 공직과 권력의 자리에만 앉으면 그리 상병신이 되느거여?
대통령이 미쳐 날뛰니..한심한 밑에것들도 미쳐 날뛰다 못해
지랄병들을 앓고있소?
할게 없다 없어서 북창동에 유흥테마거리를 만들어?
그게 변호사출신시장에게서 나온 아이디어요?
나라경제가 망해가고 있는데.
이젠 대통령이 나라팔아먹고 자빠지니 망한나라에 아예 술집창년들의 거리를 만들겠다
에라이 이 상병신 양반아.
그럴돈있으면 서울시에 일자리 없고 자식 먹이고 입힐돈 없어 헤매는 시민들
부모없이 배곯고 있는 아이들
자식에게 버림받아 혼자 외로히 가난하게 살고있는 노인들
돌볼 생각을 해야지
이 벼락맞아 죽어도 시원찮을 사람아.
국민들의 분노가 어느때까지 당신을 참고 봐줄수 있을거 같소?
이 분노가 당신을 깊숙히 찔러야 정신을 차리겠소?
자식앞에 부끄러운 아비는 되지 말아야지
정신이 썩어도 어찌 그렇게 이명박과 똑같이 썩었소.
이 저주받을 사람아.


IP : 122.32.xxx.13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08.9.2 1:42 PM (220.75.xxx.226)

    울 남편 회사가 바로 그 북창동에 있는 빌딩인디..
    유흥테마거리라니..회사를 때려치라고 할수도 없고..
    참나..기도 안막히네요.

  • 2. 호수풍경
    '08.9.2 1:43 PM (122.43.xxx.6)

    ㅡ.ㅡ
    차라리 그냥 시청 광장에 잔디나 깔아라 *팔리다 ㅡ.,ㅡ

  • 3. 휴~
    '08.9.2 1:44 PM (211.35.xxx.146)

    제속은 시원하네요~
    그런데 귀막고 사는 상병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들릴까요?
    정말 막나가네요. 너 시장 또 될거라 자신하면 큰코다친다~

  • 4. 한줌
    '08.9.2 1:45 PM (59.2.xxx.220)

    정말 오세훈이 미쳐날뛰는군요~~

  • 5. *^^*
    '08.9.2 1:47 PM (59.3.xxx.106)

    *바기씨가 건설 사업 붐을 일으키겠다고 했으니 당연히 유흥 거리가 생겨야지요
    대선전에 문국현 후보가 나와서 하신 말씀 : 건설쪽에서 쓰는 유흥비만 없애도 부실공사를 없앨수 있다 부동산 거품도 같이 끌수 있다 였습니다

    건설과 유흥은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 *바기씨가 피리 부니 오세후니는 춤 춰야지요 얼쑤~~

    지네들끼리 수백만원짜리 양주 부어라 마셔라 쭉쭉빵빵 아가씨들 옆에 끼고서 너도 한잔 나도 한잔 할때마다 여러분들이 사는 아파트 철근이 빠지고 콘크리트가 빠지면서 비오면 비새고 눈오면 눈새는 아파트가 지어지는 겁니다

    콘크리안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당연한 수순으로 가야지요 뭘;;

  • 6.
    '08.9.2 1:47 PM (220.85.xxx.183)

    자유게시판에 추천버튼이 없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편지내용... 구구절절 옳습니다

  • 7. ..
    '08.9.2 1:51 PM (219.255.xxx.59)

    명바기는 앞 마당에서 미쳐 날뛰고
    세후니는 뒷 마당에서 미쳐날뛰고
    붕어는 앞마당에서 짖어대고
    만수는 방에있는거 다 집어던지고 ...
    미칩니다 ....

  • 8. 청라
    '08.9.2 1:51 PM (218.150.xxx.41)

    서울분들께 죄송....그나마 오세훈이는 안봐도 되는 시골에 사는 행운...

  • 9. 한숨만
    '08.9.2 1:51 PM (59.5.xxx.126)

    어제는 조폭과 여행다니는 경찰이야기
    오늘은 유흥테마거리를 조성한다는 시장님
    내일은 아들 낳으면 조폭으로 딸 낳으면 북창동으로 보내겠다는 2mb 측근들

    유흥테마거리에 근무하는 사람들 그럼 공무원 되는건가요?

