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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 고백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이일을(모금 운동) 시작했던,,,처음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5월 24일....그때가 제가 가투를 했던 처음입니다.
신촌에서 전견들의 진압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렇게 가투에 참여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마스크를 지원하는 정도였습니다.
(근무지였던 세***병원과 가까워서 소량을 빼올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이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더 많은 시민들께 마스크를 지원하고자 모금 운동을 했으니까요)
지금처럼 오랫동안 진행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부모님께 6월 30일까지만 촛불을 들겠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모금 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게 되었고,
나눠드리는데 있어서도 Fail 한적이 없었습니다.(바나나 5000개와 삼양우유 5000개를 나눠드려야 할때는
사실 앞이 깜깜했습니다....)
선두에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요...(견찰에게 머리채를 잡힌적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운이 좋게도 지금까지 부상을 당하지도,,연행이 된 적도 없습니다.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촛불을 지지하고 함께 먼 길을 달려왔기에 누군가가 지켜 주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그만 두고 싶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촛불을 들면서 술자리를 가져 본 기억도,,,소소한 얘기를 친구들과 나눠 본지도 가물가물..
현장에서 밤을 지새우면서 더 많은 기쁨을 얻었으니까요^^)
하지만,,,저에게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멈추지 않는 에너자이저로 돌변해서
끈질기게 버텨왔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8월 15일 이후,, 저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무언가는 이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생각으로는 예전의 눈팅 회원으로 돌아갈까 합니다.
그동안 저를 지켜보시면서 나름대로 불편하시거나,,,또는 상처를 받으셨던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정말,,진심이 아니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상처 줄 만큼 모진 사람이 아닙니다 ^^;;;저를 지켜 보시는 분들은 각자의 눈으로 저 하나만 지켜 보면 되지만 저는 한개의 눈으로 여러가지를 보다보니 본의 아니게 실수를 했던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남아 있네요.
모니터 고장으로 보고가 늦어지고 있다는 말씀은 이미 드렸지요.
이번주에 풀빵님께서 지출 내역을 올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남은 금액은 대략 200만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남은 기금은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촛불 다방 역시 시민들께 음식 지원을 하니까 그쪽에 후원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1. 감사해요
'08.8.25 6:57 PM (121.131.xxx.189)전..잘 모르겠구요..그저 딜라이트님 참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래서..이렇게 남깁니다.2. ..
'08.8.25 6:58 PM (211.215.xxx.173)딜라이트님의 의중대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3. 동그라미
'08.8.25 7:00 PM (58.121.xxx.168)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딜님의 생각대로 하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4. ..
'08.8.25 7:02 PM (221.140.xxx.23)너무너무 고생많이 하셨고..
또 감사합니다.
그 끈이 없어졌음에..또한 촛불들을 도와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일을 지금껏 진행시켜 오시면서...진정 도움이 되실만한 일을 하셨음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또한 감사드립니다.5. ....
'08.8.25 7:04 PM (58.226.xxx.207)참 고생 많으셨어요.
님같은 분이 계셔서 그래도 힘이 납니다. ^ ^6. phua
'08.8.25 7:05 PM (218.52.xxx.102)지난 번 자식사랑님의 한겨레 넣기에 보조,그리고 연행 되셨던 분들의 벌금이 100만원 정도기
나올 거라 하더군요, 벌금 전부는 돕지 못하겠지만 일부를 도와 드리는 것도 좋을지 싶네요.
좀더 많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면 좋겠네요,7. ..
'08.8.25 7:06 PM (59.5.xxx.104)딜님의 노고 항상 감사하고있읍니다....
그러나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구여...위로의 말씀드립니다..8. 휴
'08.8.25 7:11 PM (121.151.xxx.149)언제나 감사했습니다
멀리살아서 제대로 도움도 못돼고 그래도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기운차리고 다시 오시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님기운을 받아서 제가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우리모두 서로 언덕이 되자고했던 어떤분의 말씀처럼
여지껏 님이 우리언덕이였다면 이젠 제가 님의 언덕이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9. 인드라망
'08.8.25 7:24 PM (121.129.xxx.157)기운 내세요... 그 맘 잊지 않겠습니다. 글고 남은 기금은 언소주에 보내면 어떨까요?
10. 딜라이트님...
'08.8.25 7:36 PM (116.37.xxx.9)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딜라이트님 생각대로 하심 좋을거 같아요..
