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향구독한지 두달째

의의 오솔길 조회수 : 682
작성일 : 2008-08-07 11:36:02
구독할수록 괜찮은 신문이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이젠 그냥 정국이나 시국은 속속들이 다 알지만
참고,미소지을수있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생겼습니다
정국과 시국이 날 열받게해도

오늘아침은 배달아쩌씨를 생각해서
1층에 내려가서 마중까지했습니다..

오늘도 경향이
세상을 보는 식견을 저에게 주네요
연재되는  시사 이슈들이 특히 좋더군요..
IP : 59.14.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의 오솔길
    '08.8.7 11:38 AM (59.14.xxx.214)

    아들들에게 올바른 식견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올바른 비판을 말입니다..
    하지만 늘 긍적적인 삶에대한 애착도 함께요...

  • 2. Ashley
    '08.8.7 11:40 AM (124.50.xxx.137)

    전 오늘 정말 감격했어요..
    드디어 경향신문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전단지가 들어왔지 뭐예요..
    아침에 신문 펴들다가 너무 반가와서..전단지를 한참 봤다니까요..
    미친소이후 롯데마트 계속 안갔는데..오늘 기념으로 한번 가줄까..하는..생각이 잠깐 들정도로 반갑더라구요..ㅋ (물론 그래도 안갑니다..)

    그리고 전 경향의 "책읽는 경향"코너가 너무 좋아요..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라는 책은..경향을 통해서 만난..너무 좋은 선물이예요..

  • 3. 의의 오솔길
    '08.8.7 11:42 AM (59.14.xxx.214)

    경향에 광고한 제품을 우선구입하는게 저의 멍청헌 고집인가요??

  • 4. 은나래
    '08.8.7 11:44 AM (220.117.xxx.126)

    네,,저도 그래서 사무실근처 식당에 제가 구독료 내가면서 한부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한 빛이 되어주고 싶어서 ~ ^^

  • 5. 아니죠
    '08.8.7 11:45 AM (59.7.xxx.101)

    경향 광고보고 샀다 라는 전화 한통까지 해주는 센스..
    포지티브운동이 정신건강에도 좋든데요.

  • 6. 아..오늘
    '08.8.7 11:51 AM (210.97.xxx.16)

    정말 떨면서 추진하는 일이 있습니다.

    남부끄러워서 차마 알리지도 못할.. 그일..

    미루고미루고미루고.. 몇달을 미루다 오늘 드디어 수화기를 들고 요청했습니다.

    이거 해결되면 바로 향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대강 감이 오시죠?) 이거 해결되길 같이 기도해주세요. 저 무서워서 떨고있어요. 제게 용기를..^^;;

  • 7. 저도
    '08.8.7 11:53 AM (211.218.xxx.230)

    경향,한겨례 이용합니다..전 광명 철산 거주하는데, 전단지를 통 볼 수가 없네요. 근처 킴스클럽에도 전단지 넣으라고 얘기하곤 하는데 묵묵부답입니다. 당분간 남편이랑 킴스클럽 전단지 들어올 때까지 불매운동 하기로 했지만요..

  • 8. 윗분
    '08.8.7 11:53 AM (211.178.xxx.135)

    떠실거까지야...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9. 아자아자
    '08.8.7 12:07 PM (218.233.xxx.119)

    위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단지...부럽습니다.
    저도 열심히 마트에 전화하는데 전단지가 안와요.

  • 10. 천진난폭
    '08.8.7 12:25 PM (116.122.xxx.10)

    여긴 용산인데요. 오늘 처음으로 한겨레에 이마트 전단지와 함께 배달되었어요. 처음에 깜짝 놀라서 이리저리 계속 훑어봤다니까요. 우후훗!

  • 11. 은나래
    '08.8.7 2:52 PM (121.131.xxx.27)

    님 글 넘 흐뭇하네요..걍 고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448 거위털이불 볕에 말려도 될까요? 2 .. 2008/08/07 374
222447 손가락 절단에도 수술할 병원이 없다 9 ... 2008/08/07 823
222446 아이들이 크면 왜??? 엄마가 일하는 걸 좋아하는거죠? 30 오늘은입추 2008/08/07 2,617
222445 무슨 사이? 7 000 2008/08/07 548
222444 여러분들을 라디오 21 심야토크에 초대합니다 3 유모차부대지.. 2008/08/07 167
222443 숙제 올려주세요 6 기다립니다 2008/08/07 143
222442 대형할인마트에 베트남커피파나요 3 ... 2008/08/07 485
222441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표현 맞는거예요? 2 궁금 2008/08/07 228
222440 <펌> 한미정상회담? 3 바오밥 2008/08/07 183
222439 회사를 옮길까요 말까요 6 갈등중 2008/08/07 477
222438 임대차(월세)계약시 부동산 대리 계약 (급해요) 2 걱정맘 2008/08/07 264
222437 정연주사장퇴임에 관한 찬반투표!!! 3 다시올려요 2008/08/07 217
222436 고1 아들과의 산도 너무 높고 골도 깊네요 31 방학이 웬수.. 2008/08/07 3,377
222435 82쿡 여러분! 이젠 오프라인서 자주봐요 13 유모차부대지.. 2008/08/07 440
222434 노원 케이블인터넷(C&M) 어떤가요? 2 노원 2008/08/07 569
222433 8월7일(木) 향이 겨레 광고리스트 - 이만큼 했습니다. 3 사루비아 2008/08/07 194
222432 <급> 방송장악 - 꼭 투표해주세요!!! 9 다시올려요 2008/08/07 240
222431 연봉이 2500이면 실수령이 어느정도 되는지요? 9 어제도 문의.. 2008/08/07 1,278
222430 [3.1운동] 부동산 사장님 앞에서 흥분하다보니 ...펌>> 7 홍이 2008/08/07 447
222429 (출근투어) 조선구독신청 6 조선폐간 2008/08/07 170
222428 간 ct 찍으려는데요 3 ct 2008/08/07 647
222427 땡전뉴스 5 서걍 2008/08/07 241
222426 승진에 직접 영향…4명 1개조 사진 찍힌 시위자 집요하게 추적 검거 11 진짜욕나와 2008/08/07 425
222425 남동향?? 남서향?? 16 고민되네요 2008/08/07 1,445
222424 오사카(간사이지방)로 여행갑니다. 꼭 사야 할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11 잘하고파 2008/08/07 598
222423 아기 이유식 보관용기 어떤걸 사야할까요? 3 초보맘 2008/08/07 208
222422 무식에서 탈피하려면 3 유식 2008/08/07 439
222421 고물가에 되살아난 추억의 먹을거리 1 쥐박땜시 2008/08/07 495
222420 어학원 창업 6 조언구함 2008/08/07 855
222419 비염있는데 면세점 프로폴리스 사면좋을까요? 2 .. 2008/08/07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