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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외여행 안가기 운동했음 좋겠어요...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음...
고유가시대....고물가시대....참 살기 힘들죠...
이런때 우리끼리 힘 뭉쳐서 잘 먹고 잘살아야할텐데...것도 수월치는 않습니다~
그래서 뉴스보고 생각해본건데.....
경기가 좀 회복될때까지 해외여행을 국내여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운동해보는건 어떨까 생각됩니다.
국내 관광산업경기 회복되면 좋고....
우리들 주머니 사정도 나아져서 좋고...
외국에 돈 안줘서 좋고~~~~~~
다들 어떠세요?
1. 저는
'08.7.29 9:27 PM (61.98.xxx.16)해외여행 가본 적이 없습니다.
갈 형편도 안됍니다.
고로~ 자연스런 운동이 되고 있다는.ㅋㅋㅋ2. ㅇ
'08.7.29 9:32 PM (125.186.xxx.143)살아남을 묘안은 스스로 마련해야할듯 싶은데요...?
3. 처음으로
'08.7.29 9:34 PM (210.108.xxx.61)살아남을 묘안이라??음.. ㅎㅎ 거야 그렇죠...
해외 여행 한번 간다고 해서 살림이 망하는건 아니겠지만....
우리도 전기 아껴쓰고 그외 다른 것들도 같이 힘을 보태면서
힘들때 다 같이 뭉쳐보자는 취지로 올린 글이었습니다...
여행 다닌다고 해서 죽기야 하겠나요?4. 돌아갈래
'08.7.29 9:35 PM (218.145.xxx.109)그런운동하는 자체가 우스워요..
솔직히 우리나라 갈만한곳이 그리많지않아요..
가격대비 너무 비싼호텔..
어딜가나 사람들 바글바글..수영하한번 할려고하면 사람반,물반..
그러니..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것도 있겠죠..
우리나라 사람을 해외로 못나가게? 하려면 과감한 투자가 있으야할것입니다.
관광적으로..
전 해외여행 가끔가는데..갔다오면 스트레스풀리고 사람들에게 치이는일없고 해서 만족합니다5. 처음으로
'08.7.29 9:37 PM (210.108.xxx.61)해외 나가면 좋쵸.... 전 제돈보단 출장으로..
하지만 휴가때 바짝 가는것 말고 평상시에도 좀 줄여보자는 거죠...
7월말 8월중순 휴가때만 해외를 나가는건 아니니까요...6. ..
'08.7.29 9:37 PM (211.193.xxx.137)이런캠패인은 예전에도 많이 했지만 유야무야 되는거 많이 봤어요
공직자들이 걸핏하면 해외연수다 뭐다해서 나돌아다니지말고 제대로 모범을 보여준다면 국민의식도 달라지겠지요7. 처음으로
'08.7.29 9:38 PM (210.108.xxx.61)글구 못나가게 한다는건 아니구요...제 뜻은 가능하면 우리도 좀 참아보고 줄여보자는 거죠..
횟수를...
꼭 가야하는 사람은 가야죠... 그걸 막잔 소린 아니었습니다..8. 해외 여행
'08.7.29 10:04 PM (211.183.xxx.163)해외 여행이 무조건 먹고 즐기자는 의미에서 가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도 저는 힘들 때 일수록 잘사는 나라에 데려가서 이것저것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가서 1달러 팁 주며 생색내는 여행말고, 문화적으로나, 사회 전반적으로 선진화된 국가에 데려가서 자극을 받아오는 것이 애국 교육 집에서 백번 하는 것보다 낫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도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구요.
9. 글쎄요...
'08.7.29 10:53 PM (211.187.xxx.197)항상 나라가 힘들면 우리같은 아랫것들이 용써야되나요?
저 위에 높은 것들은 힘드는지도 모르고 살텐데...
전에 어느분의 댓글에서..."지금까지 국산품 애용 욜씸히 하고 살았는데, 이젠 그거 포기한다"는 거였어요. 왜 그랬겠어요?
아이엠에프때나 울나라 힘들때마다 아랫것들이 없는 것 있는 것 모아서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나랏님에게 믿고 의지하고 희망을 느꼈으니..하지만 지금 나랏님이란 것은 저에게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들게 하네요..어쩌죠?
우리가 이래봤자 죽쒀서 개줄것 같다는 느낌이 큽니다..
전요..돈있음 외국 여행도 갈렵니다...저만 그런가요?10. ..
'08.7.29 11:37 PM (220.75.xxx.150)에휴 예전에 어떤 토론프로에서 어떤사람이(둘다 기억을 못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나라 해외여행때문에 경제가 어쩌니 저쩌니..
그게 다 일반인들이 해외여행을 자주 나가서 그러는거라는데..
자기네들은 그동안 한국 지키고 있었습니까..
사실 일반인들이나 평범한 유학생들 해외에 나가서 쓰는거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위의 1% 아니 10,20,30% 는 해외에서 씀씀이 장난아닙니다..
그들의 생활을 보면 국내에 오랫동안 머물지 않죠..
밥먹듯이 나가서 쇼핑에, 유흥비에,,,경쟁적으로 여러나라를 옮겨다니며 여행합니다..
외국에 집도 많이 사놨고..국적도 그들의 반이상은 우리나라가 아닐수도 있구요..
그들의 자녀들은 어떨까요..거의 유학파입니다..쥐어르신네도 뭐..
또 공무원들 걸핏하면 세금으로 해외연수가죠..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해외여행,,,저도 위에서 모범보이면 자제하죠..11. 없어서
'08.7.30 10:27 AM (222.107.xxx.36)돈이 없어, 단 한번도 해외에 안가봤지만
이런식의 이야기 별로네요.
나라경제 어려워지면
꼭 서민들한테 책임을 전가하죠.
지난 아이엠에프때도 국민들 과소비 때문이라 그랬죠?
웃기는 짬뽕이죠.12. ....
'08.7.30 10:33 AM (121.128.xxx.13)청와대앞 분수대 고칠돈 80억은 있고..
노인분들 점심 지원할 2억원은 없고..
환율장난으로 날릴 돈 20조원은 있고..
일자리 창출할 복지예산 1,500억원은 없고..
어차피 대기업들은 외국인이 대주주인 외국회사고~
이런 상황에서 뭐 해외 여행이 문제인가요?
들인 돈 보다 얻어오는게 많으면 괜찮다고 보는데요?13. 허...
'08.7.30 11:38 AM (123.215.xxx.192)가진자들이 많이 울궈먹는수법 같은데요.
요즘도 이런말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