저두 참여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자판으로나마 일상 소소한것들로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더이상 무슨말씀도 못드리겠네요.... 못난 저라서....11. 우리마음
'08.8.25 7:39 PM (202.136.xxx.79)딜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해요^^*
남은 기금을 딜님의 의견처럼 촛불다방이나 인드라망님 의견처럼 언소주에 보내는 것도 좋겠지요^^
하지만 제 의견도 보태자면,,,^^
푸아님 말씀처럼 한겨례 신문이나 연행자 벌금 보조금으로 쓰여지는 것에 찬성 해요^^*
그리고 그 외에도 그 기금으로 우리 82쿡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다고 생각하요~
지금처럼 꾸준히 두유를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고,,,
예를들어 '조중동의 거짓과 진실'을 구매하여
주말 집중 집회시 회원님들과 함께 시민분들께 나눠 드릴 수도 있구요^^*
지난번 타카페와 함께 나눠 드렸는데 반응이 좋았거든요*^^*
남은 기금을 82쿡의 이름으로 다른 곳에 한번에 기부 할 수도 있겠지만,,,
그 기금은 우리 82쿡을 중심으로 모여진 기금이기에,,,
우리 회원님들과 꾸준히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답니다*^^*12. 기린
'08.8.25 7:39 PM (211.179.xxx.148)그냥 감사할 뿐이네요.
13. .
'08.8.25 7:57 PM (211.178.xxx.138)저도 늘 감사해요.
14. 순이엄마.
'08.8.25 7:59 PM (218.149.xxx.184)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멀리있어서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구요.
15. 인천한라봉
'08.8.25 8:01 PM (211.179.xxx.43)아.. 항상 앞장서서 노력해주시는 딜라이트님께 감사드리구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시구 힘드셨을텐데도 포기하지 않고 힘든일 추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일을 하던 이번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바라구요..^^;
딜라이트님에게 행동으로 도움을 주지못했던 제가 너무 죄송하구요.
정말 감사드려요.16. 항상
'08.8.25 8:22 PM (218.55.xxx.41)감사드려요
넘 수고하시는데 이렇게 밖에 못해드려 지송...17. 구름
'08.8.25 8:22 PM (147.46.xxx.168)제안하나 드릴게요. 조중동의 거짓과 진실을 구입해서 이번 추석에 서울역과 고속터미널에서 나누어 주면 어떨까요? 그럼 추석 민심에도 영향을주고 지방에 계신분들도 볼 수 있고....
18. phua
'08.8.25 8:26 PM (218.52.xxx.102)구름님 의견에 한 표!! 기차에서 버스에서의 넉넉한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19. 정말
'08.8.25 8:30 PM (211.187.xxx.197)항상 감사드립니다...
20. 구름님
'08.8.25 8:32 PM (222.111.xxx.91)의견 좋으네요 ^^ 두표!!
21. 우리마음
'08.8.25 8:43 PM (202.136.xxx.79)구름님~ 푸아님~^^
제가 조중동의 거짓과 진실을 고속터미널에서 나눠드려보니 반응 괜찮았구여^^
대신 책이 빨간표지라 할어버지들께서 얘기 들으시기도 전에 빨갱이책이라고 거부감도ㅡㅡ^
그럴땐 상냥한 미소와 함께 "시민들이 만들었어요~~^^" 라며 친절한 설명^^*
글구 여러가지 이유로 경부선 추천~^^
혹시 모를 불상사 대비 2인1조,,,
나눠 드리며 "다 보시면 다른 분들과 돌려서 보셔도 되요" 추가하면 딱이예여^^*
특이 이 책자는 전단지처럼 그냥 드리는 것보다는
간략한 설명을 곁들이니까 반응이 더 좋더라구여*^^*
글구 고속터미널은 이미 타 카페에서 이 책자를 종종 나눠 드리는 곳이니
이 곳으로 결정되면 제가 그 카페에도 문의 해 볼께요~^^
타 카페와 겹쳐서 인원 몰리는 것 보다는 분산되어 여러 곳에서 배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22. 조선폐간
'08.8.25 9:08 PM (219.255.xxx.14)항상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하시라고는 말 못하겠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마음님. 저도 조중동의 거짓과 진실 빨갛게 만든거 보고 실수했다 싶더군요. 하필 빨간색으로 해서.... 눈에 띄게 하려고 한것 같은데.. 좀 안타까웠습니다.23. 딜라이트님
'08.8.25 9:09 PM (58.226.xxx.135)감사합니다.
