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옆반의 샘이
급훈으로
"깨어있는 삶"
을 썼더니
바로
교장 교감샘이
불렀다.
"깨어있는 삶"에서
냄새가 난단다.............ㅎㅎㅎㅎ
내내
급훈 바꾸라고 난리를 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그럼
"죽어있는 삶"으로 할까.. 90년도 이야깁니다.
그 때
"배워서 남주자" 라는 급훈도 나왔었지요.
요즘은
급훈이 많이 다양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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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삶"이 뭐 어때서요??
빨갱이?? 조회수 : 395
작성일 : 2008-08-01 12:05:22
IP : 211.206.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을빵
'08.8.1 12:13 PM (211.236.xxx.104)참으로 명박스런 교장샘이었군요 ㅋㅋ
2. 퍽
'08.8.1 12:41 PM (220.85.xxx.183)그 교장 교감쌤들...퇴직 하셨겠지요? ㅎㅎ
제 친구도 교사인데요, 교감쌤이 달달 볶나봐요~ 매사에 태클...
급훈 하나 정하는것도 이래라 저래라...
참 암울한 시대네요....3. 요즘 급훈...
'08.8.1 2:30 PM (59.27.xxx.133)니 성적에 잠이오니?
엄마가 보고있다.
이게 떠오르네요... 불쌍한 아이들...
이젠 더한 경쟁에 내동댕이 쳐져 버렸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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