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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좃선기자다!!!
아니면 처음부터 저런 아이들을 뽑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좃선인의 인성”이다
라는 것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물론 아래 펀글은 100% 진실입니다.
(펀글)
9시 경 가두행진을 하던 시위대가 종로에서 잠시 거리에 앉아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처 건물 4층에서 플래쉬를 터트리면서 사진을 찍는 사람을 시위대가 발견하여
5-6명의 사람과 함께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사진을 찍던 사람은 그자리에 없었고 하나밖에 없는 입구는 시위대가 지키고 있었고
건물을 수색해서 5층인가 6층 여자 화장실에서
숨어 있던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조선일보 인턴 기자였습니다.
사람들이 왜 몰래 사진을 찍냐고 항의하면서 카메라를 압수해서 사진좀 봐야겠다면서 저한테 확인좀 부탁하더군요.
카메라 메모리가 없더군요.
제가 메모리 없는데요 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말하자 조선일보 기자는 메모리 어디 있냐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더군요. 당신들이 메모리 가져가놓고 뭔소리냐
나보고 당신이 가져간거 아니냐 눈빛이 의심스럽다. 몸수색좀 해봐야겠다 말했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조선일보 기자는 시위대에게 이끌려 거리로 나갔고 현장 생중계 중인 인터넷 방송과 다른 매체 기자들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메모리 잊어 버렸다 버렸다 이야기 해서 찾으러 가는 시위대에게 다시 이끌려 건물로 올라가는 도중에
시위대 한명에게 카메라 가방을 수색해서 CF 메모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저에게 올라가서 찍은 사진맞냐고 또다시 확인 부탁을 했습니다.
메타 정보를 보니 4층에서 찍은
사진이 맞더군요. 메모리 잊어버렸다. 당신들이 가져가놓고 뭔소리냐 나보고 도둑놈 취급 했던 인턴기자가
어쩔줄 몰라 하더군요. 내가 항의해서 그자리에서 사과 받긴 했지만 무척 씁쓸 하더군요.
상황 모면을 위한 가식적인 사과였습니다.
조중동 기자가 촛불집회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신분을 숨키면서 취재하거나 사진 찍는거 알고 있습니다.
몇명 조중동 기자가 시민들을 상대로 사진을 찍다가 걸려서 곤혹을 치르는 걸 많이 봤습니다만
이런식으로 도둑놈으로 몰고가는 기자는 첨봤습니다.
기본적인 인성도 갖추지 못한 기자가 있다고 생각하니 한심스러워 보였습니다.
씁슬한 날이었습니다.
1. 되는대로
'08.7.20 11:04 AM (218.149.xxx.158)그렇게 해서 좃선에서 월급 많이 받고 살면 뭐합니까 젊은 사람이 비굴하게.
밤에 쓰레기치느라고 고생하는 아저씨들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얼마나 깨끗하고 떳떳한 돈입니까. 쓰레기 분리 잘해서 아저씨들이 조금이람도 냄새 덜 맡게 합시다2. 좃선
'08.7.20 11:05 AM (61.109.xxx.6)곧 망 할겁니다.. 인턴이면 얼렁 다른 직장 알아 봐야 할듯..
저런 비열한 짓 부터 배우니..3. 조용한세상
'08.7.20 11:08 AM (121.55.xxx.84)좃선일보 아새끼들은 꼼수, 기만, 불리하면 덮어씌우넘들, 쥐쌔끼처럼 약싹빠른넘, 임기웅변에 능한넘으로 기중하여 뽑나 보네요....
4. .
'08.7.20 11:11 AM (121.139.xxx.14)네 . 어제 한겨례 생중계에서 봤어요. ...
5. 비열한
'08.7.20 11:13 AM (58.230.xxx.141)사람으로 뽑기도 어려울텐데.... 그거 관련 시험이 있나봐요.
6. 하는짓마다
'08.7.20 11:35 AM (116.123.xxx.86)조선찌라시가 사람뽑을때 인성검사를 하나보네요. 거짓말 하는놈. 비열한넘.
