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때 튼튼영어를 2년정도 하고 쉬면서 그냥 집에서 제가 틈나는대로 해주고는 있는데요,
엄마표라는것이 정말 쉽지않은 숙제이네여.
뭔가 끈이 있어야할거는 같은데 그래야 매일 영어하는 습관을 들일거 같아요.
아이가 별로 영어에 시큰둥한 반응이라 저두 어떻게해야할지 밤낮 고민입니다.
윤선생을 하나 아님 영어학원을 보내야 하나...
파닉스도 저랑 얼마전까지 스마트파닉스로 해오다 아이가 지겨워하는것같다 레벨 3번하다 쉬고 있어요.
안하니 또 예전에 알았던것도 다 까먹어버리고.
이젠정말 뭘 시작은 해야할것은 같은데 정마 어떻게 해야좋을지요?
너무 답답합니다.
학원은 정말 1학년 올라오자 보내고 싶었는데 아이 체력이 많이 약해서 보내기가 안쓰러워
안보냈는데 학원쪽으로 저는 마음이 가는데 학원가기전 영어전문 홈스쿨을 좀 한다음에 가는게
낫다고 하시니 어떻게해야좋을지 갈등중입니다...
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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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은 윤선생이나 기타 홈스쿨영어를 한다음 보내는게 나은가요?
초등 1학년입니다. 조회수 : 842
작성일 : 2008-07-29 20:09:48
IP : 221.157.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은아이초1
'08.7.29 9:43 PM (124.56.xxx.131)읽기가 된다면 쉬운 스토리북 같은걸 꾸준히 해준후 방과후 영어처럼 가벼운 수업을 2학년부터 하면 좋을꺼 같구요.
우리집 작은놈처럼 읽기가 안되는경우면 우리작은놈처럼 스마트 파닉스를 3권정도 까지 하고나서 가벼운수업을 보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보통 학원이라는곳은 워낙 숙제가 많은곳이라서요. 일반학원은 초4쯤부터 보내시면 좋을꺼 같네요2. win mouse
'08.7.29 10:11 PM (59.10.xxx.163)시간 싸움이에요. 아이가 끈기를 가지고 흥미를 잃지 않게요. 영어학원이 무조건 답이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어짜피 엄마나 아빠가 계속 돌봐줘야해요. 물론 아주 잘하는 아이 가뭄에 콩나듯 있지만 대부분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3. 저도
'08.7.29 10:54 PM (220.70.xxx.230)파닉스접고 있다가 물려받은 윤선생교재로 여름방학맞아 다시 시작했어요
예전에 했던 부분 다~아 잊어버렸더군요...
파닉스 대충대충이라도 해주고 읽기책 시작하려구요
학원에선 아이에게 저처럼 해주지 않을 거 같아서요
학원에 보내더라도 부모가 살펴주지 않으면 거의 실패할 거라 봅니다
전 차라리 그 돈 모아서 "연수 보내주지" 싶거든요
연수시기는 물론 스스로 영어공부를 원해서 혹은 필요로했을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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