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출받아 여유있는평형 전세로 가는게 좋을까요?아님 돈에맞게 이사하는게좋을까요?

대출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08-08-29 22:19:05
제목그대로 입니다.

현재 있는돈에 맞추어 가면 22평형 아파트 전세로 갈수있을정도인데요...(그나마 산밑으로요.걍 공기좋고 깨끗하다는걸로 위안.)

내년에 아기가 태어날예정인데 22평은 복도식에 방도2개뿐이라 세식구 살기에 작을까봐서요...

이번에 이사하면 4년은 살예정인데 그사이에 둘째라도 낳게된다면 허거거걱..ㅜㅜ

한3천정도 보태면 같은아파트 방하나더있는 24평형 전세로 갈수있을거같은데 대출받아 넓은 평수로 전세가는게  좋은걸까요??

님들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남편이랑 저랑 몇일째 고민중이랍니다.

2평차이인데 24평형은 계단식이라 그런지 22평보다 엄청커보이더라구요.. 그냥 이자 부담하고 대출받는게 현명한지 조언좀부탁드릴께요..
IP : 211.212.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29 10:23 PM (121.151.xxx.149)

    22평이면 아이셋 충분히 사실수있습니다 지금은 대출내서 가시는것보다는 적금 드시는것이 좋을거에요 아이가 어릴때 한푼이라도 더 아끼고살아야지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 2. ...
    '08.8.29 10:24 PM (222.98.xxx.245)

    3,000만원 대출이면 요즘 대출이자 올라가니 10% 잡으면,
    1년에 이자 지불액이 300만원,
    이것을 12개월로 나누면
    25만원씩 이자 나가네요.

  • 3. 둘째 낳으시면
    '08.8.29 10:25 PM (125.186.xxx.21)

    그때 이사하시지요.
    지금 대출이자가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세요?
    이자 많이 떨어졌을 때, 그리고 돈 좀 더 모으셨을 때 가세요.
    내집 사서 가는 것도 아닌데 전세로 대출받기 아깝잖아요.

  • 4. 요즘..
    '08.8.29 10:27 PM (125.137.xxx.245)

    다들 앞 일을 알수 없다고 불안해하시는데...가급적 대출은 자제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5. 하바넬라
    '08.8.29 10:30 PM (218.50.xxx.39)

    저도 윗님들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22평이면 실평수16평정도 되나나요?
    그정도면 아이와 충분히 생활 가능합니다 단칸방에서도 생활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아기 키울때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지 오히려 넓으면 청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

    그돈으로 적금드세요 그리고 차곡차곡 모았다가 이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6. 원글이
    '08.8.29 10:30 PM (211.212.xxx.103)

    네 도움말씀감사드립니다~
    이시점에 대출은 아무래도 아닌건가봐요......
    어떤분 말씀대로 둘째 낳으면 그때 이사하면되는걸...그말이 정답이네요.^^
    암튼 감사드립니당~

  • 7. 전세
    '08.8.30 12:27 AM (221.139.xxx.57)

    자금 대출은 금리가 그리 높지않아요. 자격만 된다면요. 4.5%정도부터일걸요?
    이사비용두 만만치는 않아요 한번 움직이면 복비에 이사비용에 그냥 길에 까는 비용만 100이상
    들잖아요.저라면 전세 자금 금리 정도라면 대출받겠습니다.

  • 8. 스콜라
    '08.8.30 6:25 AM (122.46.xxx.39)

    지금은 빚없이 현찰쥐고 사는게 장땡입니다..

  • 9. 네..
    '08.8.30 11:39 AM (125.130.xxx.180)

    네.. 살다보면.. 24평 계단식도 좁게느껴집니다..

  • 10. 아무리
    '08.8.30 11:58 AM (121.125.xxx.185)

    전세자금 대출은 금리가 10%까지는 안할테지만,
    대출금리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전세인데 대출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금리가 안정된 상태이더라도 전세 대출은 보통 말리는 편이죠.

    저희도 오래된 아파트 복도식 24평에 사는데, 5살 아이랑 곧 둘째도 태어납니다.
    옆집보니, 초등생 아이하나랑 , 동생해서 4식구 살더군요.
    22평 셋이 충분히 사실 수 있어요. ^^

    3천만원 대출 7%이율이라면 4년동안 8백4십만원 이자로 나가네요.
    이사비용 복비해도 2백~3백이면 충분하니, 둘째 생기면 그때 고려해도 늦지 않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43 큰애랑 작은애랑 다른 초등학교 다니면 불편할까요? 3 궁금 2008/08/29 496
228342 대출받아 여유있는평형 전세로 가는게 좋을까요?아님 돈에맞게 이사하는게좋을까요? 10 대출 2008/08/29 1,012
228341 로스라고 하면서 5 짝퉁 2008/08/29 885
228340 올 추석은 친정에서 8 큰동서 2008/08/29 813
228339 염색약 추천해주세요~그리고 35세 치아교정 할까요?말까요? 12 dmaao 2008/08/29 1,038
228338 채널 9 2 ... 2008/08/29 299
228337 내가 겪은 경찰내에서의 기독교 7 흐.. 2008/08/29 646
228336 불만제로에 나왔다던 누룽지 4 궁금해요 2008/08/29 1,664
228335 오늘 방송 3사가 경제의 심각성을 경고하네요 28 구름 2008/08/29 1,564
228334 썬크림 바르고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 9 따가워서 2008/08/29 954
228333 코리아나호텔이 유사성행위 24 조선시러 2008/08/29 3,519
228332 친정엄마 11 철부지 2008/08/29 984
228331 아이가다리아프다고하는데 대학병원가기전에 소견서있으면... 8 걱정 2008/08/29 500
228330 아래 아기데리고 밖에나가면죄가되는것같다는 글관련해서요~ 28 친구와 관계.. 2008/08/29 1,203
228329 엄마 1 막내딸 2008/08/29 298
228328 명절때 오지 말라는 시아버지 12 시댁 2008/08/29 1,867
228327 가을타지 않으세요? 9 사랑은 병이.. 2008/08/29 585
228326 서민인 우리집 아이 친환경으로 키우려면.... 27 아이키우기 2008/08/29 2,254
228325 속이 오렌지색인 메론도 있나요? 17 문의 2008/08/29 1,001
228324 ytn 파업전야 1 힘내셔요. 2008/08/29 384
228323 엄마와의 열흘 후... 16 그냥... 2008/08/29 2,219
228322 골프치러가자네요. 화가 나요... 2008/08/29 651
228321 82 쪽지는 며칠동안 보관되나요? 3 궁금이 2008/08/29 271
228320 변기 어떻게 뚫는지.. 13 2008/08/29 654
228319 세련된 단발머리..잘 자르는 미용실(디자이너) 추천해주세요. 2 미용실 2008/08/29 1,239
228318 비스타로 컴을 바꾸고 나서 사진이 2 비스타 2008/08/29 336
228317 장터에서 고기를 샀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 2 궁금한 새댁.. 2008/08/29 627
228316 장롱면허인데 운전연수 가족한테 받는게 나을까요? 12 운전연수 2008/08/29 2,437
228315 가스 및 mbc, kbs2 민영화(펌) 5 못살겠다 2008/08/29 236
228314 생일날이면 꼭 속이 상하네요 12 이게뭐냐 2008/08/29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