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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찌그러 들고 있다

나영희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08-07-26 16:42:11
조선일보가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와  왜곡 날조로 국민들의 분노로 폐간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7월21일~7월26일 조선일보 발행 면수가 증명한다.

7월21일 52면

7월22일 48면

7월23일 44면

7월24일 40면

7월24일 44면

7월26일 38면 (광고 면수만)

평균  44면이다. 2007년도 68면에서 무려 24면이 줄었고 지난 주 평균 46면에서 금주(7월21~7월26)에는 44면이다. 지난 주에 비해 2면이 줄었다. 현격하게 눈에 보이지요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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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2.116.xxx.23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중동폐간
    '08.7.26 4:44 PM (116.123.xxx.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후련~~ 하지만 아직도 너무 많은거 아시요???

  • 2. ,,,
    '08.7.26 4:49 PM (59.8.xxx.10)

    저 조선일보 봅니다
    이젠 어디가서 조선일보 본다고 말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지요
    그래도 보는걸 본다고 해야겠지요
    욕을 먹더라도

    그런생각해봅니다
    그 심한 일제때도 버티던 신문들이 조중동 폐간이란거에 정말 폐간까지 갈까
    간다면 할수없는거고, 끝까지 버틴다면 끝까지 보는거고 그렇습니다

    과연 십년후에 지금 이시간이 어땠는지 돌이켜 봤을때
    조선일보 본다고 부끄럽다고 할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폐이지수 줄면 어떤가요
    광고 안보면 더욱 좋지요, 어차피 나중에 폐지 내 놓을때 부피만 많아 지는걸
    과연 82에 조선보는 사람 나 말고 없는가요^^

  • 3. 구름
    '08.7.26 4:56 PM (147.46.xxx.168)

    ...님 머 조선일보 본다고 욕하지 않습니다.
    다만 글쓰실때 10년후에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때 가서 봐야겠지만....
    10년 후 지금이시간을 말한다면
    10년전 그때는 어땟는지 보시지요.
    IMF위기를 겪게되면서도
    그냥 YS만 줄기차게 믿던 그신문이지요.
    나는 부끄럽게 생각해야 된다고 보네요.
    10년전 그때도 조선일보 보면서 문제없었다고 생각한다면...

    10년후 지금이시간은 아마 이렇게 기록되겠지요.
    밤의황제 방씨일가의 조선일보 국민들의 힘에 굴복....
    위대한 소시민들의 반란. 역시 대한민국....
    촛불의 힘은 위대했다. 이렇게요....

    그 심한 일제때 버틴거는 아니구요. 승승장구했지요.
    일제때 친일파들이 힘든거 봤어요? 없는 국민들이 욕본거지...
    아마 역사공부를 다시 좀 하는 것이 어떠신지....

  • 4. 그날은온다
    '08.7.26 5:04 PM (59.7.xxx.101)

    여자들이 달달 볶아서 말려죽이는 방법을 쓰고 있으니 죽을 맛일 겁니다.

  • 5. 김영희
    '08.7.26 5:04 PM (121.131.xxx.130)

    더~~~~ 찌그러 들어라

  • 6. 지돈내고
    '08.7.26 5:09 PM (118.176.xxx.156)

    지가 보는데 누가 뭐라 할수 있을까요?
    다만 여지껏 좃선만 믿고 보다가 날마다 분통 터지는 날이 오게되어 그렇지요..
    진실을 안 이상은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요...

  • 7. 00
    '08.7.26 5:15 PM (222.101.xxx.20)

    맥 햄버거 맛있어서 먹는다는데 말릴수 없는거고
    조선 좋아서 본다는데 말릴수 없는 것이지요..

    단 아이들에게는 먹이지말고 보이지 말았으면 하네요...

