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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대청호 사건

미니민이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8-07-21 11:03:49
<< 아고라 글 퍼옴 입니다>>



7월11일 시신 발견

13일 서장 변경(최해영 서장 부임1년밖에 안됐음)

14일 김창수 서장 발령

17일 10대에서 50대로 사체 나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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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문사 편집국장 사임

서장 교체

연령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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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특징

단발머리의 끝이 흰 머리카락 /나이키 라운드티 /회색칠부바지 /

얼굴 함몰(어떤사건과 비슷함)



2707 진압부대(충북 옥천)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서울 상경 진압참여

중순 정도 위문공연 실시

http://2707cp.com/

============================================================================

하루빨리 사망설의 진위여부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목격자 분들의 "양심선언" 도 빨리 이루어지길..

IP : 211.52.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민이
    '08.7.21 11:04 AM (211.52.xxx.26)

    냄새가 난다 냄새가~~~

    뭔가 구린게 있으니깐 자꾸 말이 바뀌는 거겠죠?

  • 2. 빨간문어
    '08.7.21 11:24 AM (59.5.xxx.104)

    자꾸 지워집니다 다음에서 대청호글만 올라오면..............

  • 3. 중립적인 위치에서.
    '08.7.21 12:16 PM (58.236.xxx.50)

    저도 음모론 좋아하지만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판단합니다.
    어제 마클에서 이런 인터뷰글 올렸길래 퍼왔습니다.
    ----------------------------------------------------
    [명박퇴진] 대청호 50대 변사자...답변메일 올립니다. [65]
    조회 1289

    반갑습니다.
    옥천신문 정** 기자입니다. 우선, 저희 기사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익사자를 제가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당초 10대로 추정된 이유는 발견 당시 변사자가 티셔츠와 칠부바지를 입고 있고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당시 10대로 추정된다고 밝혔고 직접 익사자를 인양한 소방관은 60대 할머니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익사의 경우 며칠이 지나면 '거인화'가 진행되어 육안으로 정확한 연령을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거인화란 시신이 물에 불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지경이 되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현재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끝마친 상태이며 제가 기사를 10대에서 50대로 고친 것은 이 같은 국과수 부검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국과수는 치아 상태 등을 근거로 50대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상 자세한 사항은 밝혀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지만 우연히 겹치는 상황도 있을수있구요
    경찰인사같은건 제가 아는선에선 경찰서장은 보통 1년에서 1년반정도 부임합니다.
    경찰서장의 신상이나 아니면 경찰내부적인 문제로 1달에서 1년이내 인사도 수두룩 합니다.
    그러니 경찰서장에 관한건 좀 그렇구요

    저 기자와의 메일 주고받은걸로 미뤄봐서 기자의 시각으로는 처음 시신을 수습한 소방대원이 60대같다고 했고 경찰은 옷차림으로 미뤄 10대라고 했는데 국과수에서 치아감식한걸로 50대라고 추정했다하니 제가 봐서는 국과수 손을 들어주고싶군요.
    물에 퉁퉁 불어서 지문감식도 힘든상태라면 치아상태-이건 의료보험으로 치료받은 기록이 남아있으니 혹 가족이 찾아왔을때 그걸 근거로 가족인지 확인이 가능할수도 있으니까요.

    저번에 글 올라왔을때 어느분이 구급차엔 시신을 싣지않는게 맞다는 규정이 있다고 하셨던데 어제 9시뉴스에 이번태풍으로 물놀이중에 돌아가신분 구조하고 그 시신을 구급차에 싣는 장면이 나와서 궁금하던차에 119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서울119셨는데 규정상 119구급차는 응급구조차량이기때문에 시신을 태우는건 안되는게 맞구요
    현장에 출동해서도 숨이 붙어있는 상황이라면 긴급하게 옮겨야하기때문에 가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생겨도 옮기는거구요
    그렇지않은경우, 즉 전화를 받았을때 사망여부가 확실하거나 현장에 출동했는데 사망했다는게 확실한경우 119차량은 다른 응급환자들을 이송하기위해 돌아가고 대신 병원차량이 와서 운반한다는군요.
    그말씀중에 서울시내에 긴급을 요하는 환자들의 전화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뉴스에 나온 상황은 지방이고 그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직접 안봐서 모르겠으나 거기는 거기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던게 아니겠냐고 하시네요.
    다소 엉뚱할수도 있는 질문을 119는 신고전화라 좀 그래서 인터넷검색해서 동네소방서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당황하지않고 물어볼수있었던게 숙제를 해서 그런가봅니다.
    사소한 궁금증이었는데 게시판에 물어보는것보다도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더 쉽군요.

  • 4. ,,
    '08.7.21 1:57 PM (121.131.xxx.43)

    오비이락인지는 몰라도................
    왜자꾸 글은 삭제하는지........??
    그래서 의구심을 더 증폭시키고 있는거겠죠......

  • 5. 문제가 생기면
    '08.7.21 6:57 PM (122.37.xxx.197)

    퍼온 원글님도 책임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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