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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이 전 너무 무서워요
노력하고 있는데..
허무하게... 주** 후보가 안되면 어캐하죠?
완전 포기할것 같아요..제 성격으로요.
제발 부디...~~
개인적으로..이맹박 덕분에..기독교 넘 싫은데요.
맘속으로 기도해요..제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보여달라고요.
1. 홧팅
'08.7.21 10:30 PM (121.151.xxx.149)포기하시면 안되지요 한번 무너졌다고해서 포기하시면 이대로 무너지면 누가 좋겠습니까
한번은 실패햇지만 열심히해서 다음에는 이기도록하면되죠
지금은 열심히하고 성패는 하늘에 그리고 이기든 지든 우린 또다시 열심히...
그러다보면 좋은세상잇을겁니다
우리나라가 하루이틀에 만들어진것이 아니잖아요2. 포기금물
'08.7.21 10:36 PM (59.10.xxx.194)걱정하지 마시고,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마음속 기도보다는 행동으로... 29일까지 한명에게라도 더 교육감 선거 홍보하시는 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3. 민준맘
'08.7.21 10:38 PM (219.241.xxx.212)일단 저는 주변에 아는 엄마들에게 홍보하고 있어요. 형제들은 물론이고.. 친정엄마는 원래 한나라당쪽이라서 걍 포기하고(그날 투표의 중요성도 몰라 관심도 없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있고 애아빠도 그날은 6번찍고 늦게 가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우리 함 작은 힘이지만 보태자구요^^
4. ㅎㅎ
'08.7.21 10:42 PM (129.130.xxx.199)민주주의에는 포기란 단어가 없어요.
누구가 안되더라도 포기는 당근 안되죠. 누구 좋으라고요. 혹시 포기하시더라도 조용히..
남은 분들의 기를 꺽지 마시고..
암튼 포기마세요. 나중에게 애들에게 엄마는 그리하여 포기했었다 이런 말 어떻게 할수있겠어요 .. 엄마는 장애물을 하나 만나서 포기했지만 너는 그렇게 살면 안된다? 끝까지 빡세게!5. gazette
'08.7.21 10:44 PM (124.49.xxx.204)끝까지 빡 쌔 개 !
6. 흔들리지 않게
'08.7.21 10:44 PM (59.26.xxx.122)네..
요즘 매일 매일 울어요.
제가 이렇게 눈물이 많았나 싶어요.
설령 혹시라도..만약에..제가 원하는 후보가 안되도..
더욱 가열차게 노력해야겠죠..
그땐 정말 목숨 내놓고 싸워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용기주셔서요..
82분덜..넘 사랑해요.7. ㅇ
'08.7.21 10:46 PM (125.186.xxx.132)강동구에서 이미 한나라당은 심판을 받았어요. 한나라당 우세지역인데두요...이번에도 잘될거예요
8. 순이엄마.
'08.7.21 10:48 PM (218.149.xxx.184)안되요. 그런 나약한 말은 싫어요. 지방에 사는 저도 매일 친구들에게 전화 돌리는데
절대 안됩니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찜질방이라도 가셔서 홍보 하시고 만나는 이웃에게
욕먹더라도 선전하시고 그러세요. 힘내시게요. 부디. 우리 모두 힘내시게요.9. ...
'08.7.21 10:48 PM (124.53.xxx.225)근데 누굴찍어야 하나요??
아기 키우느라 후보 공약도 모르고 후보 파악도 안되네요...
82쿡 회원님들은 누구 찍으실건가요??
쪽지로 부탁합니다.10. 순이엄마.
