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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식인데요. 옆집 아저씨. 맨날 복도에서 담배요

연기 조회수 : 635
작성일 : 2008-08-05 19:52:37
저희 옆집 아저씨
아이는 4살인데. 백수신지.. ㅠㅠ
맨날 복도에서 담배를 피십니다..

그것두 자주 자주..

요즘 같이 문 다 열고 사는데..
정말 담배 냄새 맡고 살기 힘드네요..

일부러 그럴떄는 창문을 확 닫긴 하는데.. 그것두 안먹히구..

말을 해야 하는지요..

IP : 58.233.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5 7:55 PM (220.126.xxx.186)

    복도나 창문에 글 적어서 붙여 놓으세요..
    여기는 공동주택 생활 구역입니다..담배는 밖에서 피워주세요.

    아파트 내부가 담배 연기와 냄새로 주민이 힘들어 한답니다.
    서로 예의를 지킵시다!요렇게요~

  • 2. .
    '08.8.5 7:59 PM (219.254.xxx.89)

    근데요.. 그것도 아저씨 성깔보고해야해요..
    전에 우리동네에 그랬었다가 그 담배피운아저씨가 더 성깔내면서.. 얼마나 헤꼬지를 했는지..
    아무도 그 아저씨 상대안하구 다들 당하구 살구 있어요..ㅠㅠ

  • 3. 화요일
    '08.8.5 8:02 PM (122.37.xxx.51)

    남편분이 말하도록 해보세요

  • 4. 쭈꾸미
    '08.8.5 8:16 PM (61.254.xxx.73)

    관리실과 상의해보세요. 우리도 복도와 비상계단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때문에 무척 힘들었는데 어느 날 방송으로 복도 및 계단에서의 흡연 및 쓰레기 투척을 삼가해 달라고 몇 차례 방송을 한 후 담배 냄새가 사라졌어요.

  • 5. .
    '08.8.5 9:51 PM (59.9.xxx.193)

    복도에서 피우면 안됀다고 관리실에서 써서 붙이던데....
    그래도 이웃끼리 나란히 서서 피우더군요

  • 6. ..
    '08.8.5 11:55 PM (220.75.xxx.150)

    저는 그냥 문열고 나가서 직접 얘기했어요..창문을 열어놔서 담배연기가 다 들어오는데 1층에서 펴 주세요..죄송합니다..꾸벅 --- 하니 그아저씨도 뻘쭘하셨는지 재빨리 끄고 들어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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