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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사고서 후회 하시는 분 없나요?

올백이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08-08-26 23:39:09
아는 사람이 샀는데 너무너무 좋다고 저보고도 사라고 해서

살까말까 망설여져요

자게에서 비데 별로라는글을 본거 같아서요

피부가 약한 사람은 좀 안좋지 않나요?
IP : 125.176.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08.8.26 11:42 PM (116.36.xxx.193)

    불만제로에 비데편 나온거 한번 보세요
    제가 봤을때는 전자파가 많이 감지되고 물이 튀면 고장난다던가 그랬던거같아요

  • 2. 저요
    '08.8.26 11:46 PM (211.178.xxx.138)

    제가 친구가 산후필수품이래서 샀는데
    쓰다보니 청소가 너무 힘들어서
    안쓰게되었어요.

  • 3. 저런
    '08.8.26 11:47 PM (116.125.xxx.124)

    저는 잘 사용하고 있는데.....^^;;;;
    불만제로를 한번 봐야겠네요.....
    요번에 방학 동안 비데 없는 곳 에서 한달 가까이 생활했더니...비데의 필요성을 더 느끼고 왔거든요..
    근데 안좋은게 있다면...--;;;;;;; 얼른 봐야지......

  • 4.
    '08.8.27 12:05 AM (125.252.xxx.17)

    비데 기본 설치돼 있는 것도 안 쓰고, 샤워기 씁니다.
    아무리 노즐이 들어가 있어도 안 찜찜들 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게 병인지...
    예전에 '마이크로월드'인가 하는 다큐 프로그램을 봤는데, 변기물 내리니 욕실 사방천지로 튀더구만요.
    그 가는 관을 소독하기도 그렇고, 요즘 자동 청소 기능 있다는 것들은 어떤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람 몸 전체에도 세균들이 바글거린다...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ㅎㅎ

    아무튼 전 비데 찜찜해 안 씁니다.
    요즘은 공중화장실에도 많이 설치돼 있던데, 그거 참...다들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 5. .
    '08.8.27 1:18 AM (125.186.xxx.173)

    글쎄요, 일단 우리 아이들은 비데없으면 응가를 못하는데... 너무 편리한 도구 아닌가요?

  • 6. ..
    '08.8.27 1:47 AM (218.38.xxx.251)

    저희초등학교아들녀석도 비데 없는곳 너무 불편해하더라구요...
    저흰 참으로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 7. .....
    '08.8.27 1:56 AM (125.178.xxx.15)

    뒤에 있던 응가 잔여물이 앞에 밀려들어 가는 경우도 있대요

  • 8. ...
    '08.8.27 7:56 AM (219.255.xxx.197)

    청소를 깔끔하게 할 수가 없어서
    제 성격엔 정말 안맞구요.
    피부가 민감해서 자주 사용도 못해요.

  • 9. 추천
    '08.8.27 9:49 AM (59.11.xxx.41)

    저는 비교적 저렴한거 사서 물청소 팍팍하고 써요.
    그리고 응가를 휴지로 한번 닦고 비데를 사용하면 더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저는 필수품 목록에 넣고 싶어요.

  • 10. 근데
    '08.8.27 10:06 AM (211.33.xxx.247)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는데요
    사람 몸에도 기름이 있어서 항문주위에^^; 있으면서
    대변볼 때 조절해 준다고..
    근데 너무 자주 씻거나 하면 기름이 없어서
    변 볼때 힘들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잘 보시는 분들은 괜찮으시겠지만요
    그거 보고 나서 전 잘 안쓰게 되요 물론 세균문제도 걱정되고요.

  • 11.
    '08.8.27 10:53 AM (218.51.xxx.18)

    너무 좋아요. 없음 어떻게 사나 싶더라구요..헤헤
    신랑교통사고로 누워서 화장실도 혼자 못볼때 샀는데 둘다 만족이에요.

    문제라면 더 비데안하면 너무 찝찝하다는...물샤워라도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그외에는 너무 좋아요.

    다만 앞으로 다시 산다면 기계식으로 살것 같아요.
    물 빡빡뿌리면서 닦게요.

    아님 태국처럼 샤워꼭지를 사던지...후훗.

  • 12. 건조기능
    '08.8.27 10:53 AM (211.237.xxx.50)

    은 필요없는거같아요. 건조 기다리다 참지 못하고 그냥 휴지로 닦아내거든요.

  • 13. 비데
    '08.8.27 1:36 PM (125.176.xxx.51)

    때문에 항문질환이 많이 생겨서 병원을 찾아온대요
    특히 괄약근 조절이 안된대요
    사지말라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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