정말 짧지 않은 기간이었는데도 지치지 않고 앞에서 많은 일을 해주셨어요.
도와드리지도 못한 저로써는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구름님 의견에 한표요!24. 너무너무
'08.8.25 9:49 PM (220.75.xxx.181)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25. 그동안
'08.8.25 9:55 PM (222.234.xxx.241)딜라이트님의 노고가 결코 헛되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 모두 잘 추스리세요.
좋은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대로 해주시면 합니다.26. 에헤라디어
'08.8.25 10:27 PM (117.123.xxx.171)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구름님 의견이 좋네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 먼저 진실을 알리는 것이 거리에서 촛불 밝히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82오프모임이나 소풍에서 만나면 좋겠어요.27. ..
'08.8.25 10:32 PM (211.49.xxx.254)저두 감사합니다 ...
28. 면님
'08.8.25 10:45 PM (58.140.xxx.25)딜라이트님 너무 고생많았어요. 그리고 15일이후 없어진 그 무언가로인해 너무 큰 상처를 받지 않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한숨 고르며 긴싸움 질기게 함께 가야죠~
그리고 남은 기금은... 먹거리도 좋긴하지만 조금 가라앉은 촛불응원군을 끌어 모으기위해 홍보비 용도로 쓰이길 바랍니다. 당췌~~~ 엄한 소리들 하는 사람땜에 속이 끓어오르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조중동의 거짓과 진실' 혹은 한겨레 배포 마음이 쏘옥 가네요.^^*29. 운조은복뎅이
'08.8.25 10:55 PM (124.56.xxx.145)딜님을 보면서 맡은 일에 대한 추진력과 뚝심이 대단하다는 생각에 이런분이라면 지원해드려도 믿을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 넘 애쓰셨구요. 항상 든든한 버팀목으로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서로가 조율하면서 한곳을 향해서 나아가야 할 때, 진정한 의미의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딜님 힘내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30. 딜님
'08.8.25 11:13 PM (211.176.xxx.232)정말 고생많으세요. 항상 감사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맛있는 밥 한 번 사드리고 싶어요.
모두 힘내자구요.31. 많이많이
'08.8.25 11:53 PM (59.6.xxx.146)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그동안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저두 구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힘내세요!!!!!!!!!!!!!!!!!^0^
32. 요정의 눈물잔
'08.8.26 12:12 AM (125.178.xxx.153)딜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촛불현장이든.. 오프모임이든.. 다시 뵐수 있음 좋겠습니다..33. delight
'08.8.26 1:12 AM (211.181.xxx.133)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도 한겨레와 경향 신문 배포와 관련해서 글을 올렸는데,,
회원님들께서 자봉 신청을 많이 하시지 않아서(몇분밖에 없어서..) 무산되었던 점을 밝힙니다.
무언가를 나눠드리는것에 있어서 회원님들께서 적극 참여가 없는점을 감안한다면 그부분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이일을 시작했기에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쳐서 그만두는 것 또한 아니라는점을 밝힙니다.
상처를 받으면서까지 이일을 진행하는것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멈추는 것입니다34. 나미
'08.8.26 1:15 AM (221.151.xxx.116)난 그저.... 고맙구요,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그 느낌만 그대로 순환상태이네요...
35. 긴허리짧은치마
'08.8.26 6:34 AM (124.54.xxx.148)고생하셨습니다.
거리에 서지 않아도 평화로운 조율이 가능할.
아직 갈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애쓰셨어요.36. 딜라이트님
'08.8.26 9:46 AM (211.214.xxx.254)그동안 참 열심히 해주셨는데.. 그냥 지켜보기만 해서 늘 죄송했답니다.
저희 몫까지 열심히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많이 지치셨을 텐데요..
잠시 한 숨 돌리시구요.. 그리고 그 담엔 저도 함께 할께요..
정말 너무 많은 짐을 지워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37. 그동안
'08.8.26 10:00 AM (61.253.xxx.153)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휴식을 갖고 좀 쉬시면서 재충전하시길...38. 혀니랑
'08.8.26 10:24 AM (211.206.xxx.44)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표현이 모잘랍니다.
