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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을 주목해 주십시오. 건국절을 제안한 사람입니다 ..펌>>

홍이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08-08-14 23:38:31


이 인간이 누구 인줄은 다 아실 겁니다.





TV 생방송에서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지원한 창녀'  라는 발언을 해서 물의를 일으켰던

이영훈 교수 입니다.





말 많은 건국절 좀 찾아보았습니다.



건국절을 만들자는 운동은 뉴라이트계열에서부터 나왔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서울대 이영훈 교수가 지난

2006년 7월 31일 <동아일보>에서 건국절을 만들자고 제안한 것이

그 단초가 돼었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을 함 들어보시죠.



이교수는 우리나라 광복을 맞이했지만 실제로 어떤 모양으로 근대국가를 세울지에

대한 준비가 돼있지 않기 때문에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1948년 건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즉, 1948년 7월 17일 제헌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정부 체제가 만들어졌고

이에 대한민국 정부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1948년 건국이 우리나라에서 갖는 의의가 가장 크다는 것.            이 이교수의 주장입니다.



기가 막히죠.



추가로 이교수의 사회인식입니다.



자유와 평등은 대부분의 경우 상충되는 가치다.

평등은 우리의 전통사회에서도 균(勻) 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해오던 가치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자유'이념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본다.

능력있는 자에게 80을 분배하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 20을 분배하는 것이 옳다.

그러면 그 20을 가진 자가 노력해서 40을 만들 것이다.

그래서 파이를 키워가는 것이다. 이것이 맞다.               <퍼옴>







정확히 알고자 하는 취지에서 올립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대학교수, 그것도 서울대 교수입니다.



--------------------------------------------

마구 드러내어 알려야 합니다.

친일매국노 집단들이

얼마나 많은 사회의 기득권을 장악해서

그 패악질을 일삼고 있는지

마구 마구 알려야 합니다.



저들의 실체를 바로 알고

뿌리 뽑아야

대한민국이 바로 섭니다.


5732nar-bj님의 다른글보기  
IP : 211.49.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mi
    '08.8.14 11:40 PM (58.121.xxx.173)

    그 제안의 근원에는 일본과 친일이 깔려있겠지요? 그렇지않고서는....

  • 2. 홍이
    '08.8.14 11:41 PM (211.49.xxx.254)

    서울대가 왜 썩었는지 알것같네요
    서울대 총장도 친일파 후손이죠..??
    숨이 막혀 터질것 같습니다...

  • 3. 신계급주의아닌가요?
    '08.8.14 11:51 PM (58.233.xxx.84)

    절대적으로 뛰어넘을수 없는 계급을 만드는...
    나같은 능력없는 일반시민은 평~~~~생 들러리 인생일수 밖에 없겠죠 ㅠㅠ

  • 4.
    '08.8.15 12:41 AM (219.248.xxx.173)

    이렇게 계속 알려주세요.
    친일파들이 1956년을 경계로 해서
    국무위원과 자유당간부의 요직을 다수차지하고
    1956년이후에 장관11명중에 2명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친일행위를 한자들이지요.
    그리고 경찰국장은 한명도 빼놓지 않고 다 친일파였어요.
    대법원장,국회의장,유정회대표, 거의전부 다 친일파,
    대통령 박정희는 말할것도 없고,
    이들이 자신들의 친일행위를 감추기 위해
    반공을 강조하고, 자신들을 비난하면
    빨갱이로 몰아 희생시키는 역사였지요.
    지나온 역사를 가만 보면 그저 국민들만 불쌍..ㅠㅠ

  • 5. 이제라도
    '08.8.15 1:08 AM (219.248.xxx.173)

    친일파들을 나라에서 응징 못하면
    시민들이 나서서
    인터넷을 통해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친일해서 번돈으로
    요직은 다 차지하고,
    더 많은 재산 축적하고,
    그자손들 모든걸 누리며 살고 있고...ㅠㅠ
    .
    .
    과연 정의가 있는건지....울고 싶다....
    .
    .
    더이상 이들이 이나라를 좌지우지 안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독립운동 하신 분들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 6. 휴..
    '08.8.15 1:09 AM (218.232.xxx.31)

    "서울대 경제학부 이영훈 교수"

    외워두겠습니다.

  • 7. 이영훈
    '08.8.15 1:11 AM (59.20.xxx.46)

    이미친 영감탱...어휴...

  • 8. 휴..
    '08.8.15 1:14 AM (218.232.xxx.31)

    검색해보니 이 사람이었군요.

    역사교사들 ‘뉴라이트 역사관 못듣겠다’
    1급 교사 연수과정 이영훈 교수 특강 집단거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801212...

  • 9. 궁금
    '08.8.15 1:21 AM (222.239.xxx.141)

    이 사람은 친일파 후손인가요, 아님 친일파 후손인 서울대 총장 라인인가요, 아님 그냥 친미 친일 정권 MB시대에 떠오르고 싶어하는 학자 나부랭이인가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당췌 어쩌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사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10. ari
    '08.8.15 2:58 PM (220.77.xxx.39)

    저희 할머니...정신대 끌려가기 싫어서 15살때 할 수 없이 결혼하시고 평생 고생하시면 살아오셨는데..아직도 살아계신데 저런 말을 하는 인간들이 뉴라이트라고 ....억장이 무너져서...

  • 11. 서울대총장
    '08.8.15 11:23 PM (121.174.xxx.20)

    이완용 친척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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