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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징그럽게와서 집에서 냄새가 납니다.
곰팡이 냄새로 추정하고 있어요.. 화장실 냄새가 아니구요.. 싱크대에서 납니다.ㅠㅠ
집에 초파리? 이런건 없구요.. 음식물 쓰레기 냄새는 아니구 싱크대만 열면 냄새나요..
임신한것도 아닌데 속이 울렁거리구 머리가 아프네요..
원두커피가루가 있는데.. 내려먹으려고 구입했었는데, 커피 안마셔서 1000그람정도 있는데요..
이걸 어떻게 하는 방법없을까요? 지금 끓인물을 원두가루에 부워서 놓으니 조금 낫긴한데..
더 진~하게 냄새 풍기는 법 없을까요? 탈취제를 넣었는데 일주일있으니 또 냄새가 나네요..
1. 동그라미
'08.8.2 9:03 PM (58.121.xxx.168)씽크대연결돼 있는 호스있잖아요, 그것만 새로 갈면 한참은 냄새 안나요,/ 그거 철물점 같은데 가면 비싸지 않은데, /
2. ..
'08.8.2 9:03 PM (218.159.xxx.91)싱크대 밑 하수관에서 새어나오는 냄새가 배어서 그럴 것 같은데요. 저도 오래된 아파트 이사한
집의 싱크대 밑에서 냄새가 나서 별짓 다했는데도 냄새가 나서 나중엔 향주머니를 매달아 놓은 적도
있었는데...그 냄새 진짜 표현못할정도로 묘했어요..3. jk
'08.8.2 9:12 PM (58.79.xxx.67)엉엉엉....
비가 너무 징그럽게 안와서 기우제라도 지내야 할 판입니다.
여기 부산.... 흑흑..
비가 좀 징그럽게 오는걸 보고 싶군요. 여기엔 지지난주 갈매기때도 비 약간왔고
지난주에도 역시 비 거의 안왔어효~~4. ...
'08.8.2 9:17 PM (220.78.xxx.82)맞아요,저도 전에 살던 아파트 새아파트였는데 1년 살다가 갑자기 씽크대쪽에서 냄새가 나서
보니 씽크대 안으로 연결되서 물내려가는 그 호스가 중간에 음식물이 껴서 그렇더라구요.
철물점 가서 남편이 바꿔주니까 냄새 싹 없어지더라구요.5. 울동네
'08.8.2 9:26 PM (222.234.xxx.98)여기도 걸핏하면 비기 딩그럽게도 내려 쏟아 붓습니다...
증말 지긋지긋 합니다요..
우리집 씽크대에서도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컵이랑 식기들 푹푹 삶아 건져놓고
그물을 씽크대에 기냥 팍! 쏟아버렸더니 냄새가 좀 덜나는거 같아요^^6. 인천한라봉
'08.8.2 10:22 PM (219.254.xxx.89)애기 재우고왔네요..
저기요.. 그 냄새나는 문제의 싱크대는 배수구가 없어요. 흑흑..
베란다 싱크대에요..ㅠㅠ 집구조가 요상해서, 베란다에도 싱크대가 있어요. 베란다에 냉장고도 있구요..
부엌싱크대는 냄새 안나요..ㅠㅠ7. 인천한라봉
'08.8.2 10:23 PM (219.254.xxx.89)아무튼, 싱크대 하수라인을 점검할 필요도 있겠네요.. 전 비위약하니 신랑 부려먹어야지..ㅎ
쫍은 땅떵이에서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비좀 안와서 이불좀 뽀송해졌음 좋겠습니다. 하루만에 곰팡이 심하게 핍니다.8. 싱크대
'08.8.2 10:27 PM (116.36.xxx.193)싱크대 안에 습기가 차서 그럴걸요
물먹는하마같은거 하나 넣어두면 좀 나아요9. 베란다
'08.8.3 1:42 AM (125.178.xxx.15)싱크대가 외벽에 붙어 있나요
그렇다면 그쪽의 싱크대 뒷면에 곰팡이가 있을수도 .....
싱크대만 열면 난다니...10. 뽐뽐
'08.8.3 10:49 AM (220.116.xxx.250)물먹는 하마 넣으시고, 소다를 좀 널찍히 펴두셔도 괜찮으실거예요.
11. 인천한라봉
'08.8.3 12:14 PM (219.254.xxx.89)감사합니다. 집에 항상 물먹는하마 10개씩 준비해놓구 사는데.. 올해는 유난히 부족하네요..
지금 물먹는하마라도 넣으러 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