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위권대 인문계열 1학년입니다.
뛰어나진 않으나 평범한 범생이로 부모속 안썩이고 자랐습니다.
학교 진학후 전공은 올 A플러스인데
교양검수가 안나와 평균이 3.4입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하여 편입을 할까
아니면 복수전공으로 경영을 할까
생각이 많은 모양입니다.
엄마인 제가 전업주부로 살다보니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못해주겠습니다.
그저....열심히 공부해놓으면
길이 보이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있을뿐
여기 훌륭하신 맘들 많이 계시니
여쭙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좋아하고 캐릭터그리기 좋아하고
하여 좋아하는 일본어과 갔습니다.
그러나...본인 생각으로 앞길이 망막한지
1학년인데 벌써부터 앞날걱정을 많이 합니다.
중위권 대학 1학년 정도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지요?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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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위권 대1 남자
부탁해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8-08-07 16:40:58
IP : 61.81.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의의 오솔길
'08.8.7 4:59 PM (59.14.xxx.214)꿈을 잃어버리고
현실에 두려워하면 그건 젊음이 아닙니다..
그러면 발전은 없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않은게 젊음입니다...
젊음이의 실패는 찐짜 삶의 향기입니다...
뭐 전들 삶을 알겠습니까..
그냥 한번 생각해 보는겁니다..2. 의의 오솔길
'08.8.7 5:06 PM (59.14.xxx.214)외국으로 쫓아 버리세요
돈주지말구
ㅎㅎㅎㅎ
일년 마음 조리겠죠
그러나 앞으론 절대로
그 아들을 위해서 걱정은 않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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