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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죽지 않았다
정말 창의적이고, 정말 중요한 일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촛불이 기동전이었다면, 이런 것을 두고 진지전이라고 하지요.
후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220023375&code=...
1. 대딩
'08.7.22 1:42 AM (124.63.xxx.79)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220023375&code=...
2. 동그라미
'08.7.22 1:45 AM (58.121.xxx.168)실천하는 지성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절대적으로요./ 침묵하는 건 오해를 사기 쉽지요
3. 오호~
'08.7.22 1:45 AM (124.49.xxx.194)기대됩니다,,,
4. 맞아요..
'08.7.22 2:28 AM (118.176.xxx.156)우리는 너무나 잘 잊어버리죠.
정치를 한다는 사람은 자기말에 책임을 져야죠.. 당연히..
역시 서울대라 생각은 기발하네요..5. 서울상인
'08.7.22 2:49 AM (211.41.xxx.178)꼬리말좀 달아 주세요......인명대사전 되면 함부로 망발 못 할겁니다...
6. 멋져요!!
'08.7.22 3:23 AM (59.13.xxx.185)동그라미님 말씀에 공감!!!!!
실천하는 지성이 절실한 시기 입디다.7. 좋았어!
'08.7.22 7:14 AM (58.230.xxx.141)간만에 듣는 좋은 뉴스네요.
8. 7월 30일에
'08.7.22 7:41 AM (220.75.xxx.192)먼저 7월 30일에 투표 좀 꼭 하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9. 좋네요
'08.7.22 8:07 AM (121.151.xxx.149)하지만 젊은사람이라면 그건하더라도 거리에 나와서 싸워야지요 나이든 40~50대도 싸우는데 안에서만한다고요
전 자신의 처지에서 안일하게 대처하는것중에하나일뿐 아무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나이든 사람들이 이러고있다면 또 이해가 가지만...
물론 안하는것보다 낫겠지만요10. 서울대선배의
'08.7.22 8:38 AM (211.244.xxx.118)말을 좀 기억하십시요.
박종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위선이다."11. 하바넬라
'08.7.22 8:42 AM (218.50.xxx.39)꼭 필요한 일입니다. 의미 있는 일에 앞장서줘서 고맙네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분했습니다. 시청만 벗어나면 너무나 평온한것이 심지어 저희 학교 운영위들은 정말로 친해서 부부끼리 모임도 하고 시민운동도 하고 있는데 촛불에 참여하는 사람은 6명 중에 네명 그래도 모두 반이명박이라고 하고 같이 빨갱이 소리도 듣는데 분했어요
하지만 언젠가부터 맘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그냥 불쌍타하고 여기기로 했습니다.
지금 대학생들 나무라지 마세요 저희때도(전91학번) 운동권 비운동권 구분됐었어요 다만 지금 아이들 너무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어서 불쌍합니다. 물론 이게 면죄부는 아니지만 그 아이들이라고 외면만 하고 싶겠어요 그리고 서울대생들 매번 할때마다 적게는 몇십명에서 많게는 수백명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먼저 알고 일어선 우리가 자꾸 비판만 하지 말고 말없이 하다보면 언젠가는 알 날이 있겠지요12. ..
'08.7.22 9:04 AM (219.255.xxx.59)정말 의미있는일이네요
꼭 해야하는일이구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저것들이 선거때면 또 사탕발림으로 헛소리 찌껄이는데 ..
기록으로 남겨둬야 잊어먹지 않습니다13. 오늘 아침
'08.7.22 9:15 AM (211.187.xxx.197)경향신문에 이 기사 나왔어요. 더불어 배드 뉴스~
대치동 입시 설명회에서 학원측이 모 후보를 밀라고 학부모들에게 말했다던데...
모후보를 밀어야 학원도 활성화되고, 특히 특목고(대원국제중학교인가?) 설립이 쉬워진다고...한집에 최소한 1분은 해달라고 했다니...몇백명 모아놓고 이러니 그 파급효과도 만만치않을 것 같습니다.
이젠 입시설명회도 일부러 가서 이런 지지연설을 할때마다 슬며시 손들고 역공을 해야하는지...
휴가를 가서 선거 전날에 돌아오는데 휴가가는 맘도 편하지 않네요...휴~14. 행동으로
'08.7.22 9:43 AM (122.35.xxx.108)넘 침묵하고 있는것 같아 씁씁했는데...이제 조금 꿈틀대기 시작한 것인지...학생들에게서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해봅니다. 지난날 지금보다도 더 힘겨울때도 있었는데..그땐 학생들이 참으로 우리들의 힘이 되어 주었답니다.
15. 실천..
'08.7.22 1:52 PM (124.49.xxx.248)오늘 부재자투표권 받았습니다, 흐흐 7월30일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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