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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헷갈린다.

흠... 조회수 : 7,971
작성일 : 2008-08-20 07:32:50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기사가 앞뒤가 안맞는 느낌...
원글입니다.

http://agorian.kr/bbs/board_view.php?bid=photosingo&no=8929

박진영

이명박 대통령 미래자문기획위원으로 위촉



KBS 前PD ‘돈먹는 하마’

[문화일보] 2008년 08월 13일(수) 오전 11:4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연예기획사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KBS 프로듀서(PD) 출신 이모(46)씨는 톱스타와 신인을

가리지 않고 출연과 음반 소개, 뮤직비디오 방영 등 다양한

이유를 들어 돈을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3년부터 강원랜드에 드나들며 17억여원을

잃고 자금 압박을 받자 지인들 명의의 차명계좌를 통해

기획사들로부터 돈을 받기 시작했다.

이씨에게 돈을 건넨 기획사에는 가수 비와 박진영,

god 등 당시 톱스타가 대거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도

포함돼 있다.

  

아고라에서 다른분이 올리셨던거 다시 씀



(이번에 한나라당 국회의원 다수와 뉴라이트가 강력 주장하는

광복절 없애고 건국절로 하자는

법안이 여론에 상관없이 통과 직전입니다.

박진영은 그 연구 발표 모임에 초청 연설예정이랍니다. )


IP : 211.187.xxx.19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nk
    '08.8.20 7:33 AM (211.187.xxx.197)

    http://agorian.kr/bbs/board_view.php?bid=photosingo&no=8929

  • 2. 동그라미
    '08.8.20 7:34 AM (58.121.xxx.168)

    박진영, 개념 톱인줄 알았는뎅.

  • 3. 근데
    '08.8.20 7:50 AM (222.236.xxx.150)

    박진영 결혼생활 아직 지속인가요?

  • 4. 이경희
    '08.8.20 8:17 AM (58.230.xxx.49)

    연애인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공인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영 마음에 안 드네요...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야지....

  • 5. 구름
    '08.8.20 8:36 AM (147.47.xxx.131)

    근데 박진영은 역사책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었는지 궁금하네요.

  • 6. 역사책?
    '08.8.20 8:51 AM (222.64.xxx.155)

    안읽었을걸요..?
    외국 살다 와서 남매가 다 특례입학 한걸로 아는데요.

  • 7. 어머
    '08.8.20 8:57 AM (211.216.xxx.143)

    실망일쎄~~ 결국 입만 살았던 거였구나..........

  • 8. 박진영
    '08.8.20 9:14 AM (61.106.xxx.17)

    개념 꽉 찬 사람인지 알았는데.. 정말 왕 실망

  • 9. ...
    '08.8.20 9:32 AM (119.64.xxx.140)

    박진영 개념 없고 언론플레이에 능한인물로 알고 있습니다.

  • 10. ..
    '08.8.20 9:43 AM (218.52.xxx.88)

    박진영 out !!!!!!

  • 11. 굳세어라
    '08.8.20 9:45 AM (116.37.xxx.172)

    정말 실망스럽군요. 머리만 똑똑한 인간이었군요.. 쯥............

  • 12. .
    '08.8.20 9:47 AM (203.142.xxx.231)

    박진영 특례입학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초중고 모두 나왔는데 왠 특례입학...

    그리고 특례입학 했으면 = 역사책 안 읽었을 것이라는 얘기는 또 무슨...

  • 13. 머리는
    '08.8.20 9:48 AM (125.178.xxx.167)

    좋은거같더라구요...언론을 가지고 놀았을정도니......

  • 14. ..
    '08.8.20 9:49 AM (218.209.xxx.93)

    갠적으로 개념있는척 해서 싫습니다.
    말하는 내용 다 그놈의생각있는척..

  • 15.
    '08.8.20 9:54 AM (121.151.xxx.149)

    이제 커밍아웃하는것이지 자신의 생각대로 다 나타나는것이지요 지금 행동하는그대로가 그사람생각입니다

  • 16. 그니깐...
    '08.8.20 10:06 AM (125.141.xxx.246)

    저도 박진영 너무 개념 있는 '척'을 해서 별로더라구요.

  • 17. 이상해
    '08.8.20 10:09 AM (203.142.xxx.240)

    저도 박진영 특례입학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학창시절 부모님따라서 외국에서 공부하다 들어왔다고,,,
    아닌가요???

