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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액기스를 걸렀는데...
늘 감사를...
제가 한달전 복분자 액기스를 담가 며칠전 걸렀거든요?
맛을보니 살짝 발효가 잘되서 좀만 더 놔두고 냉장고에 넣어야하나 보고있는중이에요...
그런데...남편을 좀 진하게 타주고 좀있다보니..
.눈이 팬더에요...ㅎㅎ 그니까 눈주위가 불그스레...
물어보니 약간 알콜느낌 난다는거에요..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남편은 술이 약하거든요...
애를 보통으로 걍 타서 줘보니...목욕뒤 줘서 그런가..애도 아주약간 얼굴에 화색이...아이고....
고민이 막되네요...비싼 복분자액기스 5키사서 담궈 걸렀는데...
어른이야 먹지만 애는 안줘야하나요?
아님 더 묽게주면 될까요...??
고수님들께 여쭙씁니다....
1. 순이
'08.8.1 12:02 PM (58.232.xxx.228)참...애가 초등1이에요...
2. ...
'08.8.1 12:07 PM (220.122.xxx.155)복분자는 원래 하루만 지나도 발효가 되는 과일이래요. 그만큼 무르다는거죠.
집에서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엑기스 만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복분자 액기스 파는 싸이트 가서 참조하세요..
저는 1.5리터짜리 1병 사서 마시고 있어요..가격은 좀 비싸지만 나름 건강을 생각해서
보약먹는단 생각으로 마시고 있어요3. 그리고
'08.8.1 1:40 PM (220.122.xxx.155)잘 만든 액기스도 원래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3주안에 다 먹어야 되요.
4. 이 더운
'08.8.1 2:02 PM (59.27.xxx.133)날씨에 한달 씩이나 두셧다구요?
워낙 복분자는 설탕과 1:1 비율로 해서 1주일이나 열흘 후엔 걸러야 하는것으로 아는데요...
날이 덥거나 하면 3일 만에 거르는 사람도 잇더라구요...
벌써 발효가 너무 되어서 술이 되었다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냄새 다시 맡아보시고... 아이들에게는 복분자 케잌이나 이런걸로 응용을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아예 술로 드실거면 100일 후에 드시면 아주 맛좋은 복분자 술이 됩니다.5. 어머나
'08.8.1 2:18 PM (222.234.xxx.98)저는 복분자를 작년에 설탕에 버무렸다가(설탕-복분자=1:1)
올해(만1년이넘었음)걸러서 요즘 생수에 희석해서 마시는데
맛이나 빛깔이 아주 좋은데요..
술맛은 전혀 안납니다..6. 복분자
'08.8.1 2:30 PM (59.19.xxx.130)여기서 어떤님이 가스만 빼주면 괜찮다 하던데,,그래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데,,
왜이리 다 각각이지 ㅠㅠㅠㅠ7. 저두
'08.8.1 2:40 PM (61.34.xxx.33)작년에 복분자 첨담갓엇는데 실온에서 며칠지나니 시큼한 냄새가 나서 술이됏나싶어서
에라모르겟다 술되면 술로묵지 ㅋㅋ 그러면서 걍 냉장고에 넣엇어요
걸르지 않은상태에서~~
그러다가 한 3달지나서 생각나서 걸럿는데 시큼한 맛도 괸찬어졋고 멋도 좋앗네요
요즘 물에희석해서 얼음넣고 마시는데 색깔도 이뿌고 맛도좋아서 애들도 잘먹어요
올해도 담갓는데 첨부터 냉장고에 넣어두고있어요 한달반정도 된것같네요
잘할줄몰라서 내맘대로입니다^^
잘하시는분 복분자 엑기스 만드는법 제대로 알려주세요`^^8. 음..
'08.8.2 10:26 AM (211.105.xxx.225)저두 잘 모르지만, 그대로 두시고 드시면 계속 발효가 되기 때문에
냉장 보관 하시거나, 한번 끓이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에 한달 만에 걸러서 먹었는데, 진하게 괜찮았던 걸로 기억해요.
지금 한달쯤 된게 발효중인데, 오늘 생각난김에 걸러야 겠네요.9. 원글이..
'08.8.2 3:48 PM (58.232.xxx.228)대충 감잡았네요~~얼렁 냉장고로 직행~!
꼬리글 주신 분들~~모두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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