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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준씨 구속영장은 기각되었으나... 첩첩산중
그런데 원래 있던 부대로 복귀를 시켰다네요.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아무도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
소속 관서인 서울 중랑경찰서 방범순찰대로 간 것만 확인된다고 합니다.
향후에 중랑경찰서 방범순찰대가 자체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의경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는데 내부 징계도 받고 재판도 받아야하고 엎친데 덮친 격입니다.
제발...
중랑경찰서 상황실 02)973-0112
중랑경찰서 방범순찰대 02)974-1225
1. 에효...
'08.8.2 10:19 PM (211.176.xxx.220)원래 있던 부대로 돌아갔다는데, 왜 지옥으로 들어간 것 같죠...
얼른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ㅠ.ㅠ2. ..
'08.8.2 10:33 PM (220.126.xxx.186)그 안에서 엄청난 가혹행위가 있겠지요??
왕따라도 당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3. 인천한라봉
'08.8.2 10:33 PM (219.254.xxx.89)아직 이경인데, 고통이 길겠네요.. 정말 너무한 처사네요.
4. 퍽
'08.8.2 10:42 PM (125.176.xxx.130)이제야 들어와서 봤네요...에휴~
인권위에선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군요...5. 리미혀니
'08.8.2 10:52 PM (116.123.xxx.89)정말 너무나 잔혹한 놈들이네요...마치 로마시대의 네로 황제가 노예들을 사자들의 밥으로 던져넣는 것과 다를 것 없지 않나요? 너무나 무서워요...이길준의경의 부모님들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6. 폴 델보
'08.8.2 10:52 PM (59.12.xxx.179)시간과 의지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시위하다 잡혀서 강제징집된 사람들이 있었는데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고참이 되고 남들처럼 편한 말년 생활을 하다가
제대를 하더군요.7. 휴...
'08.8.2 11:14 PM (124.57.xxx.73)정말 걱정되네요...
8. phua
'08.8.2 11:15 PM (218.52.xxx.104)폴 델보님 말씀대로 됐으면...
고참 되는 시간까지 잘 참아 주길,, 우리 이길준!!!9. 반드시
'08.8.2 11:32 PM (211.196.xxx.85)전의경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징병제도 없애고 모병제로 가야합니다. 왜 젊은 영혼들이 양심의 자유도 뺏기며 원치않는 복무와 구타와 가혹행위 개죽음을 해야합니까? 돈이없다고요? 26조원을 며칠만에 날리는 무능한 정부가 그게 변명이 될까요? 지금은 기계로 싸우는 시대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는겁니다.
10. 우리...
'08.8.2 11:52 PM (211.187.xxx.197)같은 곳에 있는 그의 동기들이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이길준님을 대해주길 기도합시다...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분의 부모님과 형제들이 품고 계실 아픔을 생각하니 기가 막히네요...
이런 시대의 아픔의 빌미를 제공한 저들에게 울화가 치밉니다.11. 끝까지
'08.8.3 12:14 AM (220.94.xxx.231)관심을 갖고 지켜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