'08.7.21 10:49 PM (218.149.xxx.184)댓글 쓰다보니 원글님을 원망하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져서 그런거 아닙니다. 원글님께서 너무 바라다 보니 떨려서 그런다는거 알고 열심히 하신다는것도 느껴져요. 힘내시게요. 원글님 힘내세요. 홧팅
11. 지금심정
'08.7.21 10:50 PM (58.233.xxx.84)ㅋㅋ별게다 억울하지만
서울살지 않는게 지금은 너무 억울하네요12. 준영맘
'08.7.21 10:52 PM (218.38.xxx.238)울신랑 서울 동창들이랑 조기축구 회원들에게 열심히 홍보 하라 했는데
잘 할려나 몰것네요
울신랑 축구모임만 봐두 울신랑 열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니 말다했죠
얼마전 친정엄마
주변에서 그런답니다
여태 먹었고 아무 이상없는 고기 난리들인지 이해가 안간다구 그러더라더군요
주말에 밤새구 노숙했더니 허리 아프다니까
왜 그런데 끼냐구
다른 사람 하든 말든 신경쓰지 말구 집에서 애나 잘보라구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내새끼 땜에 나간다구
뭐 기대두 안했지만 걍 말하고 싶어 했습니다 안 먹힐거 알면서
집회 참가 횟수가 늘수록 속에 홧병이 자꾸 생겨 어딘가에 분출하고 싶어집니다...
참아야 했는데 걍 나오더군요
저두 솔직히 30일이 두렵습니다 ....13. 하바넬라
'08.7.21 10:54 PM (218.50.xxx.39)신랑이 그렇게 싫어라 하는 고등학교 대학교 모임에 지난달부터 나가고 있습니다.
잘 하리라 믿도 저도 열심히 자원봉사하고 있습니다.14. pjjjsy11
'08.7.21 10:59 PM (210.181.xxx.240)저희 신랑은 이젠 그만좀 하라네요. 그래서 자기같은 사람이 많아서 나라가 이꼴 됐다고 이젠 말 안하다고 하고 싸웠어요. ㅠㅠ. 끝까지 희망을 가져야죠. 우리 아들들을 위해서라두요.
15. 장미
'08.7.21 11:03 PM (211.51.xxx.134)...님 자유게시판은 쪽지가 안돼요. 7월 30일에는 6번 버스 타고 경복궁으로 가라고들 하던데... ^^
16. ㅇ
'08.7.21 11:09 PM (125.186.xxx.132)한나라당이 젤 싫어할 후보를 뽑으면 되요-_-;; 최악만 피하면 되겠더라구요 선거는..
17. .
'08.7.21 11:17 PM (222.239.xxx.212)맞아요.진보는 분열로 망한다지만 최악만 피한다는 생각으로 뭉치면 별거 아닐거 같아요.
근데도 정동영이 여전히 아닌 이유는 뭐냐고요?18. 구름
'08.7.21 11:24 PM (147.47.xxx.131)아 여러분들이 후보를 맘놓고 말아지를 못하는 선거법이 있구나.
난 주경복 후보 정책자문단 교수인데....ㅋ19. 지니Mo
'08.7.21 11:26 PM (124.63.xxx.77)ㅎㅎㅎ 장미님
^^ 전 첨에 정말 6번 버스타고 경복궁에 가서야만 투표 할 수 있는 줄 알았답니다^^ㅋㅋㅋ20. 흔들리지 않게
'08.7.21 11:27 PM (59.26.xxx.122)잠시 둘째넘 재우고 왔더니..
이리도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ㅎㅎ
교육감-> 교 6감 이라고 어디선가부터 쓰더라구요..
순간 주경복 후보님이..일부러 6번을 쓰신건가라고...착각을....^^
며칠 안 남았네요.
전화비 이리저리 많이 나와요.21. gondre
'08.7.21 11:32 PM (220.70.xxx.114)아..
서울사람이 아니라서..안따까워요..
강원도는 언제 하나..22. 구름
'08.7.21 11:34 PM (147.47.xxx.131)걱정 붙들어 메시고 빡세게 갑니다.
어차피 이젠 우리 잃을 것 하나 없습니다. 고..23. 오늘
'08.7.21 11:45 PM (222.111.xxx.110)선거 벽보 앞에 어떤 나이드신 분이 서 계시더군요..
아이를 데리고 벽보 앞에서 큰소리로
"잘 봐.. 너희 교육울 책임질 교육감 뽑는 일이야"
울 아이 "엄마는 누구 뽑을꺼야?"