  • 18. 개념
    '08.8.20 10:28 AM (118.45.xxx.16)

    언제 있었나요?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만만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관심 없어서 말할 자격도 없지만서도~

  • 19. ㅡㅡ
    '08.8.20 10:49 AM (121.168.xxx.21)

    아무리 의식있고 잘났어도 '미래자문기획위원' 같은자리 마다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싶네요.

    저같아도 mb가 죽이고 싶을정도로 싫지만, 갑자기 저런제안이 오면......

  • 20. with
    '08.8.20 10:50 AM (58.230.xxx.21)

    비는 그 자리가 싫었던건가? 제발 그랬으면

  • 21. ...
    '08.8.20 12:14 PM (121.161.xxx.215)

    특례입학 맞아요.
    아는 사람이 고교 동창인데..... 특례 입학 맞아요. 배명고 나왔지요..
    전교 회장을 한 적도 있긴 하지만 성적이 특출난 것은 아니고 반에서 10등 전후 였다고..
    전부 학력고사 준비로 정신 없을때 이미 연대 특례 입학 확정되어 나이트 다녔다고...

  • 22. 웃겨요
    '08.8.20 12:27 PM (210.221.xxx.4)

    들키고 안 들키고
    소문 나고 안 나고의 차이이지
    다들 돈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그러겠지요.
    박진영 머리가 좋긴 뭘 좋아.
    안 드러난 우리가 머리 좋지......

  • 23. .
    '08.8.20 1:16 PM (211.58.xxx.217)

    특례입학이랑 개념없이 군거 관계가 없긴하지만 특례입학악용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친척중에 자식들 공부소질이 없어서 대학입학이 어려운거 같으니까 외국가서 몇년살고 들어와서
    소위 명문대에 세자녀 모두 들어갔네요
    그러지 않았으면 서울소재 전문대라도 들어갔을까나

  • 24. &&
    '08.8.20 1:45 PM (220.120.xxx.126)

    박진영 전 비호감입니다....
    말을 너물 잘하는건지,
    진실이 있긴 한 사람인지...
    순진한척 입 헤 벌리고 말하면서 ,사실은 머리굴리고 있는거죠.
    사업수단은 수만오빠보단 한수위 인듯하죠...^^

  • 25. 결국
    '08.8.20 4:50 PM (118.34.xxx.233)

    제법 똑똑하게 본 내 잘못인가.
    말 잘 하고 생각있는 젊은이라 좋게 보았는데 내 눈이 썩었던 게였어. 아으~

  • 26. 기린
    '08.8.20 6:28 PM (211.179.xxx.148)

    미쳤구나, 박진영 그렇게 쥐가 좋더냐..
    진작에 알았다, 말만 앞서는 인간 .

  • 27. 박진영그랬구나
    '08.8.20 10:58 PM (122.43.xxx.141)

    가끔 보면 입이 너무 살았다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그리고 올초 미국서 잠깐 와서 각종 토크쇼 나와서 미국에서 활동하던거 너무 미국미국 해서 거부감도 들고 미국에서 성공하는게 저사람의 목표인갑다.. 저사람에게는 미국이 그렇게 중요한 가치인갑다..그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여유로운 집에서 좋은 대학 나오고(물론 노력이 뒷받침된 거지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람이 좀 안타깝네요.
    의도적으로 MB쪽에 줄 선 거라면 이미지 완전 망치는 거고요!

    비도 싫어지려고 하네...
    쩝...

  • 28. 예전에
    '08.8.20 11:07 PM (116.33.xxx.139)

    기독교인 무리가 선교하러 ㅇ이슬람 국가가서 온국민을 힘들게
    했을때..박진영의 글보고..참,똑부러진다..했더랬지요..
    근데,이번엔 좀 실망입니다..
    다른 정책소신이야 그렇다치더라도..건국절은 정말 아닌데..
    왜 그걸 못알아채나..싶네요..

  • 29. 박진영
    '08.8.21 12:24 AM (125.131.xxx.59)

    입만 살은 거 맞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이 발단이 되어서
    유심히 지켜본 지 10년이 넘었는데
    언론플레이에 능하고 음악적 자질도 좀 의심스럽고
    특례로 들어간 학교 이름 지나치게 우려먹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 30. jk
    '08.8.21 2:27 AM (58.79.xxx.67)

    박진영이 특례라는거 여기서 처음알았다능...

    근데 저 사건은 자기가 캥기는게 있으니 쫌 봐달라는 정권에 싹싹 비는 행동으로 보이는듯..

  • 31. 저도
    '08.8.21 5:12 AM (119.196.xxx.100)

    pd수뢰사건으로 정부에 약점 잡혀 이명박 대통령 미래자문기획위원을 하게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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