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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잃어버린 MB노믹스 100일

어쩌다이런일이 조회수 : 278
작성일 : 2008-07-26 19:30:48
▶ 종합주가지수 -

* 노무현 : 2003년 500선에서 2,000선 육박

* 이명박 : 집권 4개월만에 1,500선 추락 도망가는 외국투자자들 여비 챙겨주기 바쁨


▶ 수출 -

* 노무현 : 04년 30원에서 퇴임시 100원으로 300%의 유가상승에도 불구 2배나 늘어 세계 11번째로 수출 3,000억 달러 돌파.

* 이명박 : 수출흑자 고작 100억불 만든다고 고환율조작하다 물가폭등에 6월달 환율방어만 100억불 허공에 날리고 11년만에 최초로 무역적자를 기록함.


▶ 외환보유액 -

* 노무현 : 2,623억 달러. 참여정부 들어 2배로 증가하여 세계 5위를 기록함.

* 이명박 : 2,581억 달러로 6월달 환율방어로 100억불 소비 세계 6위로 추락함.


▶ 경제성장률 -

* 노무현 : 참여정부 4년간 평균 4.3%로 OECD 30개국 가운데 9위

* 이명박 : 7%성장을 공약하고 고환율 정책으로 수입물가 44% 올리고도 4.7%로 하향.
한국은행은 3%대 예상


▶ 신용등급 -

* 노무현 : 무디스, S&P, 피치 세계 3대기관이 모두 신용등급을 올려 미국보다 높아짐.

* 이명박 : 무디스에서 한국경제의 수장이 해법을 찾기보다는 방해한다며 신용등급 하향 시사.


▶ 국가정보화 -

* 노무현 : 12위에서 세계3위로 급등

* 이명박 : 달러약세화는 오일가 급등이라는 공식을 한치앞도 못 보는 눈뜬 장님.


▶ 1인당 GNP -

* 노무현 : 대한민국 최초로 2만불 돌파 (평균증가율 11.6%)

* 이명박 : 작년대비 수입물가 44% 폭등으로 국민들 죽기일보 직전


▶ 주택보급율 -

* 노무현 : 105.9 %로 역대 최고

* 이명박 : 뉴타운 건설 등 서울의 70%를 성냥갑 유령도시로 만드는 중


▶ 외국인 직접투자 -

* 노무현 : 03년 65억불에서 07년 112억불 돌파

* 이명박 : 환율조작, 지도층 도덕성 결여로 불안한 미래에 도망가기 바쁨


▶ 물가상승율 -

* 노무현 : 1988년이후 평균 3%로 최저를 기록함

* 이명박 : 이웃인 일본, 대만보다 3배이상이 오르며 궁민들 죽기일보 직전.


▶ 외교정책 -

* 노무현 : 중소국도 세계질서 형성을 주도할수 있다는 귀감과 반기문 UN사무총장 배출.

* 이명박 : 부시의 푸들이란 소리를 듣고도 통미봉남정책에 부시에게 왕따 당함.


▶ 대북정책 -

* 노무현 : 평화, 번영정책으로 개성공단3통, 베이징공동응원단 등 소귀의 성과를 거둠.

* 이명박 : 옥수수 5만통 가져가라고 통사정했으나 뽀글이에게 거절당하는 국제적 망신 삼.


▶ 국민 스트레스율 -

* 노무현 : 국민들이 힘들 때 놈현탓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 이명박 : 촛불탓, 오일탓, 국민탓으로 스트레스를 주고있다.


(각종 통계자료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부, 한국전산원, 한국은행, IMF, 재정경제부, 통계청, 산업자원부 출처)



노무현 정부는 2만불 시대를 열며 단군이레 최고의 호황을 누렸으며 아울러 대통령의 권위주의는 사라지고 기업규제 완화와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는 줄어 역동적인 국가로 변모한 한국의 모습에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한국경제를 세계2위까지 전망하고 美 월스트리트저널, 英 더 데일리 등 해외 유명언론은 한국경제에 대해 극찬하였다.

역대정권 중 가장 찬란한 업적에도 우리국민들은 매일처럼 떠드는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노정권 경제적신호, 민생파탄에 부화뇌동되어 불경기로 착각하여 노통탓으로 욕하고 주식투자를 기피하며 망국병인 부동산투자에 열중했고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조중동의 정보에 관계없이...기업을 나름 평가하고 투자하여 우리국민들의 피땀으로 이룩한 기업소득을 조중동의 노통을 향한 간악한 술수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송두리째 뺏겼다.

기득권층의 왜곡과 모함에 탄핵까지 당하며 온갖 반발에도...그를 향해 반대하는 시위자들에게 단 한 번도 강제진압과 강제연행을 하지 않고 꾹 참아가며 묵묵히 자기가 맡은 일에 전념하며 국민들의 조그만 불만에도 대화의 장을 자청하며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97년 IMF 주역들을 한국경제의 수장에 고소영의 특정인사를 대거기용하며 7~80년대식의 환율조작, 투명성 결여, 도덕불감증으로 국가 신임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과거 군사정권 시대로 회귀하는 모습에 외국투자자들은 주식불황에도 달러화는 급등하며 역주행하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빠져나가게 되고 주식, 채권, 환율의 동시하락이라는 이른바 트리플하락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노무현 전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보면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과 무릇 한 국가의 최고 수장은 특정한 재주보다는 덕을 갖추고 국가의 만물을 다스리는 치산치수에 능하여야 하며..또한 대통령은 국민의 본보기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한 치의 부끄러움이 없는 청렴한 도덕성을 지녀야 국민이 편안하고 선진국에 진입한다는 만고불변의 정치역사를 절실하게 느꼈다.

무능보다 부패란 말로 국민들을 현혹하지만... 부정부패의 상징으로 이멜다의 구두로 유명한 필리핀이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인력수출국가로 전락하듯이 부패한 지도자는 일가친척은 물론 고위공무원부터 하급까지 이에 따른 악덕재벌부터 하청업자까지 모조리 썩어 결국 망국의 길로 간다는 진리를 다시금 되새겨야 한다고 본다.
                                                                                                                          
                                                                                                                                - 출처: 미겔
원문출처
http://blog.daum.net/jhsct2/15345905?uccstamp=iFfICkW.7PWKGEEVgnbSssU1tTg6V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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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3.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다이런일이
    '08.7.26 7:30 PM (125.133.xxx.195)

    http://blog.daum.net/jhsct2/15345905?uccstamp=iFfICkW.7PWKGEEVgnbSssU1tTg6VWk...

  • 2. 어쩌다이런일이
    '08.7.26 7:39 PM (125.133.xxx.195)

    이래도 허구한날 노무현 탓 노무현 탓...

  • 3. 강만수 장관왈...
    '08.7.26 9:33 PM (82.225.xxx.150)

    잘 못한거 없다잖아요.
    IMF때도 잘못한거 없다고 하구요.
    그리 자기 반성이 없으니 만날 그 모양이죠.

  • 4. 잘하고
    '08.7.26 11:51 PM (58.230.xxx.141)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게 정말 통탄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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