    매일보는 조선 맥햄버거 매일 먹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 8. ^^
    '08.7.26 5:33 PM (58.233.xxx.209)

    ...님
    죄선일보에 광고 안보이면 더 좋지요? 페지 내놓을 때도 더 좋으시구요?
    제가 ...님을 위해서라도 더욱 더 숙제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빡시게~~~~~~!!!

  • 9. 새로운세상
    '08.7.26 5:44 PM (211.106.xxx.173)

    ,,, 님 ( 59.8.51.xxx )
    조선일보 본다는데는 할말이 없습니다만

    왜??라고 묻고 싶습니다

    그럼 왜?? 보지말아야되냐고는 묻지 마세요 검색해 보시면 있으니까요??

    일제시대에도 조선은 살아 남았다?? 왜살아 남았을까요???....공부좀 하시지...

    님!!!
    님께서는 민주화란 단어는 인생에서 지우시기 바람니다

    이사회를 수많은 희생으로 민주화를 만들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민주화를 이룬게 아닙니다
    그렇게 민주화에 억압하던 사람도 지켜보던 사람도 같이 민주화에 살고
    혜택을 누립니다
    님이쓰신 댓글입니다

    그 심한 일제때도 버티던 신문들이 조중동 폐간이란거에 정말 폐간까지 갈까
    간다면 할수없는거고, 끝까지 버틴다면 끝까지 보는거고 그렇습니다

    인생을 묻혀가면서 살진 말아야 겠습니다

  • 10. 하하하
    '08.7.26 5:49 PM (210.2.xxx.118)

    면수만 줄어드는 게 아닙니다. 예전에 좃선은 광고가 안 실린 페이지가 거의 없었다면, 어제 7월 25일자 좃선은 48면에 광고 없는 페이지가 무려 10장이였습니다.ㄷㄷㄷㄷ
    가시적인 성과가 보입니다. 모두 분발합시다~

  • 11. 저~ 위에
    '08.7.26 6:00 PM (58.102.xxx.67)

    ,,, ( 59.8.51.xxx , 2008-07-26 16:49:01 )님께

    조선일보를 보고안보고는 자유지요.
    일본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도 자유구요.
    북한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도 자윤가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는 판단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가에 대해서요.

    어느 학교의 교감이 고등학교 전입을 받아주는 댓가로 돈을 받았습니다.
    (실제상황)
    그 교감이 받고 안받고는 자유인가요?
    저는 그걸 보면서 정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조선일보는 자사에 광고 협조안하면
    기사에 그 기업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을 써서 보복합니다.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범법행위입니다.)
    조선일보는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부가 아니면 거짓을 사실로 보도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형이 손녀의 장난감 골프채를 들고가는 뒷모습 찍어놓고
    대대적으로 호화사치 골프치는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형이
    상왕정치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소리 안합니다.
    이런식으로 조선일보가 잘못된 언론행위를 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올바른 판단을 못하게 되고,
    결국 그 피해는 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당신은 남에게 잘했다 못했다... 판단 안하고 삽니까?

  • 12. ⓧ쿠쿠리
    '08.7.26 6:09 PM (125.184.xxx.192)

    조선일보 본다고 말씀하시고 다니세요.
    주위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 호의적일지 비호의적일지는 장담 못 하겠지만요.
    조선일보 본인이 원해서 보는건데.. 본다고 당당히 말씀하세요.

  • 13. 참..
    '08.7.26 6:22 PM (122.35.xxx.57)

    저는 조선일보 본다고 얘기하거나.. 자게 분리하자거나 ..하는 사람들요.
    도대체 눈이랑 귀는 멋으로 달고 다니시나..
    82회원이 아니라면 이해나 하지요.
    그렇게 자세한 설명과 증거가 날이면 날마다 자게에 수도 없이 올라오는데도,
    저렇게 뻘 소리를 할까요?
    아무리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가 없는 현상이예요 ㅠ.ㅠ

  • 14. ㅎㅎㅎ
    '08.7.26 6:45 PM (219.253.xxx.166)

