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불편해하는 진실을 말하는 프로그램은
편파방송일 뿐이고
이를 말하고 알리려 하는 사람은
시위선동꾼이 되나 봅니다.
정부의 기대에 부응하는 kbs 새 사장은
방송을 제대로 잡는 사람이고
그 낙하산 사장의 정책을 비판하는 사람은
여전히 또 시위선동꾼이 되나 봅니다.
아침부터 들어와 어느 분의 글을 접하고
참으로 또 실망했더랬지요.
본인이 말하는 것만 말하면 될 것을,
왜 다른 사람들을 자극하는지.
무시하려 해도
이미 운영자님도 얘기가 끝난 시사게시판 운운하며 자꾸 자극하는 걸 보면 화가 나네요.
도대체 원하는 게 뭐란 말입니까?
댓글 달리는 거 원하지 않는다면서 왜 자꾸 시위선동꾼 운운하며 모욕합니까?
이렇게까지 글을 새로 써 가면서 운운하고 싶진 않았는데
도대체나 그 얘기 좀 들어보고 싶네요.
다른 회원님들께는 죄송합니다.
뱀발..
저는 이 정부 들어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겪으며,
정부가 원하는 착한? 국민- 일하라는대로 일하고 대우해 주는대로 묵묵히 견디고 세금내는 기계로만 살고 싶진 않습니다.
민주주의의 힘을 믿기 때문에서라도, 다가올 선거에서 내 한 표를 그냥 날리고 싶지 않기에
난 항상 정부를 경계하고 비판하고 싶습니다.
또 다시 후회하고 싶진 않으니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부 언론과 일부 회원님을 보면..
.. 조회수 : 408
작성일 : 2008-08-28 09:58:53
IP : 125.178.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08.8.28 10:07 AM (218.52.xxx.102)잠시 잠잠해 지면 기름 붓는 분들 계시지요,
그런데 계속 그런 주장들은 못하시는 것 같던데요,
자~~자~~ 긴 호흡,,, 어제 스님들때문에 맘 좋았던 것 유지하자구요, 네???2. ....
'08.8.28 10:25 AM (222.101.xxx.20)나와다른 남을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요즘은 여러가지 혼란의 시기인것 같습니다.
제마음은 그저 나를 지키고 남을 이해하려하는데.... 남도 나와 같지는 않더라도 이해해주길 원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것 같네요.
어제 아고라 글귀중 마음에 남는글 하나
"" 역사는 역사에서 깨우침을 얻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역사의 반복'이란 벌을 내린다"
원글님처럼 저도 착한백성 시키는대로 일만하는 기계같은 삶이 싫습니다.
내자식이 그렇게 사는건 더더욱 싫구요.3. 기운내세요
'08.8.28 10:26 AM (211.54.xxx.153)저도 님과 진짜 똑 같은 심정입니다만 그래도 힘내어 나가려구요.
4. 부탁해요.
'08.8.28 10:39 AM (58.121.xxx.168)삼국지, 초한지 십팔사략 이런 책들에 둘러쌓여 삽니다.
만화지만,
잠자기 전에
화장실에서
틈나는 대로 읽지요.
역사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바른 정치한 임금은 성군이라 칭송받고
나쁜 정치를 일삼은 임금은 폭군으로 회자되지요,
폭군의 정치는 늘 실패를 하기 마련이지요,
늘 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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