39. 청라
'08.8.26 10:41 AM (218.150.xxx.41)딜님...고생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잠시 휴식 하십시요..휴식이 멈춤은 아니니까요.
무슨 일을 하시든지...무한.. 지지합니다.40. 으쌰으쌰
'08.8.26 10:46 AM (125.178.xxx.78)감사합니다.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이 말밖엔 드릴 말이 없네요..
그저 힘내시라고, 그동안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는 말만 아낌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행되었다가 벌금폭탄!!을 받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것도 좋을 듯하긴 한데
많은 분들께서 바른사실 알리기 배포를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주말이나 아니면 이번 추석 연휴 때같이(추석 때..시간 내실 수 있는 분이 계실 지 모르겠지만),
회원분들이 많이 모이실 수 있는 시간이면 인원이 어느 정도 모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41. .
'08.8.26 11:20 AM (121.134.xxx.222)저도 언소주나 이런데 구속된분들
벌금형 받으신 분들
도와드림 어쩔까 싶어요.
딜님. 안타까울정도로 열심히 하셨습니다.
쉬시고 언제 한번 꼭 뵐수있길 빌어요.42. ..
'08.8.26 11:21 AM (221.153.xxx.137)시위현장 저만치서 보이던 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동에번쩍 서에번쩍 정말 어딜가든 계섰더라는.ㅎㅎ
그동안 애많이쓰셨습니다. 지금당장은 아니지만 우리의 노력이 헛된것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좋은날이 분명 오겠지요. 님과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와같은 마음들이 있기에요. 화이팅입니다. ^^43. 아자아자
'08.8.26 11:51 AM (122.35.xxx.57)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앞장서서 하시다보면 이런저런 맘 고생이 있으셨을거예요.
이제 휴식 좀 취하시고, 어떤 형태로든 또 같이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________^44. 여진이아빠
'08.8.26 12:37 PM (121.179.xxx.202)먼 지방이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님의 글 읽으면서 가슴한켠이 찡했습니다.
수고하셨고 힘내세요.45. ♡
'08.8.26 12:53 PM (121.132.xxx.48)그동안 도움도 못 드리고, 멀리 사는 죄로 촛불집회도 못 갔지만
원글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46. 굳세어라
'08.8.26 1:00 PM (116.37.xxx.174)정말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저야 방관자로 있어서 아무 댓가없이 촛불에 매진하신 분들께 늘 죄송스런 마음뿐이네요.47. 촛불다방
'08.8.26 1:25 PM (58.226.xxx.119)후원에 저는 한 표~!!
그 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여러 말들로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48. 할말이
'08.8.26 2:15 PM (123.109.xxx.131)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저 감사했다는 말 외에는...
건강하세요!49. 알럽채연
'08.8.26 3:13 PM (81.255.xxx.129)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50. 구름
'08.8.26 3:17 PM (147.46.xxx.168)딜라이트님. 그래도 촛불은 드실거죠? ^^
51. 감사
'08.8.26 3:39 PM (119.196.xxx.100)하고 수고 많으셨네요...
저는 이길준 이경도 어떤 면으로든 도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52. 퍽
'08.8.26 3:45 PM (220.85.xxx.183)구름님 의견에 한표 추가요~~^^
고생하셨습니다.
한겨레배포,조중동의 거짓과 진실 배포~원츄!53. 앞장선다는..건
'08.8.26 6:08 PM (218.156.xxx.229)참..외로운 일이지요.
대신해서 애쓰셨는데...먼저 눈팅족으로 돌아 온 저로서는 죄송 할 따름.
남은 돈이 개인적으로 드린 제 돈이라면..어디 여행이라도 갔다 오시라 하고픈..맘.
모든일은 전적으로 맡기고 지지해 드리며.
심심찮게 출몰하는 염장 알바들에 상처받지 마시길...기원합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모두 한 편!!! ^^54. 정말
'08.8.26 6:16 PM (219.251.xxx.103)수고하셨구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55. 새로운세상
'08.8.26 6:49 PM (211.48.xxx.98)누가 딜라이트님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렇게 많이 활동하시고 고생하셨는데...
알바들이 염장글 올렸나요??
다수가 딜라이트님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 입니다56. 딜님....
'08.9.1 6:41 PM (222.234.xxx.250)앞에서 서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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