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반드시 잡아내고,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말자.
믿음과지혜님 |09:14 |
한나라가 10년만에 처음 잡은 간첩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
지난 10년간의 정권동안 안보문제 심각했다고 선전.
그러나 진실은.
이 사건에 대한 보수진영의 '구멍 뚫린 안보 10년' 주장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안 사건과도 맥이 닿는다.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국보법 혐의로 긴급 체포된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사건과 관련해 "좌파정부 10년 동안의 보호 속에서 경계를 넘어서 기업을 국유화하고 소비에트를 목표로 하는 조직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나라당과 공안당국 관계자들이 밝힌 '10년 만에 처음 적발된 간첩사건'이라는 단정은 사실과 다르다.
지난 2006년 9월 북한 당국이 공작원을 곧바로 남한으로 침투시킨 '직파간첩' 정경학 씨가 구속 기소돼 그해 12월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6년 발표된 '98년 이후 연도별 간첩 검거실적'에 따르면 국정원은 98년부터 2005년 7월까지 ▲고정간첩 9명 ▲우회침투간첩 24명 등 총 33명의 간첩을 검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 [훈련-잠입-사랑… 영화 '쉬리' 복사판]기사 댓글에서 -
이걸로 방송 뉴스 도배를 하려는 모양이네요.
이번 간첩 사건은 타이밍도 그렇지만 상당히 의구심이 많은 사건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지금 다음에서 이 기사 댓글 삭제와 추천수 조작 중입니다.
추천 누르는데 갑자가 다운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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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거짓말.
흐.. 조회수 : 358
작성일 : 2008-08-28 09:38:40
IP : 121.171.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흐..
'08.8.28 9:41 AM (121.171.xxx.78)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19&newsid=20080828...
2. 동그라미
'08.8.28 10:54 AM (58.121.xxx.168)한날당 저것들 천박한 쑈를 하고 있어.
그래도 조중동에서 품어내면
촌양반들 입에 게거품을 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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