  • 10. 오세훈
    '08.9.2 1:52 PM (61.75.xxx.12)

    딸래미만 둘 있지 않나요...

  • 11. caffreys
    '08.9.2 1:53 PM (203.237.xxx.223)

    서민들 세금 걷어다가 술술 새는 돈 있거든요.
    눈 먼 돈이요.. 그돈 거기다 붓겠다는 거죠.
    차들도 3800CC 에쿠스들만 타고 다니시던데.
    유흥거리에 가면 여자들도 수입하겠죠?

  • 12. 청라
    '08.9.2 2:04 PM (218.150.xxx.41)

    지 두 딸 취업용 아닐려나요..요즘 20대 취업이 어려우니...
    ...쭉빵이긴 한가???

  • 13. Ashley
    '08.9.2 2:05 PM (124.50.xxx.137)

    정말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자못 궁금하네요..
    생각이라는게 있기는 한건지..아마 없다가 정답이겠지만요..
    유흥테마거리라..이름부터 참 어거지 스럽습니다..
    무슨 이름 붙일게 없어서 유흥에다 테마를 갖다 붙였는지 원..

  • 14. 메지로
    '08.9.2 2:06 PM (211.55.xxx.130)

    아...........가슴이 후련합니다.

  • 15. 열받는다
    '08.9.2 2:15 PM (218.38.xxx.183)

    자기도 딸만 둘이면서
    저러고 싶을까?

    나중에 사위들이 장인 어른 모시고 저리가면 되겠구먼
    사위들 앞에서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며 내가 왕년에 시장할 때 어쩌구 저쩌구..

  • 16. ..
    '08.9.2 2:20 PM (210.94.xxx.89)

    에공 .. 가슴 후련합니다.. .. 진짜 미쳐 버릴꺼 같네요.. 그리고 주위의 무관심한 사람들보면
    속 터지구요...

  • 17. 저건..
    '08.9.2 2:22 PM (211.108.xxx.50)

    미친거죠. 돈에, 권력에 취해서 미친 거에요.
    제 정신인 사람이 절대로 할 수 없는 짓들만 하고 있으니...
    나중에 자기 딸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을지 모르겠어요. -.-;;

  • 18. 음..
    '08.9.2 2:38 PM (59.10.xxx.219)

    유흥테마거리라니 세상에 몰랐던내용이네요..
    사실인거 맞죠..
    지금도 일본에서 친구들오면 남대문갔다가 그쪽에 맛집있어서 갈때마다
    창피했었는데 완전 미쳤나보네..
    왜이렇게 미친넘들이 많은거야..

  • 19. ...
    '08.9.2 3:02 PM (116.39.xxx.70)

    자식한테 창피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 20. 면님
    '08.9.2 3:31 PM (121.88.xxx.88)

    @..@ 헉...

  • 21. 복땡이맘^^
    '08.9.2 3:35 PM (219.254.xxx.142)

    또라이짓을 하면서도 이건 국민들이 뭐라하든 귀막고 눈감고...정말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10%로 지지율이 더 올라가지 않아, 당당히 사표 낸 일표 후쿠다 총리가 왜이리
    훌륭해 보이던지...이게 일본과 대한민국의 차이인가 봅니다. 정말...일본이 부러워요~!

  • 22. ..
    '08.9.2 3:55 PM (59.5.xxx.176)

    유흥 테마거리라니... 유흥도 테마가 있는 모양이네요.. 미친...
    그나저나 손지연님.. 이제 몸은 회복하셨는 모양이네요.. 반갑습니다.

  • 23.
    '08.9.2 4:21 PM (125.176.xxx.130)

    이게 사실인가요...?
    북창동을 유흥테마 거리라.....미쳤군요.
    여자분들은 여기가 어떤곳인지 아시면 기절하실듯....

  • 24. 자전거
    '08.9.2 4:49 PM (121.131.xxx.44)

    장안동인가는 홍준표 지역구라 싹 쓸어버리고 북창동으로 몰아주나보죠?
    어느분 말마따나 딸이 둘이라던데 미리 직장 마련해놓나보군요.

