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에 마지막 올린 글은 아무내용도 없이,
오로지 많은 투표참여를 설득한 글이었다.
(운영진은 내가 보낸 쪽지에 대해,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율이 낮기때문에 공정택은 대표성이 없다고 한다.
앞뒤가 안맞는 논리이다. 투표율이 높은 곳에서는 공정책후보가 압승했다.
투표율이 낮아서 대표성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낮은 곳에서만 주경복이 이겼고...
결과적으로 대표성이 높은 곳에서 압승한 공정택이 이겼다.
상대가 5 대 1로 표가 갈리는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단체의 지지와 광우종말교신자들의
(촛불든 사람 숫자가 대책회의 참여숫자 주장은 허풍이 잔뜬든
뻥이고, 경찰들의 숫자가 정확한 숫자라는 것을 이번 선거로 확신하게 되었다.)
일방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촛불집회에조차 무관심한 보통사람들이 거의 투표를 하지 않은 저조한 투표율에도 불구하고도
약간 명의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의 부지런함으로 민심은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
선거전 마지막으로 올렸던 글처럼 난, 하나만 소망한다. 보다 많은 분들이 보다 넓게 많이 읽고 보고
꼭 소신껏 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말이다. 그러면, 침묵하는 다수가, 그리고 진정한 민심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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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 1로도 지고도, 투표율 높은곳에선 완패하고도.
지인아이디 조회수 : 618
작성일 : 2008-07-31 08:12:37
IP : 221.200.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렘린
'08.7.31 8:26 AM (218.239.xxx.108)미적분 복습이나 하세요.금융공학 하셔야될 분이 이런데서 노닥거리셔가지고 우리나라
IB계의 별이 되실 수 있겠어요? 평준화의 피해자니까 더 열심히 하셔야될텐데 ㅋㅋㅋ
투표율이 높아서 대표성이 있다는 논리는 대략 GG로군요. 원글님 대표성 있는 좆선일보
보시고 대표성 있는 낭심 라면 많이 드시고 부디 장수하시길...홀로...2. 그래요..
'08.7.31 8:54 AM (59.6.xxx.203)아직 우리나라 수준은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님은.. 안심하시고.. 이곳에 관심 끄시는게..
3. 신발
'08.7.31 9:43 AM (124.54.xxx.235)그렇게 잘나서 왜 남 아이디로 들어와?
4. 아침부터..
'08.7.31 11:01 AM (125.137.xxx.245)덥게 하네..쌍제이야? 쌍제이 친구냐?
다른 물에 가서 놀렴.
진정한 민심의 승리를 읽을 줄 모르는구나.5. .
'08.7.31 11:40 AM (211.223.xxx.158)쌍제이로군요.(221.200.209 ~ 221.209.221 )
6. 2년동안
'08.7.31 11:47 AM (222.234.xxx.241)아무 짓도 하지말고 조용히 있다 내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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