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마지막 연휴네요.
40을 넘어서는 직장 엄마로 아이들도 앞가림 하는 시기가 되니
외모가 아닌 나를 위한 내적인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어학 공부를 너무 하고 싶은데..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결정이 되면 우선 학원을 다니다 내년에는 통신대학교도 입학하려고 합니다.
통대에 가서도 공부할수 있는 어학은 무엇이 좋을까요?
일어와 영어중에 생각하는데 조금은 특별한 언어도 관심이 갑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0년이 지나 나만을 위한 공부를 시작하려니 걱정이 앞서 그간 미뤄왔으나
다시 용기를 내봅니다.
새로운 도전에 설렘도 조금 있네요.
제가 힘이 날수 있게 많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집안이 어려워 대학 못간 생각해서 재미있게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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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정보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8-08-15 09:04:32
IP : 218.234.xxx.1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랑벌레
'08.8.15 1:08 PM (222.112.xxx.213)통신대학교라면 방송통신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느 학교를 들어가시던 어학은...원글님께서 어떤 식의 언어 공부를 추구하시느냐에 따라 스스로 많이 찾아서 하셔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읽기 공부를 기본바탕으로 열심히 공부시작해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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