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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자게 회원님들 글중 제가 꼭 읽는 닉넴 (생각나는대로)
조회수가 낮으면
너무 아까와서 안타까운 분들이 계세요.
고정닉이 아니신 분들 글도 있지만
닉넴을 쓰시는분들.
생각나는대로 먼저 적어볼께요.
평상시 늘 고마움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라도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idiot 님
얼마전부터 고정닉 쓰시는거 같은데
교육감 선거 분석글부터
고개가 절로 끄덕이게 하는
필력을 지니신 분입니다.
최근에 글쓰시는대로
꼭꼭 씹어서 읽고 있습니다.
여울마루님
무슨일 하시는진 모르겠는데
보험 관련해서 저도 도움받았고
금융쪽으로 지식이 많으신 분 같아요.
친절하게 무식한 제 질문에도
늘 세심하게 답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성격이 강직하고 의지가 투철하신분 같습니다.
구름님께 쓰신 글
마음에 많이 남네요.
구름님
존경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분입니다.
바쁘실텐데 82에 많은글 써주시는것부터 알수있듯이
정말 열정적이신것 같습니다.
구름님의 조언은
이기심에 대한 반성을 하게되고 스스로를 돌이켜보게하는
힘을 주십니다.
한번도 뵌적 없지만 뭔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신것 같아요.
세우실님.
닉님이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에 많이 띄는 분이죠.
처음엔 아고라스타일의 글들과 날라오시는 글들.
생각이 다른분들께는 어떻게 보일까
조금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날라주시는 소식마다
항상 빠르고 중요한 이야기를 쏙쏙 골라오셔서
나중엔 은근 기다리게 되더군요.
세우실님의 태지대장이라는 발언.
상당히 귀여우셨쎄요.
베를린님
늘 차분하고 꼼꼼한 글솜씨를 보여주십니다.
이분도 재테크나 금융쪽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았어요.
올려주시는글. 기다리며 보고 있습니다.
여러 방면에 해박하신 느낌이 들어요.
얼마전에 교육감 선거후에 위로차 올려주신 글.
정말 따듯했습니다.
거기에 오드리 햅번 영상.
ㅠㅠ 너무 멋진분인듯.
delight님
저는 이렇게 온 몸으로 모두를 부끄럽게 하시는분을
본적이 없습니다.
진정성. 이라는 표현이 정말 어울리시는 분 같습니다.
댓글을 달때마다 늘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옆에 서서 손을 꼭 잡아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ㅠㅠ 이말은 최근 촛불을 못들고 있다는 부끄러운 고백이기도 합니다.)
제 자신을 늘 초라하게 만드는 빛나는 분인것같습니다.
하지만 건강 좀 챙기셨음 좋겠어요. ㅠㅠ
82의 여인님
100토로 인기만점이신 82의 여인님.
다들 뭐하는 분인지 궁금하다고 하시고
남자분이 아닌가 의심을 받으실만큼
번뜩이는 재치와 패널간의 전투력 분석.
누구나 인정하는 백토의 여왕이십니다.
82의 여인님 덕에
백토가 즐겁습니다.
출장은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닉넴을 안쓰시는것 같은 이분.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1&sn=off&...
최근에 읽고 제가 감탄한 글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데
애낳고 깜박깜박하는 머리로
이정도 밖에 님들이 생각이 안나네요.
이분들은 모두
글을 저처럼 생각나는대로
내뱉질 않고 항상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구나 감탄할만큼
정성스럽게 글을 써주시는데
제가 이렇게 쉽게 제 글에 언급한다는것이
부끄럽네요.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책읽기와 영화보는 취향이 비슷하신것같은
풀빵님.
댓글마다 푸근함과 따듯함이 느껴져서
호감이 가는 인천 한라봉님.
솔직하고 늘 당당하신 phua님 등등
많은 분들이
얼굴 뵌적도 없는 저에게
소중한 분들입니다.
힘든 날들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오늘도 슬프지만
힘내고
힘받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1. ...
'08.8.7 12:47 AM (58.230.xxx.245)우와,,정말 공감해여!!! 이분들 닉뜨면 그대로 클릭~~~
2. ,,,,
'08.8.7 12:48 AM (221.150.xxx.7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1&sn=off&...
3. 해국
'08.8.7 12:51 AM (124.57.xxx.73)원글님 덕분에 저도 좋은 글 찾아서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4. 바오밥나무
'08.8.7 1:13 AM (116.123.xxx.89)저도 이 분들 글을 꼭꼭 읽는다는...정말 여긴 주옥같은 분들이 너무나 많으세요.^^
5. 참고로
'08.8.7 1:24 AM (121.140.xxx.155)여울마루님은 의사선생님
구름님은 대학 교수님으로 알고 있어요.6. 한분더
'08.8.7 2:16 AM (59.13.xxx.227)위에 거론하신분들 글과 ⓧPianiste 님 글도 꼭 읽어요
7. 피그말리온
'08.8.7 2:44 AM (221.141.xxx.101)꼭 ~읽지는 않지만 잊지않을 아뒤..........제이 제이 ~~상식
8. 링크하신 글
'08.8.7 2:57 AM (121.116.xxx.241)너무 길어서 안 읽었었는데,
지금 읽어 보니, 대단한 문장가십니다.
너 자신을 알라... 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자신을 알게 되는 그날까지 비루함과 타협하지 않으렵니다.
근데, 이런 좋은 글을 올리신 원글이 조회수가 낮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론이론....9. 정말
'08.8.7 3:22 AM (207.215.xxx.26)좋은 글인데 19금 이야기 바로 밑에 있어서인지 조회수가 낮네요
'그들의 비루함과 우리의 고귀함'....10. 마.딛.구.나
'08.8.7 4:55 AM (220.78.xxx.58)타인을 위해서 저렇게들 애착을 갖고 땀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면 존경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군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11. 덕분에
'08.8.7 9:39 AM (118.172.xxx.156)정말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12. 저도 덕분에
'08.8.7 9:47 AM (220.75.xxx.147)저도 덕분에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13. ..
'08.8.7 9:51 AM (211.108.xxx.34)저도 못읽고 지나쳤던 글인데,
원글님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14. 아~
'08.8.7 10:38 AM (211.216.xxx.143)링크 걸어놓은 글 보았어요~~
놓치고 지나쳤던 글이네요~~~ 마음이 정화가 됩니다~~
다들 너무 멋지세요~~^^*15. 노을빵
'08.8.7 3:51 PM (211.236.xxx.104)저도 윗분들외에..피아니스트님, 에헤라디어님,또 최근에 알게된 여러님들 모두 글 잘 읽고 동감합니다.82쿡에는 주옥같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좋은운영자님과 좋은 회원님들이 어우려져서
최고의 사이트를 만든거같습니다^^16. phua
'08.8.7 4:58 PM (218.52.xxx.104)에~헤~~ 제 닉도 있네요. 감사~~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구 계신 분들이 있구나에 감동~~~
매일 자게에 들어와서 돌 하나씩 깨고 간답니다.17. ...
'08.8.7 5:53 PM (221.140.xxx.173)전 여울마루님은 너무 독선적인 면이 보여서 좀...
그 분 글은 클릭하기 전에 한 번 심호흡합니다.18. .
'09.1.18 11:54 PM (59.18.xxx.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