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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가는 휴가...
짜증나고 돈이 뭐길래 이렇게 끌려다니는지원,...
돈이 넘쳐서 많았을때는 눈에 보이는거 다 시시하기만 하더니,궁하게 살다보니.길거리 파는
오뎅국물도 왜이리 맛있는지요ㅋㅋ칭구네가 휴가를 같이 가자고 하는뎅..돈은 없궁ㅠㅠ
자존심 상해서 돈없다 소린 또 하기 싫고...휴~~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꺼예요?
1. 백하비
'08.8.2 3:44 PM (124.216.xxx.250)그럴수도 있지요~
식구끼리 가까운 곳에 가셔서 바람쐬고 오세요.
힘내시고 좋은날이 올거예요^^2. 저희도
'08.8.2 3:47 PM (123.254.xxx.166)휴가 없어요~
아이들 데리고 그동안 시댁으로 갔었는데..(바닷가..휴양지..)
올해는 시댁도 못가고..
담주쯤 비안오면..텐트치고 하루 놀다 오려구요~
그냥 가까운데 잠깐이라도 다녀오세요^^3. 여름휴가...
'08.8.2 4:13 PM (125.180.xxx.13)여름에 집떠나면 덥고 사람많고 바가지요금에...힘들어요
집이 제일 시원해요...
저희도 목요일부터 휴가인데...
목요일은 오후에 팔당대교넘어가서 수종사 두물머리 세미원 슬슬돌다가 오고
금요일에는 파주 갈릴리농원갔다가 임진각 자유에다리가서 바람쐬다가 왔어요
오늘은 영흥도가서 바다보고 칼국수먹으러 갈려고 했는데 구라기상청이 비 많이 온다고해서
안갔더니 비도 안오고...정말 구라기상청이네요...
서울 주변에 돈 많이 안들고 슬슬 바람쐴곳 많아요...
꼭 강릉경포대 부산해운대 지리산가야 휴가인가요?...
전 시누이들이 다들 부산살아서 해마다 오라고 해도 잘 안간답니다
큰시누이는 시댁 동생이 해운대서 모텔까지해서 방 빌려주는데도요...(물론 몇번은 갔었지요)
덥고 힘들어요...
저처럼 가까운곳에 가셔서 바람쐬다가 오셔요...4. 저희도
'08.8.2 4:27 PM (219.255.xxx.113)휴가 없어요.
날짜까지 잡아놓았는데 갑자기 남편 회사에 복잡한 일이 생겨서요.
사실 돈도 없어서 그것도 고민스럽긴 했는데....
애들한테 미안하네요.5. 좀사는
'08.8.2 4:28 PM (59.14.xxx.63)제 친구들, 한명은 싱가폴,한명은 일본, 또 한명은 태국, 또 한명은 조금있으면 결혼인데, 신행을 파리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요? 당당하게 외쳤습니다!!
나? 난 방콕가!! ㅎㅎ
사람많을때 어디가는거 보다 집이 훨씬 편하고 좋잖아요...
가까운데 가셔서 바람쐬고오세요~~6. 힘내세요
'08.8.2 5:20 PM (118.47.xxx.63)저희도 휴가 안갑니다.
돈이 있어도 귀찮아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갑니다.
화이팅 합시다~7. 전국민의46.*%
'08.8.2 8:33 PM (121.169.xxx.32)가 휴가 못간다고 합니다.
사정도 여러가지 있겠지만,남들 다가는 거 아니에요.
거의 절반이 못갑니다.8. 안가요
'08.8.3 10:08 AM (124.28.xxx.184)원글님 아이디가 너무 시원 합니다.
"돈벼락"9. 휴가얘기에
'08.8.3 6:45 PM (116.126.xxx.134)광고4개가 다 휴가에 관한거 ㅠ.ㅠ
저희도 하루만 바람쐬고오고 방콕하고있어요.
점심으로 삼겹살 구워먹으며 희희낙낙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