    "그 심한 일제때도 버티던 신문들이 조중동 폐간이란거에 정말 폐간까지 갈까"


    아이고, 누가 보면 조선일보가 독립운동한 줄 알겠습니다.ㅎㅎㅎ

  • 15. 우리
    '08.7.26 6:55 PM (125.186.xxx.173)

    큰언니네는 온가족이 조선일보 정독하는지 내가 다 알고있는데, 저보고 자기네 한겨레 신문도 열심히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조선일보에서 하는 말 그래로 저에게 해요. (거꾸로 우리언니가 무슨 말 하면 아 조선일보에서 요새 저렇게 말하나보다 하지요)

  • 16. 하하하
    '08.7.26 7:11 PM (61.109.xxx.62)

    종이값이 비싸기 땜에 벌써 긴축으로
    돌아선듯 광고가 없는것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빡시게 갑시다..
    어제 잘가는 미장원에 조선일보 끊엇다네요..
    우하하하

  • 17. 바위
    '08.7.26 7:41 PM (222.116.xxx.239)

    조선일보 우선 40벽을 깨야 합니다. 좀더 노력하여 40벽을 깨십시다

  • 18. 조선일보에 제보
    '08.7.26 8:56 PM (211.178.xxx.135)

    애독자들도 광고가 없는걸 좋아한다는
    이 사실을 알려서 쭈우우우욱 반영해줬으면 좋겠네요.

  • 19. 돈데크만
    '08.7.26 9:05 PM (211.54.xxx.67)

    조선일보 본다고...자랑할건 별로...못되는듯...기사 수년간 봐왔찌만...전부 조작과 선동질의 대부분....말바꾸기 하는 언론의 진실성을 과연 믿을 만한가요?

    진실을 말하지 않는 신문이.신문입니까?

  • 20. ㅋㅋ
    '08.7.26 9:20 PM (121.55.xxx.51)

    ...님조선일보를 본다고 그리 떳떳하게 말하는 사람 신기합니다.
    하긴 또라이트나 좃선가족? 아님 신문이 하는말 곧이곧대로 다 믿는 ...한 사람들이 보겟지요.
    10년후에 꼭 부끄러워 질겁니다.
    적어도 부끄러운 언론이 되겠지요.

  • 21. 민들레
    '08.7.26 9:59 PM (61.252.xxx.157)

    비도 오는데 답답한 기사가 많아서 짜증이었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제 우리집에서 조선찌라시와 관련된 물건은 거의 끊은 것 같습니다.

    힘을 냅시다!

  • 22. ㅎㅎㅎㅎ
    '08.7.26 10:32 PM (122.32.xxx.149)

    아이고, 누가 보면 조선일보가 독립운동한 줄 알겠습니다.ㅎㅎㅎ 2222222

    일제시대때 버티긴 뭘 버텨요? 천왕폐하 만세 외치면서 잘~~ 나갔죠.

  • 23. 글구
    '08.7.26 10:43 PM (211.196.xxx.78)

    광고내용도 싸구려광고더군요. 조금 더 알려지고 확산되면 말라 비틀어질 찌라시가 될겁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뚝배기정신으로 가야죠. 아이들의 미래을 위해서요..

  • 24. ㅎㅎㅎ
    '08.7.26 10:48 PM (218.237.xxx.18)

    조선일보 보는 앞집 그냥 가여운 생각이 들어요.
    그 신문 보는 분들 모두 다요.
    악랄한 신문......그러고도 정론 운운하니.

  • 25. 16면
    '08.7.27 12:18 AM (123.141.xxx.10)

    지역지도 멀지않은듯~~상전벽해로고~~흠냐~~

  • 26. phua
    '08.7.27 4:47 PM (218.52.xxx.104)

    어머 ~ 어머~ 조선일보 본다구, 어디 나가서 말 못하는 세상이

    벌써 됐다구요 ??? 계속 글 올려 주세요, 다음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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