"엄마야 물론 6번이지.."
옆에 아저씨 들으라고 큰소리로 강조 했는데 그 아저씨..
"아~ 나도 6번 뽑을건데.."
"그쵸? 6번밖에 없죠?"
아자씨와 수다 좀 떨다 "꼭 투표하세요~" 했더니 "네~ 감사합니다.." 그러시더라구요..
오늘 하루 종일 을매나 뿌듯 했는지...^^;;
일요일에는 내가 지지 하는 후보 명함 극장에서 돌렸어요...
아이들 영화라 부모랑 아이들 많이 왔더라구요...
오늘은 친구들에게 각개 전투.. ^^24. 부재자투표
'08.7.22 12:09 AM (211.204.xxx.72)지난 15일에 부랴부랴 조퇴하고 동사무소로 부재자투표 신청했구요...
오늘 사무실로 투표용지 와서 바로 한표행사하고,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속이 이리 후련할수가 없어요~~~~
딱 그때가 휴가가 겹쳐서 못할까봐 걱정을 엄청하다가 결정한 거였거던요...ㅎㅎ
주변에도 알릴수 있는데로 홍보하고 있는데...
이런데도 안되면..... 넘 슬플꺼 같아요...
꼭 6번이 되셨음 좋겠어요...
지금 제 주변 4표는 확보했음...^^25. 친일청산..
'08.7.22 1:14 AM (58.140.xxx.193)전 경기도 살지만(몇달전에 서울에서 이사와서 억울하네요) 서울에 있는 친구랑 친정에 모두 선거운동 했어요..꼭 될거에요.
26. 글쎄
'08.7.22 1:35 AM (129.130.xxx.199)조갑제가 절대 주경복을 뽑으면 안된다는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설을 썼다고 하더군요.
27. 3불정책 고수!!
'08.7.22 7:14 AM (220.75.xxx.192)주경복씨 아니면 죄다 3불 정책 폐지할 넘들입니다.
기부금입학, 본고사부활, 고교등급제!!
대한민국에서 이거 환영하는 사람들 많은가요??28. 3불 정책 고수!
'08.7.22 7:16 AM (220.75.xxx.192)제 주변에도 4표 확실합니다.
울 친정부모님, 싱글인 친정오빠, 그리고 제 남편.
다들 표 확인해보세요!!29. 일당 백
'08.7.22 10:38 AM (220.122.xxx.155)열심히 합시다.
30. phua
'08.7.22 1:30 PM (218.52.xxx.104)어제 서울에 사는 지인들에게 부탁했어요. 9표 확보!!!
31. 면님
'08.7.22 4:40 PM (121.88.xxx.127)주경복후보 화이팅입니다!!
32. dd
'08.7.22 5:18 PM (121.131.xxx.251)저도 동네 분들에게 꼭 이야기합니다. 이 더운날 제가 아기안고 왜이러고 다니겠냐고..
우리아이 150만원짜리 영어유치원 보내게 생겼다고.. 초등학교 1학년 우열반 하게 생겼다고
이건 정말 막아야 하지 않느냐고..
근데..주후보 다 좋은데 제발 선생들 정신차리게좀 해줬음 좋겠어요.
학교폭력 근절! 선생들 각성하라!!!33. 제이제이
'08.7.22 6:20 PM (221.200.xxx.192)딱 하나만 생각하세요. 전교조가 자기들끼리 놀때하고,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 크게 관여하게 된다는 것은 아주 다른 문제이고,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국교육은 선진국들의 교육 방향을 쫓아 가야 합니다.
구태 구시대적인 북한 등의 사회주의 국가에서 유지하고 있는 하향평준화를 고집하는 후보,
전교조가 미는 후보는 절대 안됩니다.
누구나 다니는 학교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높은 수준의 학습과 교육은 학교에서는 절대 할 수 없다는,
하향 평준화를 고집하는 후보는 절대 안됩니다.34. ㅋ알바보거라
'08.7.22 8:43 PM (125.186.xxx.132)딱 하나만 생각할까해요 나두..최악만 피하는게 선거의 목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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