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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내 운명' 보시는 분 계신가요?

남주인공유감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8-08-02 12:29:33
그 시간대 드라마는 늘 습관처럼 보고있는 사람입니다..ㅋ

너는 내 운명, 다 좋은데 남자 주인공 호세 너무 무매력이지 않나요?
연기력 문제는 신인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캐릭터 자체가..우유부단함의 극치..
공현주의 의심병과 질투가 이해되지 않는 바도 아니네요;;
캐릭터가 맘에 안드니까 사투리 섞인 말투하며 크지않은 키까지 거슬리더군요..ㅋㅋ
차라리 귀여운 태풍이가 좋아용ㅋㅋㅋ

어제 호세가 새벽이한테 고백하는데 혼자서 쯧쯧..약혼녀도 있는 눔이 저럼 안되지 궁시렁 거리다가..
다른 분들은 어케 보고 계시는지 급 궁금해져서 영양가 없는 질문 하나 던지고 갑니다용~ㅋ
IP : 116.46.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모차부대의 지구인
    '08.8.2 12:32 PM (220.83.xxx.115)

    요즘 티브를 전혀 보지 않아서 죄송..^^

  • 2. gg
    '08.8.2 12:44 PM (121.169.xxx.162)

    오며가며 가끔 보게 되는데
    근래에 보기 드문 발연기라고 생각했어요^^;;
    연기도 무매력 인물도 무매력;;
    뭐 보고 캐스팅했나 궁금합니다

  • 3. 어쩜...
    '08.8.2 12:58 PM (125.180.xxx.13)

    느끼는건 다 똑 같나봐요...
    주인공을 잘못 게스팅한것같아요...ㅎㅎ 발연기...
    저도 우유부단한 마마보이보다는 태푸이 훨 났더군요
    공 현주의 의심병 질투도 어이상실 피곤해서 좀보다가 요즘은 안보고
    걍~~82 에서 놀아요 히히

  • 4. ,,
    '08.8.2 1:32 PM (61.74.xxx.60)

    선전에 나올때(면도하면서 프랑스에 있는 여자친구 불어로 주문해주는)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드라마에서는 좀 다른 느낌인듯해요.
    요새 하도 키가 180도 훌쩍 넘는 훈남들이 많던데, 좀 의외의 캐스팅인것 같아요.
    하다못해 아침드라마에서 이름도 없이 여주인공 남동생정도로 나오는 남자배우들도 키크고
    잘생긴 아이들이 많던데.

    남자주인공 치고는 상대적으로 왜소해서, 공현주씨가 키도 있고 덩치도 있어 보이는 그림이 나오더군요. 어차피 처음에 1-2회 보고 안봐서 내용이나 연기력은 잘 모르지만, 시에프만 찍는편이 이미지가 더 나았을것 같아요.

  • 5. ..
    '08.8.2 1:44 PM (219.252.xxx.106)

    광고에서 면도하면서 불어로 대신 주문해주던 떄는 참 간지나던데..드라마에서는 진짜 별로인 것 같아요.. 연기자로 성공하기는 힘들듯..마스크도 별로 끌리지가 않던데요..

  • 6. 호세좋아
    '08.8.2 5:39 PM (118.216.xxx.107)

    호세가 정말 부자연스럽죠?
    발음도 그렇고...
    근데..자구 눈이 가는건 웰까?
    전 호세가 참 좋아요. 그냥 이유없이~~ㅋㅋㅋ

  • 7. ㅋㅋ
    '08.8.2 6:04 PM (221.144.xxx.57)

    저두 요즘 보기 드문 연기자라고 생각하구 있었네요.
    울 신랑 왈 차인표보다 더 연기못한 놈 하나 나왔네.. 웃는 얼굴이나 화난 얼굴이나 거기서 거기에다가 항상 인상쓰는 것 같은 미간..
    춘자 보다가 뒤끝만 보는데두 잼 없네용~

  • 8. 울릉도가는
    '08.8.2 6:28 PM (123.215.xxx.171)

    배 안에서 몇편 연속으로 녹화해놓은것 틀어주어서
    우연히 그 드라마를 보았어요.
    으....
    등장인물 넘 많고, 배배꼬인 관계들, 과장된 캐릭터들...
    정말 배멀미안하려고 보기 시작했다가 드라마 멀미때문에 더 고생 ㅜㅜ
    그 '호세'라는 인물..
    극중 역할과 연기력은 딱 비호감이지만,
    그냥 인간 자체로 보면 매력 있던데요?
    너무 잘생기지도 않고, 평범한게 좋던데요 ^^;

  • 9. 지나가다 보면
    '08.8.3 2:26 AM (125.135.xxx.199)

    잼없어요..

  • 10. 부자집아들은
    '08.8.3 6:51 PM (116.126.xxx.134)

    어째 하나같이 그렇게 우유부단한지......

    지 사랑하는사람하나 못지키고 볼때마다 짜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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