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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구독한지 두달째
근데 이젠 그냥 정국이나 시국은 속속들이 다 알지만
참고,미소지을수있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생겼습니다
정국과 시국이 날 열받게해도
오늘아침은 배달아쩌씨를 생각해서
1층에 내려가서 마중까지했습니다..
오늘도 경향이
세상을 보는 식견을 저에게 주네요
연재되는 시사 이슈들이 특히 좋더군요..
1. 의의 오솔길
'08.8.7 11:38 AM (59.14.xxx.214)아들들에게 올바른 식견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올바른 비판을 말입니다..
하지만 늘 긍적적인 삶에대한 애착도 함께요...2. Ashley
'08.8.7 11:40 AM (124.50.xxx.137)전 오늘 정말 감격했어요..
드디어 경향신문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전단지가 들어왔지 뭐예요..
아침에 신문 펴들다가 너무 반가와서..전단지를 한참 봤다니까요..
미친소이후 롯데마트 계속 안갔는데..오늘 기념으로 한번 가줄까..하는..생각이 잠깐 들정도로 반갑더라구요..ㅋ (물론 그래도 안갑니다..)
그리고 전 경향의 "책읽는 경향"코너가 너무 좋아요..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라는 책은..경향을 통해서 만난..너무 좋은 선물이예요..3. 의의 오솔길
'08.8.7 11:42 AM (59.14.xxx.214)경향에 광고한 제품을 우선구입하는게 저의 멍청헌 고집인가요??
4. 은나래
'08.8.7 11:44 AM (220.117.xxx.126)네,,저도 그래서 사무실근처 식당에 제가 구독료 내가면서 한부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한 빛이 되어주고 싶어서 ~ ^^5. 아니죠
'08.8.7 11:45 AM (59.7.xxx.101)경향 광고보고 샀다 라는 전화 한통까지 해주는 센스..
포지티브운동이 정신건강에도 좋든데요.6. 아..오늘
'08.8.7 11:51 AM (210.97.xxx.16)정말 떨면서 추진하는 일이 있습니다.
남부끄러워서 차마 알리지도 못할.. 그일..
미루고미루고미루고.. 몇달을 미루다 오늘 드디어 수화기를 들고 요청했습니다.
이거 해결되면 바로 향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대강 감이 오시죠?) 이거 해결되길 같이 기도해주세요. 저 무서워서 떨고있어요. 제게 용기를..^^;;7. 저도
'08.8.7 11:53 AM (211.218.xxx.230)경향,한겨례 이용합니다..전 광명 철산 거주하는데, 전단지를 통 볼 수가 없네요. 근처 킴스클럽에도 전단지 넣으라고 얘기하곤 하는데 묵묵부답입니다. 당분간 남편이랑 킴스클럽 전단지 들어올 때까지 불매운동 하기로 했지만요..
8. 윗분
'08.8.7 11:53 AM (211.178.xxx.135)떠실거까지야...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9. 아자아자
'08.8.7 12:07 PM (218.233.xxx.119)위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단지...부럽습니다.
저도 열심히 마트에 전화하는데 전단지가 안와요.10. 천진난폭
'08.8.7 12:25 PM (116.122.xxx.10)여긴 용산인데요. 오늘 처음으로 한겨레에 이마트 전단지와 함께 배달되었어요. 처음에 깜짝 놀라서 이리저리 계속 훑어봤다니까요. 우후훗!
11. 은나래
'08.8.7 2:52 PM (121.131.xxx.27)님 글 넘 흐뭇하네요..걍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