사기전과있으면 특채아닌가요?7. 슬퍼요
'08.7.20 11:38 AM (220.117.xxx.227)그 사람이 우리와 함께 하는 날이 올까요? 계속 평행선으로 갈 듯하네요.
8. phua
'08.7.20 11:51 AM (218.52.xxx.104)비열한님!!! 댓글 짱이예요~~^^ !
9. 구름
'08.7.20 11:51 AM (147.47.xxx.131)그친구 이름을 공개하여 다시는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해야 할 넘이네요.
10. 오디헵뽕
'08.7.20 12:12 PM (211.49.xxx.148)한심한 기사 쓰는 기자는 이름 공개해서 사회적 지탄을 개인적으로 받게 만들어야합니다!!!!
처자식 딸려 먹고살기 위해 억지로 하는것도 아니고...
젊은청춘이 저렇게 왜곡되고 비열한 심장으로 펜대를 휘두른다는건, 국가의 미래를 생각할때
너무나 암울한 일입니다.
생각이 비뚤어진 아이는 종아리를 때려서라도 바로 잡아줘야죠.
생각이 비뚤어진 젊은기자는 독자들의 엄중한 회초리를 맞아서라도 정신 차리게 해줘야합니다.11. 쒸레기
'08.7.20 1:14 PM (58.225.xxx.89)그 신문사에 걸맞는 기자네요
그런 쒸레기 찾기도 힘들텐데 모는 모끼리 통한다12. 비열남
'08.7.20 1:52 PM (218.157.xxx.75)좃선 친일파 매국노 뉴라이트 사기18 법 집단
13. 에구~~
'08.7.20 2:32 PM (58.234.xxx.191)인턴이란.... 빨리 다른살길 찾길 바란다....
14. 기쁨
'08.7.20 3:22 PM (221.141.xxx.27)비열한님!!! 동감
15. 면님
'08.7.20 5:04 PM (58.140.xxx.78)으이구 하는 짓이 특특채겠네요
16. 저도
'08.7.20 6:32 PM (220.94.xxx.231)봤네요~~~ 숨어서 사진찍는다는거 웃긴거 아닌지~
비열하기 짝이 없더군요~17. gazette
'08.7.20 9:25 PM (124.49.xxx.204)시국이 이런데 조선인턴으로 들어가다니.
아니죠. 조선이 원래 어떤지 언론사 들어가려던 사람이 몰랐을까요? ㅎ...
제가 현직 조중동인들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아닌 길은 가지 말아야합니다.18. Lliana
'08.7.20 10:26 PM (124.5.xxx.252)어제 그 사건의 정확한 내용이 이 내용이군요.
난리도 아니더니.... 젊은 사람이 남에게 뒤집어 씌울려는 저 행동은 정말
옳지않네요. 그냥 사과를 할 것이지..19. 게다가
'08.7.21 8:01 AM (121.174.xxx.20)시키는 사진부 기자넘들이 " 넌 인턴이니 괜찬다" 라고 부추겻대요. 악의 뿌리는 또 불쌍한 청춘하나 매장시킬려고 하네요.
20. 날조 조선
'08.7.21 8:54 AM (121.174.xxx.20)인턴기자는 여름방학때 2달 정도 하는겁니다. 정부에서 월급 반을 보조해주고 좃선쪽에서 절반 주는거죠. 여기도 빽이 작용해서 sky 쯤되야 인턴 가능합니다. 대부분 지들말대로 상위 5퍼센트는 되야 들어가는거죠. 별루 자질 좋은넘 없겠죠? 잘 보일려고 무리 한 넘인것 같네요. 썩은 청춘입니다. 당하신 분 조선 찾아간답니다. 고소한대요. 실명과 소속 다 안다니. 끝까지 추적해 고소해야 합니다. 저들도 걸핏하면 고소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래야 혼줄나고 다른 인턴이나 기자도 날조하고 왜곡하는짓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