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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님 너무하시네요 장사도 좋지만..
고민하다가 글을 써요
영양제 알아보느라고 82쿡 자유게시판 글도 열심히 읽고 정보를 모으던 중
프로폴리스를 알게 되었고 제가 비염도 있는지라 좋겠다 싶어서
마침 소망님이 파시길래 연락을 했어요
그때가 아침 7시쯤이었는데 인터넷으로 문자를 예약전송한다는게
실수로 그냥 바로 보내기를 했어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실례한건 아닌가 하고 마음졸이고 있는데
소망님이 문자보시고 바로 전화하시더군요
그래서 프로폴리스에 대해서도 물었고 다음카페에 가입하면 더 많은
정보가 있다고 가입을 권유하시길래 가입했네요
회원승인 문제때문에 가입했냐는 확인문자까지 몇번 친절하게 날려주시고
승인받아서 보니까 눈영양제도 필요했기에 물어봤더니
강력추천하시더라구요
제가 뭘 살땐 좀 꼼꼼히 비교하고 사는 편이라 그리고 먹던 영양제가 있어서
급하게 필요한건 아니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일후에 문자가 오더군요
82쿡에서 알게 된 분이고 친절하셔서 조만간 주문하려 한다는 요지의 문자를 보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굉장히 섬세하고 꼼꼼한 분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어요
그이후 몇일이 지났는데 또 문자가 오더라구요
뉴질랜드에서 물건을 들여오려고 하는데 주문하시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때 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제품문의를 하려고 연락을 한건데 좀 강매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필요해서 사려고 하는거지만 너무 장삿속으로 밀어부치면 전 반감이 들거든요
그래도 82쿡에서 알게 된 분이란 생각에 몇일후에 프로폴리스만 주문했어요
그리고 이전엔 눈여겨 보지 않아서 제가 놓쳤던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영양제에 관심이 많아서 영양제 질문글은 꼭 놓치지 않고 보는 편인데
영양제 물어보는 글마다 소망님 스스로가
소망님 제품을 추천한다고 리플을 다시더라구요
아이피가 다 보이는데두요 아이피는 121.187 로 시작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42&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8&sn1=&divpage=42&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2&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8&sn1=&divpage=42&sn=off&...
이게 제가 최근에만 본 겁니다
만약 제가 이걸 미리 눈치챘더라면 절대 안샀을거에요
저도 장사하지만 손님한테 이런 식으로 장사 절대 안하거든요
솔직하게 오픈하고 좋은건 좋다고 추천하고 아닌건 아니다 맞지 않으면 맞지 않다
맞으면 맞다 이렇게 제 양심에 반하는 판매는
안하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팔려고 하고 있어요
두얼굴로 가장해서 자신이 아닌양 자기 제품을 추천한다고 쓰는 리플들
참 보기가 그렇네요
그때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까 다음카페에도 82쿡 회원분들이 많이 가입하셨다고 하던데
아무리 장사도 좋고 판매도 좋고 돈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까지 하셔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눈영양제도 사려고 했었지만 너무 밀어부치시고 살까 말까를 고민하는 사람이
좀 당황스러울 정도로 열성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조금 거부감이 느껴져서
안샀는데 안사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제품의 품질여부를 떠나서 이런 모습으로 장사하시는 분에게
제 돈이 조금이라도 더 간다는게 싫거든요
1. 악세사리
'08.8.26 3:59 AM (219.254.xxx.13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42&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8&sn1=&divpage=42&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2&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8&sn1=&divpage=42&sn=off&...2. 잘 보지는 않았지만
'08.8.26 4:07 AM (121.200.xxx.13)개인적으로 본인에게 보내는게 낫지않을까요...
원글님 글이 요지가 공감이 가긴하지만 소망님 본인이 이글을 보셧을때 얼마나 무안할까요?
