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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와 합석 싫다” 김영남 자리 바꿔

***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08-08-06 13:12:47


왕따 MB............






“MB와 합석 싫다” 김영남 자리 바꿔

[중앙일보] 8일 막이 오르는 베이징올림픽에서 두 차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던 이명박 대통령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위원장 간의 남북 정상 회동은 북한 측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조선일보 6일자가 보도했다.

신문은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BOCOG)와 중국 외교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중국 국가주석이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김영남 위원장 등 각국 정상을 초청한 오찬에서 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옆자리에 앉도록 배치했으나 북한 측이 거부 의사를 전달해와 남북 정상이 서로 떨어져 앉도록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또 8일 오후 8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도 북한측이 영어 표기를 ‘DPRK’로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한국을 ‘ROK’로 표기하기로 했다. 따라서 김 위원장은 참관석의 앞쪽에, 이 대통령은 뒤편에 앉기로 결정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http://news.empas.com/show.tsp/cp_jo/pol04/20080806n07015/
IP : 61.40.xxx.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데크만
    '08.8.6 1:13 PM (211.54.xxx.62)

    이래저래 왕따구만........이메가.ㅡ,.ㅡ

  • 2. 입장식도
    '08.8.6 1:18 PM (211.212.xxx.92)

    북한이 울 나라 바로 뒤에 입장하는거 싫다고 해서 우리나라 뒤에 다른나라가 입장한다네요

  • 3. 국제적 왕따..
    '08.8.6 1:26 PM (116.122.xxx.133)

    쥐박이야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가 불쌍해요... ㅜ.ㅠ

  • 4. 으이구
    '08.8.6 1:31 PM (59.7.xxx.101)

    나두 싫은데, 오죽 하겄어요...
    개박이 좋단 사람을 옆에서 못보니 다행이지, 옆에 있으면 진짜 치고 받고 쌈날꺼 같아요.

  • 5. 국민
    '08.8.6 1:32 PM (116.121.xxx.137)

    우리도 명바기하고 함꼐 살고 싶지 않네요. 5년 기다리기 힘드니 다른 분하고 빨랑 바꿔주세요

  • 6. 나도
    '08.8.6 1:37 PM (163.152.xxx.46)

    쥐가 싫은 데 걔는 오죽하겄어요.

  • 7. ....
    '08.8.6 1:42 PM (121.128.xxx.23)

    왜 정식초대한 사람은 출금시켜놓고 혼자 간데요?

    저러면서 중국하고 사이가 좋아지길 바라나? ㅡㅡ;;

  • 8. ***
    '08.8.6 1:42 PM (61.40.xxx.4)

    옆에 대신 앉게 된 사람...
    지못미......

  • 9. 또욱이
    '08.8.6 1:45 PM (116.39.xxx.132)

    백번 이해하네요.

  • 10. 음~
    '08.8.6 1:48 PM (125.180.xxx.13)

    쥐새끼는 알까요?...
    자기가 왕따라는 사실을...

  • 11. 모를 껄요?
    '08.8.6 1:50 PM (211.206.xxx.90)

    왕따라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다행일까요,,문제는 그것조차도 감지하지 못한다는 거..이것이
    더 비극입니다......

  • 12.
    '08.8.6 2:08 PM (125.186.xxx.143)

    걔두 사람인데....

  • 13. ....
    '08.8.6 2:10 PM (121.128.xxx.23)

    ㅇ 님.. '사람인줄 알았는데'라는 광고 못보셨나요?;;

  • 14. **
    '08.8.6 2:12 PM (118.103.xxx.14)

    답글들이 좀 황당하네요.
    여기서 우리끼리 욕하는 거야 그렇다쳐도
    북측대표한테 거부당했다고 고소해하시다니 이해불가입니다.

  • 15.
    '08.8.6 2:20 PM (125.186.xxx.143)

    김영남이요--;;;

  • 16. 이건
    '08.8.6 2:28 PM (222.97.xxx.233)

    참 불쾌한 소식이네요.
    우리에겐 어떻던 간에 대외적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수반입니다.
    아무리 요즘 관계가 불편하다고해서 한 나라의 대표를 저렇게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외교적으로 있는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기분 무지하게 나쁩니다.

  • 17. 그럼 부시한테도
    '08.8.6 2:34 PM (211.112.xxx.20)

    불쾌해 하셔야겠네요.

    솔직히 북한 대표 편들고 싶지 않지만.. 오죽 못난 국가원수면 저렇게까지 고소해하겠습니까?

    밑에 동영상 보면 부시가 대화하다가 열받아서 이어폰 빼고 자기 이야기 한것도 외교적 결례라던데.. 그것도 불쾌해 하셔야겠네요.

  • 18. phua
    '08.8.6 4:49 PM (218.52.xxx.104)

    불쾌하다구 1인시위하세요. 우리에겐 어떻튼간에요 ? 우리나라를 대표해요?

    외교적으로 있을 수 없어요? 지 나라 국민을 개 패듯 패서 끌고 가라구 시키는 대통령입니다.

    wp가 부시의 방문을 이렇게 표현했답니다. " 3류 배우의 아시아 순회 공연 " 3류에게 아부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 더 설명이 필요합니까? 경향이나 한겨레의 표현 아닙니다. 미국의 신문입니다.

  • 19. 아.
    '08.8.6 6:10 PM (218.237.xxx.104)

    저런 인간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니...암담합니다.
    그러나..질긴 놈이 이깁니다....아자아자 화이팅!

  • 20. 미국신문에선
    '08.8.6 6:30 PM (211.209.xxx.11)

    부시의 도그라고도 표현했죠.
    많이 부끄럽습니다.
    정말.....
    글로버호구....

  • 21. 국가
    '08.8.6 7:14 PM (122.202.xxx.66)

    수반이고 자시고 간에 난 부시의 멍멍이가 여기저기 수모를 당하면 어이구 저 등신 하며 고소하단 생각부터 먼저 드니...

    자국 국민들로 하여금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든 멍멍이는 언제 철이 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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