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 검사로 암을 알 수 있나요?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08-08-14 12:06:14
일산 암센터와 아주대 병원에만 그 기계가 있다고 하는데...
아주대병원은 그 검사 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고 일산 병원은 그보다는 금방 예약이 된다고 해요.

이 피검사를 받으면 몸 전체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암 체크까지 된다고...)
심지어 몇년 뒤 뇌졸중에 걸린다는 것까지 알 수 있대요.

시부모님이 아침 운동 하시다가 옆에 사람이 하는 얘기를 듣고 오셨다면서
저보고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혹시 이런 검사 아시는 분 계세요?

IP : 58.226.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었는데
    '08.8.14 12:27 PM (118.219.xxx.143)

    암이 많이 진행되면 피검사로도 수치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던데요..

  • 2. ...
    '08.8.14 12:36 PM (220.73.xxx.35)

    일반 병원에서도 피검사로 몇 가지만 암 검진이 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작년에 건강검진 하면서 피검사로 했거든요. 자궁암이나 몇 가지만 됐었는데...다른건가?

  • 3. 유전자검사
    '08.8.14 12:52 PM (116.123.xxx.97)

    혈액으로 수십가지의 암에 걸릴지 찾아내고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있는지도 나옵니다.

  • 4. 할수있지만
    '08.8.14 12:53 PM (119.70.xxx.56)

    비용이 17,12마넌등 여러가지로있고 검사도 가격따라 틀려요 믿을만하구요

  • 5. 저는
    '08.8.14 4:14 PM (121.145.xxx.173)

    피 검사로 간기능검사 할때 암검사도 같이 합니다.
    1주일후에 결과가 나옵니다.
    간암만 보는데는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 6. ...
    '08.8.14 4:56 PM (128.134.xxx.85)

    특정 암에 피검사 수치가 올라가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BUT..
    중요한것은, 그 수치가 올라간다고 다 암이 아니고
    그 수치가 안올라간다고 암이 아닌건 아닙니다.
    그저 스크리닝을 하는 것 뿐입니다.
    건강검진에서 어디 암이 있는지
    몸 전체를 CT나 MRI 해볼 수 없으니
    (물론 PET CT도 있긴 하지만 이것도 전부는 알아낼 수 없죠)
    스크리닝의 의미로 피검사를 하는 것 뿐입니다.
    만일 피검사에서 췌장암 수치가 많이 올라갔다.. 하면
    추가 검사로 MRI를 하는 식...
    암 진단 받은뒤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하고
    암의 진행을 추적하는데 쓰이기도 하구요.

    그것 만으로 암이다 아니다 알 수 있으면
    비싸고 복잡한 검사들이 뭐하러 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113 뉴스추적...친일파에 대한 내생각 4 수연 2008/08/14 268
404112 나도 말좀 잘해 보았으면 14 광고 항의전.. 2008/08/14 719
404111 (펌) 뉴라이트 역사관에서 쥐박이가 보입니다 - "뉴라이트에게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4 ; 2008/08/14 185
404110 중학생이 읽을만한 초한지?? 1 초한지 2008/08/14 205
404109 피 검사로 암을 알 수 있나요? 6 2008/08/14 1,163
404108 식빵을 만들때에요~~~~~**;; 15 속상맘 2008/08/14 762
404107 오션월드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4 엄마노릇 2008/08/14 820
404106 미국내에서 자국 소고기에 대한 인식 9 궁금 2008/08/14 578
404105 댓글이 내용(?)이 무섭네여. 1 빨간문어 2008/08/14 606
404104 성당 다니고 싶은데... 11 마음의평화 2008/08/14 844
404103 전쟁광 부쉬가...요 3 돈데크만 2008/08/14 271
404102 대구 한의원 추천부탁드려요. 3 이가영 2008/08/14 399
404101 가난한 친정 42 둘째딸 2008/08/14 5,937
404100 나물 2 ... 2008/08/14 270
404099 반성문쓰라했는데학원가버린 아들 어찌해야 하나요? 8 휴~ 2008/08/14 651
404098 美 정자은행에도 '인간광우병' 공포.. 2 조계사 2008/08/14 400
404097 오전에만 가래가 있는게 잘 없어지질 않는데요... 아줌마 2008/08/14 161
404096 단체 줄넘기를 다른 말로 뭐라고 하기도 하나요? 1 싱거워 죄송.. 2008/08/14 240
404095 기륭전자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14 풀빵 2008/08/14 427
404094 자식카우기 갈수록어렵네요 14 아들 ㅠㅠ 2008/08/14 1,311
404093 외고에 관심있는 어머님들 보십시오 23 반딧불이 2008/08/14 2,287
404092 주민세 고지서 받으셨나요? 이거 내야하는거죠? 19 . 2008/08/14 912
404091 히트레시피의 간편장아찌 담그고 바로 먹는건가요? 1 c 2008/08/14 297
404090 교육계에 뿌리 내린 '자작 민영휘' 후손 12 이럴수도 있.. 2008/08/14 599
404089 혓바늘이,, 3 .. 2008/08/14 301
404088 성당-냉담중인데..냉담풀고 교적 옮기려면? 7 세세 2008/08/14 1,235
404087 우리딸 중학생인데 인사하는거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11 중학생맘 2008/08/14 669
404086 5세 아이와 함께 서울여행~ (도와주세여^^) 6 서울여행^^.. 2008/08/14 403
404085 코스트코 상품권 1만원짜리 구입할 수 있는곳이 어딘지요? 그리고, 그릇-노리다케디너셋 택배.. 4 2008/08/14 649
404084 불교계 OUT연등 설치. 6 기사 2008/08/14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