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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지금 정말 엄청납니다
저번주 비만 오지 않았어도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정말 대단 합니다..
.
세방향에서 모인 인원이 삼만을 훨씬 넘는다 그럽니다...
시위대 !!! 장관입니다...
.
저번주 처럼 전경들 !!!!
또 우왕좌왕 하겠네요...
시위대를 따라잡지 못한답니다...
지금 뛰느라 정신없네요...ㅋㅋ
그러니 누가 차로 산성 쌓으래....
1. 풀빵
'08.7.26 8:45 PM (116.41.xxx.239)일찍 자리를 떠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나오면서 보니까 정말 차로 산성을 쌓았더군요.
오늘 자봉하신 분들, 밤새 시위대 따라다니며 물품 나눠드릴 두 쌍의 개념 부부님들...
감사합니다.2. 7월30일 교육감선거
'08.7.26 8:47 PM (116.36.xxx.163)전대협 화이팅~~~~투쟁!!!!
3. 집에서
'08.7.26 9:45 PM (58.230.xxx.141)숙제라도 많이 해야하는데....
오늘 좀 퍼졌더랬습니다.
죄송하네요. 하지만 ...힘내서 뭔가 알아서 하겠습니다.4. -_-
'08.7.26 10:07 PM (211.178.xxx.135)빚지는 기분으로 삽니다.
5. gondre
'08.7.26 10:09 PM (220.70.xxx.114)현장에 계신분들께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네요.ㅜㅜ
6. 배워남주는민변
'08.7.26 10:13 PM (58.230.xxx.245)레몬테라스에 글올라왔는데,,어느분 신랑 옆엣분이 전경방패에 머리찍히셨대요..ㅠㅠ
7. ㅎㅎㅎ
'08.7.26 10:13 PM (221.140.xxx.27)정말 죄송하네요. 마음으로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8. 또욱이
'08.7.26 10:50 PM (116.39.xxx.132)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없네요.
9. **
'08.7.26 10:58 PM (211.234.xxx.242)감사하고 죄송하고.. 다친분 때문에 넘 맘이 아프네요..
10. 집에서
'08.7.26 11:02 PM (124.63.xxx.105)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은 못갔네요.
홧팅!
투쟁!11. 못가신분은
'08.7.26 11:03 PM (61.109.xxx.62)열심히 숙제로 보답 할께요..
ㅠㅠ12. 죄송
'08.7.27 12:35 AM (222.97.xxx.227)아직도 이렇게 열심히들 뛰고 계시네요.
미안합니다.13. 직장에서
'08.7.27 12:46 AM (220.68.xxx.250)이 비에...항상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직장일도 그렇지만.친정아버지가 췌장암이시라..제가 친정을 자주가야하는 형편이라
참석 못해 죄송해요..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14. 하바넬라
'08.7.27 4:55 AM (218.50.xxx.39)저도 일찍 들어와서 죄송하더군요 ... 무탈하시게 잘 돌아오시길 바래요
15. rosti
'08.7.27 8:23 AM (211.243.xxx.80)근데 시위대라는 표현은 언론이 만들어낸 표현인데 굉장히 거칠고 사납습니다. '대' 자는 군대를 상징하게끔 교묘히 의도한 흔적이 보이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런 말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집회/시위하는 국민/시민/민중/군중 정도가 어떨까요? 아무리 지적해도 고치지 않더군요. 그런 용어를 자꾸 사용하면 그들의 프레임에 말려들게 됩니다. 시위대와 전경부대의 대치 뭐 이런 식의 말도 되지 않는 논리가 지금은 우리에게 당연시 되어 있습니다.
16. rosti 님
'08.7.27 12:24 PM (211.178.xxx.135)말씀이 맞는것같네요. 저도 어느순간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17. phua
'08.7.27 12:33 PM (218.52.xxx.104)좋은 지적 ㅡㅡㅡ 촛불시민,, 이거 좋네요, 우리부터 쓰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