장터에서 물건 팔아보진 않았지만 가끔 거래후기나 이런글 보면 사이버상이지만 너무 적나라하게 비판하는것 같아서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제가 그본인이라면 정말 무안해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를거 같습니다.3. 악세사리
'08.8.26 4:19 AM (219.254.xxx.136)다른 글에 다신 리플들 주의깊게 한번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전 이런 글에 이끌려서 사게 된 사람인지라
사고 난 후 약간의 허망함도 들었네요
그리고 다른 분도 이런 리플을 다셨기에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구나 하고 글쓰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장터라면 나을수도 있겠네요
자유게시판에서 이러시는게 아니라.
무안하시겠지요 본인이 한 행동이 후안무치한 행동이니까요4. 이해합니다
'08.8.26 7:09 AM (211.172.xxx.88)저도 장터에서 후기에 많이 구입을 하는데요
그중에는 지나치게 좋다고 하는 홍보성 거래후기는 의심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원글님이 느끼셨다는 느낌..전 이해합니다
지나치게 강매하는 듯하면... 사실 기분 상하지요5. 저도
'08.8.26 7:21 AM (81.249.xxx.210)원글님 기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얼마나 황당합니까....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듯.
물건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하지만,안좋은쪽으로 생각이 되어지는군요)
왠지 신뢰가 가지 않아 안사게 될 듯하네요6. 농담
'08.8.26 7:26 AM (218.237.xxx.194)혹시 저 위에 덧글 다신 /잘보지는 않았지만/ 님도 또 소망님인가요??? ㅋㅋㅋ 농담이에요
7. 장터에서
'08.8.26 7:51 AM (221.153.xxx.121)는 후기평 보고 물건 구입하는 분 많으실겁니다
몇 번 속고는 이제 후기평은 약간의 참고만 합니다
정말 마음먹고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장터 양심있는 장터 훈훈한 장터이기를 희망할 뿐입니다8. 장터..
'08.8.26 8:38 AM (222.103.xxx.67)규칙도 정해져 있고 관리자분께서
한번씩 경고?성글도 올리는 것을 보고해서
나름 신뢰를 하고 먹거리를 대여섯번 거래했습니다.
후기를 보고 신중하게 결정한 덕분인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만족스런 결과로 지금도 장터를 많이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먹거리 검색중에 특정식품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찾고자 하는 먹거리가 ooo이였는데 어느분께서 식품이름과 같은 닉네임으로 7월 내내 거의 매일 상품을 팔았더라고요.
장터 규칙으론 한 달에 서너 번 이상은 판매 글을 올릴 수 없다는 공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과를 확인하고 나니 왠지 전문 판매인에게 순수한 회원분들이 속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피해입었다는 사람은 없는데 장터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운영진께 알리기도 글코 해서 걍 넘어갔지만 지금까지도 마음은 개운치가 않네요.
장터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판매자 이름으로 검색해서 많은 정보를 얻으신 후 결정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9. 장터..
'08.8.26 8:53 AM (222.103.xxx.67)댓글을 쓰고 혹시 하는 마음에 캡춰라도해 두려고 검색했더니
7월달 뿐만 아니라 6월달에도 거의 매일 판매 글이 있군요.
5월 초에 가입했는지는 모르겠으니 5월 7일부터 거의 매일 판매글이 있군요.
음,, 82장터 규칙을 혼자 어기는 사람같아서 얄밉습니다.10. 잘보진..
'08.8.26 9:24 AM (121.200.xxx.13)않앗지만 쓴사람이에요..
소망님아니에요..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보면 얼마나 민망할/까 해서 써봣어요.11. .
'08.8.26 9:30 AM (59.31.xxx.26)장터규정 어기는분들에 대하여는 관리자님께 쪽지드리세요
장터는 관리자님만 지키시는게 아니라
우리 회원들이 지키고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나혼자 얄미워하면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고
앞으로 다른분들께서 음으로 양으로 피해를 보실수 있어요
관리자님께 쪽지드린다고 하여
쪽지드린분을 공개하는것도 아닌데요12. 괘씸합니다
'08.8.26 10:37 AM (61.109.xxx.242)어제 누군가가 영양제 묻길래 소망님이 82쿡에서 알게 되어 구입 한다며 정확한 인터넷 전화번호까지 적어 놓았더라구요..
