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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리신 친정아버지가 의료수급자 신청을 한다네요

조회수 : 616
작성일 : 2008-09-02 10:31:39
친정아바지가 암에 걸리셨는데 남의 명의로된 작은 빌라 한채를 갖고 계시고
스치로풀 가공 공장에 다니셨었는데 인대를 다치셔서 산재로 입원하신상태입니다.
전립선암이신데 약물치료가 가능하다고해서 약을 드셨었는데 나빠지셨는지
수술을 권한다네요 병원에서
삼남매인데 오빠둘은 신용불량자 신세고 저도 사는게 어려운 상태인데
엄마가 의료급여수급자를 신청하신다고 합니다.
두분연세가 70이 넘으셨어요.
근데 병원에서는 수술비 전액을 보조받는게 아니라 반정도만 감해준다고 하고
제가 알아본바로는 전액 보조받는다고 들었는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시게 되면 기초생활수급자도 신청하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수령액이나오는지 아시는분들 꼭좀 알려주세요.
IP : 124.50.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보험에
    '08.9.2 10:38 AM (211.209.xxx.11)

    문의를 해보시지요.
    의료수급자도 등급이 있었던것같은데요
    1급이면 병원비무료 이런식이었었는데 부정사용하시는 분들때문에 체계가 바뀐것으로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부분은 동사무소에 문의를 ...

  • 2. 저기
    '08.9.2 10:54 AM (222.234.xxx.241)

    암환자 등록하면 본인부담이 10프로인가만 낸다고 들었어요.
    더 나은 방법을 알아보세요.

  • 3. 지나가다
    '08.9.2 12:32 PM (115.41.xxx.183)

    일단 암의 경우 중증환자등록이 가능합니다. 등록이 되면 자기부담율이 10퍼센트로 됩니다. 다음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을 하면 의료비가 전액 면제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의료보험이 가능한 치료의 경우에 한정됩니다. 물론 중증환자등록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의료보험이 되지않는 치료는 전액 부담을 해야 합니다...

  • 4. 지나가다
    '08.9.2 12:34 PM (115.41.xxx.183)

    전립선암의 경우 전통적인 방법의 수술로 하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물론 의료보험이 되지 않는 새로운 치료법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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