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토피가 있어 조금이라도 더우면 바로 발진이 올라오기때문에 에어컨을 거의 하루 종일 틉니다..
한시간 틀고 한시간 쉬고.. 이러식으로..
그런데.. 작년에는 18층 아파트에 살았어요.. 그때는 지금보다 더 돌리며 더 돌렸지 덜 돌리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한 7~8만원이였답니다.
올해 잠시 몇년 산다고 5층짜리 5층에(30년된 아파트) 19평 아파트로 이사와서 삽니다.. 그런데..
저번달에 16만원 나왔습니다.. 온도설정도 25도인데..
이번달에 벌써 300 넘었고.. 아직 보름이나 남았는데 이러다 700 넘을 것 같아 매일 계량기 체크합니다..
전기세때문에 휴가는 포기했고 매일 아기 데리고 마트며 도서관이며 하루에 5~6시간씩 때우고 온답니다..
아무리 전기세가 올랐다고 해도 이렇게 곱절로 오르지는 않았을 건데..
5층아파트에 5층이 덥다고 하지만..
정말.. 5층에 5층아파트이고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럴까요??
아시는 분 답 좀 주세요.. 겨울 난방비도 너무 많이 나와.. 정말.. 이사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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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뒤에 전기세가..
전기세.. 조회수 : 497
작성일 : 2008-08-02 16:13:58
IP : 61.78.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기세는
'08.8.2 6:02 PM (125.178.xxx.15)오래된...10년더된 곳이나 거의 새아파트나 변동이 없군요...저의집 경우는요
평시에 10만원 전후로 나오죠
여름은 더 나오겠죠2. ...
'08.8.2 6:10 PM (211.245.xxx.134)옥상에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냉기를 자꾸 날려서 그럽니다.
이사가시기 전에는 해결 안되는 문제네요
설정온도를 유지 하려면 에어컨이 계속 돌아야 하거든요
그런집은 에어컨 가동 안하는 초가을에도 낮에 더워요3. 이사를
'08.8.2 8:51 PM (125.183.xxx.36)하는것은 너무 무리 이고요. 에어콘을 작은방 4평이내로 옮겨서 ( 안방이어도 대개는 4평이내니까) 사용하면 작은 시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컴퓨터 있는방(3평)과 거실에 한개씩 있지만 거실은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작는방에 모여 시원하게 지냅니다.. 그리고 젖은 수건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얼리면 목에 걸치면 에어콘 이상의 효과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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