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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와 첼리스트된장문의
드셔보신분 계세요?
1. 메첼
'08.7.21 10:02 AM (58.225.xxx.77)돈연스님이 콩을 기르시고
도완녀씨가 첼로 연주로 된장맛을 익힌다 하더군요.
몇번 사 먹으려다 (우체국가서 주문해야해서 복잡했는데 이제 홈쇼핑에 나왔군요)
못 사먹었는데
어느 홈쇼핑인지 물어봐도 되요?2. caffreys
'08.7.21 10:12 AM (203.237.xxx.223)항아리에 가득 띄우더군요.
3. 제 입맛에는,
'08.7.21 10:14 AM (121.142.xxx.135)그닥 맛있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워낙 어른들이 담아주신 맛에 길들여져서인지(좀 시골스런걸 좋아합니다)
된장이랑 간장은 크게 맛있는줄 모르겠더라구요4. 새벽바다
'08.7.21 10:22 AM (58.121.xxx.242)롯데홈쇼핑인데 오늘방송이 아니라 며칠 지났는데 주문을해놨거든요.
된장을 입에맞지않는걸 사면 냉장고만 복잡해서 평이 나쁘면 지금이라도 취소하려고 했거든요.
지금보니 롯데홈쇼핑 인터넷으로도 팔더군요5. 음
'08.7.21 10:27 AM (211.253.xxx.34)저는 맛 없던데요...
6. 기대는 금물
'08.7.21 10:37 AM (210.111.xxx.139)선물로 누가줘서 먹어 봤는데 고추장 너무 맛없었구요.
된장은 그럭저럭..그치만 기대 이하 입니다.
두개다 누구 줘버리고 안먹었네요.7. 입맛차이
'08.7.21 10:45 AM (220.65.xxx.1)각자 입맛이 틀리기 때문에 평가가 다르게 나오는거 같아요..
저두 친정엄마가 만들어준 된장, 고추장만 먹다가 힘들어 하셔서
사먹기 시작했는데..
사먹는 것 보다는 단맛이나 느끼함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지금도 메주와 첼리스트 쇼핑몰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맛에 만족을 느끼고 아껴 먹습니다..
쌈장, 고추장, 된장 저한테는 만족입니다..8. ..
'08.7.21 10:49 AM (211.172.xxx.88)저도 버렸어요
정말 아니던데....9. 저는
'08.7.21 10:53 AM (218.158.xxx.49)거기서 메주 샀다가 실패봤어요..
어쩌면 제잘못인지도 모르지만요
안내장에 건지라는 날짜보다 보름정도 늦게건졌더니
왼전,이건 된장이 아니라 부시시 흩어져서 걍 콩삶았다가 말려놓은거처럼 되버렸어요
소금물농도도 정확히 맞췄었어요..근데 약 보름정도 늦게건졌다고
저렇게 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울엄마는 절대 이거 국산콩 아니라고 하시는데,,설마요
수입콩을 쓴다는 생각은 아니어도.. 다신 안사고 싶어요
그리구 걸러낸 간장맛도 맛있는줄 모르겠더군요10. 된장
'08.7.21 11:12 AM (116.120.xxx.29)저도 사먹는데요 제 입맛에도 첼리스트 된장은 별로였어요.
이번에는 82장터 오후님 된장을 사서 먹는 중인데
짜지도 않고 구수한 게 아주 맛있네요.
저는 조미료 일절 쓰지않고 그냥 멸치랑 새우가루 넣고 끓이거든요.
유명하다고 다 맛있는 건 아니란 게 제 생각입니다.^^
(참, 물론 저는 오후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다만 오래된 82회원입니다.)11. 콩나물
'08.7.21 11:19 AM (211.189.xxx.88)저는 정말 다버렸어요 도대체 왜 유명한지 이해안가요
12. ...
'08.7.21 11:23 AM (211.245.xxx.134)맛없어요 왜 유명한지 모를만큼
13. 토마토
'08.7.21 11:33 AM (222.234.xxx.34)저는 그집 된장 뭔맛인지를 모르겠어요
제 입맛엔 그저 떫은맛만 나더군요
저도 정선에 갔다가 일부러 들러서 사갖고 왔는데요
가격이고 뭐고를 떠나 일단 실망이었습니다.14. 맛없음
'08.7.21 11:38 AM (220.118.xxx.134)진짜 맛없는 된장에 한표. 어쩜 그렇게도 맛이 없는지 몇번먹다가 버렸어요.
15. 괜찮던데..
'08.7.21 12:55 PM (61.104.xxx.60)저는 백화점에서 그 된장 사다가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던데요.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요..
사람 입맛이 다 달라서....16. 로가디스
'08.7.21 2:29 PM (222.234.xxx.241)선물용으로 된장과 간장받은적있는데 간장은 그런대로, 된장은 버렸어요.
17. 안젤리나
'08.7.21 3:26 PM (220.74.xxx.89)일단은 조미료가 안들어가 있어서 믿고 먹습니다. 맛은 먹을 수록 괜찮았어요.
(된장찌게를 이주일에 한번정도만 끓여먹음.)18. 선물받음
'08.7.21 5:56 PM (211.178.xxx.135)종류별로 다 받았는데 장아찌류는 먹을만 하구요. 간장도 그럭저럭.
나머진 정말 아닙니다. 된장은 오래되니 좀 나은것도 같음
쌈장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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