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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약정제 알고 계시는 분 계실까요?

소비자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8-08-04 16:30:38
아이의 핸드폰이 고장이 나버렸는데 고치는 비용이 꽤 많이 나오네요.

예전에 아는 분이 1,000원을 주고 핸드폰을 구입했다는 얘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구입을 해보려고 했는데, 미성년자는 인터넷상으로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인인 부모 명의로 가입을 하고 약정제를 맺은 다음 3개월 후에 미성년자로

명의 변경을 하고 요금제도 청소년 요금제로 변경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또 다른 인터넷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보니, 그렇게 할 경우 약정제를 변경하게 되어서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말이 맞는 것인지 도데체 알 수가 없네요.

예전에 장터에서 핸드폰 판매하셨던 분이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께서 아직도 판매를 하시는지도 알고 싶구요...


그냥 집근처 대리점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물론,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기는 합니다만, 금액이 많이 나가는데

기왕이면 새것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모른척하기가 좀 그렇네요.

약 십만원정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수리 비용이...


핸드폰 요금제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11.175.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샤
    '08.8.4 4:32 PM (210.205.xxx.80)

    세상이 변했읍니다..
    요즘은 다약정제,,
    전통신사,,적자전화뉴스 나왔구요,,,전부다,,과다경쟁에 과다출혈,,
    앞으론 공짜폰없을거 같읍니다...약정으로 코퀘는거가 거반입니다...잘보고 하세요

  • 2.
    '08.8.4 5:24 PM (222.107.xxx.208)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 별로에요. 제가 그렇게 사용했는데, 똑같이 또 고장나더라고요. 애니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물론 사용기간이..엄청 길었던 폰이기도 했지만 말이죠.
    약정기간 어기면 위약금 무는 것 맞습니다. 대신 인터넷에서도 잘 살펴보면 미성년자 받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구입해보세요. 아니면 중고폰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 3. 원글...
    '08.8.4 6:37 PM (211.175.xxx.31)

    감사합니다.
    위약금 무는 것이 맞군요.
    근처 대리점에도 한번 가보고, 인터넷도 더 크게 눈 뜨고 살펴봐야겠어요.

  • 4. 동네
    '08.8.4 7:18 PM (211.187.xxx.247)

    에서 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인터넷 믿을수 없습니다.요즘 동네도 다 똑같이 싸게 팝니다.
    두세집 돌아다니시고 인상좋고 믿을만한 판매자에게 사세요... 요즘 공짜폰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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