저두 비염과 시력보호에 관심이 많아 당장은 돈이 없어서 못 구입 하더라도 다음에 구입 할려구 전화번호랑 닉네임이랑 적어 놓았어요..
근데 영양제 묻은 글 마다 소망님께 괜찮다고 올라오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늘 여사로 보는 저인데 어제 만큼은 소망님꺼 추천해 놓은 아이피를 보니 다 똑같았어요..
저는 팔랑귀이고 좋다면 거의 구입 하는 스타일인데, 소망님이 한 행동이 너무나 괘씸하더라구요..
어제 댓글에 소망님 자가홍보인거 같다고 제가 댓글을 달아 놓으니 소망님이 직접 달아 놓은 댓글은 지우셨더군요..
그리고 제가 장터에서 소망님 닉네임으로 조회를 해 봐도 판매 한 적도 한번도 없었구요..
저두 82쿡과 회원장터(농산물)를 신뢰 합니다..생협 회원이지만 농산물은 회원장터에서 더 많이 구입 하구요..아무래도 직거래가 더 낫다 싶고, 생산자의 애정이 듬뿍 담긴 상품이기에..
하여튼 소망님이 한 행동은 너무 과 하셨고, 저처럼 여사로 보고 눈치가 없는 데에도 불구하고 소망님의 영업 하려구 하는 행동이 보였으니 저도 괘씸하다고 한표 던집니다..13. 눈치
'08.8.26 11:18 AM (211.55.xxx.64)저도 항상 그런 글에 똑같은 리플이 달려서 의심했었어요.. 이제는 그런 글때문에 진짜 추천해주는 것조차 믿기가 어려워지네요.. 점점 세상살기가 삭막해집니다.. 누굴 믿어야 할른지요...?
14. 오바하셨네
'08.8.26 1:07 PM (218.39.xxx.237)저도 둔한편에 속하지만...영양제 관련해서 소망님 글이 많이 눈에 보이던데요.
이 글을 읽으면서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빈수레가 요란하다 - 란 말처럼 소망님이 너무 오바하셔서 역효과를 부르신거 같네요.15. 그렇구나
'08.8.26 5:59 PM (210.94.xxx.1)저두 여기서 리플 보구 소망님 연락처 적어두고 곧 구입하려고 마음 먹고 있던 참인데
자기가 리플 달고 했던 거라니 실망이네여16. 진작에
'08.8.26 7:26 PM (121.98.xxx.45)소망님 글 보구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저도 뉴질랜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현지인 샵에서는 구경도 할 수 없는 제품을 최상급이라고 판매하시는 것도 그렇구... 아이피 2개 갖구 닉네임 바꿔가시며 '소망'님 제품 칭찬 글 올리는 것도 못마땅했었죠.
더군다나 장터가 아닌 자유게시판이나 심지어는 '육아&교육' 게시판에도 초유와 뉴질랜드 조기유학 홍보글로 도배를 하셨더군요.
관리자님께 글들 일일이 링크해서 말씀드렸었습니다.
그 후 확인 해 보니 '육아&교육' 게시판에 올리셨던 '초유' 찬양글에 대해서는 삭제를 하셨더군요.
그분 82를 너무 쉽게 보신 것 같습니다. 불쾌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du&page=1&sn1=&divpage=1&sn=on&ss=o...17. 은실비
'08.8.26 7:56 PM (122.57.xxx.181)앞뒤도 맞지않는 <소망>님의 조기유학 홍보글이나 초유 광고글을 보면서, 이런 사태가 곧
오리라 짐작했습니다.
저와 <소망>님과는 조기유학 문제로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진작에>님이 제가 하고싶은 말씀을 다 해 주셨네요.
제가 사는 동네가 연관된 일이라서 신경이 쓰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du&page=1&sn1=&divpage=1&sn=on&ss=o...18. 저도
'08.8.26 8:09 PM (118.219.xxx.143)건강란에 질문올렸는데, 바로 그분에게서 쪽지가 오더군요..
기분이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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