  • 25. 풀빵
    '08.9.2 6:06 PM (61.73.xxx.85)

    에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 26.
    '08.9.2 6:17 PM (211.117.xxx.105)

    하는 짓이 제 2의 mb 고, 저 짓거리하다 그래도 인지도 있다고 대선나오면 대통령 될까
    두렵습니다. 진짜 진짜 그렇게 될까봐 정말 무섭습니다. 저러니 저리 일을 벌리고 다니지요.
    mb의 청계천이 얼마나 부러웠겠어요? 지는 더 크게 벌려야겠지요.. 사람들이 보기엔 황당무계한
    것인데 주위에서 얼마나 지를 떠받을고 귀에 듣기 좋은 말 만 해주지 누가 직언을 해줄까?

  • 27. 프리지애
    '08.9.2 7:15 PM (118.44.xxx.42)

    미쳐가고 잇군요^^ 세상이 말세네요^^

  • 28. 미쳐
    '08.9.2 7:20 PM (124.50.xxx.21)

    정말 바지벗고 날뛰고 싶은가봅니다.
    요새 왜 이리도 미친 것들이 많은지...

  • 29. 요즘 든 생각이요
    '08.9.2 7:26 PM (118.37.xxx.93)

    세상에 젤 무서운 인간종류가 변절자란 겁니다.
    이재오, 김문수, 세후니(민변 출신이래요 카톨릭에다..기막혀서)..
    글고 바기 왈,, 자기 육삼세대라잖아요.
    참 울 옆동네 차명지니...이 인간도 설치더만요.
    변절자 무서워요..덜덜덜~~~

  • 30. 노을빵
    '08.9.2 7:34 PM (211.173.xxx.198)

    한숨만나와요 , 그나마 시원하게 욕하시니 제 속도 시원하네요

  • 31. 구름
    '08.9.2 8:07 PM (147.47.xxx.131)

    변절자라니요. 원래 그런놈들입니다.

  • 32. 느무느무
    '08.9.2 9:07 PM (122.100.xxx.69)

    머리가 아픕니다.
    하나도 안똑똑한 나도 다 아는것들을
    저들은 왜저리 모를까요..

  • 33. 둥이맘마
    '08.9.2 9:20 PM (125.190.xxx.45)

    에고..솔로몬에나 계속 나오지...
    차라린 그땐 이상형으로 맨날 곱씹으며 살았쥐.
    떠글..ㅜㅜ

  • 34. 거기
    '08.9.2 9:36 PM (211.244.xxx.119)

    오픈하거든 니 마누라랑 니 자식 손잡고 테이프 끊어라.

  • 35. 혀니랑
    '08.9.2 10:28 PM (211.206.xxx.44)

    다들 정상이 아니어요,,,,가는 곳이 어딘 지 아무도 몰라.......그냥 막 가는 거시여..이런 모드.

  • 36. 임부장와이프
    '08.9.3 12:31 AM (125.186.xxx.61)

    이 꼴 저 꼴 안보게 내가 콱 죽어야 될런지?사는게 너무 힘들어요.그냥 이렇게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게,미치지않고 살아있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 37. 헐~~
    '08.9.3 1:38 AM (125.178.xxx.15)

    우리가 걱정하고 혐오하는 그런류의 유흥 시설이란거죠?
    아! 정말 돈이라면 모두 미쳐 날뛰는군요

  • 38. 여기서
    '08.9.3 8:32 AM (220.118.xxx.71)

    난리들 피워도 또 선거하면 제이의 명박이 제이의 세훈이 당선 확실합니다.
    난 희망을 잃었어요.
    저번 교육감 선거때 봤죠?

  • 39. 그놈이 그놈
    '08.9.3 12:03 PM (220.72.xxx.37)

    얼마전에는 문화재지정될 서울시청을 때려부수더니...
    하는 짓이 MB랑 똑같습니다.
    이 사람 분명 대선을 노릴텐데, 모두 기억합니다.
    제발...

  • 40. 스치미
    '08.9.3 1:15 PM (121.129.xxx.151)

    유흥테마거리가 뭘 말하는지 말모르겠지만... 도시가 정비되고 편리해지는것은 좋지만 무조건 부수고 새로짓고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피맛골도 사라지고 옛정취가 다 사라지는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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