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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택배가 문제인가요?
다음 타겟은 사가와익스프레스택배로 설정된건가요?
이유가 정확히 뭐죠?
일본계 자본으로 만든 회사라서 그런가요?
미국 자본이든 일본 자본이든 자본이 들어와 한국인을 고용해서 회사를 운영한다면
한국에 이로운것이지 당췌 무엇이 잘못된것인지.....배척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이상한 분들 참 많네....
이번 독도 문제 때문인가요?
세상을 좀 넓고 길게 보며 사시기를.....
1. 흔들리지 않게
'08.7.19 1:45 PM (59.26.xxx.122)일단...거대한 자본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시장에 뛰어든다..
시장을 잠식한다..후 독식한다....
이후는...말씀 안 드려도..아실거라..생각되옵니다.2. no
'08.7.19 1:48 PM (220.116.xxx.12)아....그렇군요.....
그렇다면 외국계자본 내쫒고 우리끼리 자급자족하며 사는게 좋은거군요.3. no
'08.7.19 1:53 PM (220.116.xxx.12)자유주의....그 자유에는 외국자본배척이 포함되는군요.
외국자본 몰아내면.....수십만의 종사자들은 흔들리지않게님이 책임져 주세요.
세계화시대에 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이 현지에서 민족주의 결과로
쫒겨나면 먹여살려 주시고...4. 흔들리지 않게
'08.7.19 1:57 PM (59.26.xxx.122)아~~ 진짜..
넘 흥분해서...차분히 글 다시 올릴려고했더니..그이어 댓글을 또 올리셨군요
외국 자본 배척요?
우리나라와 일본의역사 공부는 하셨는지요.
작금의 독도 사태는 보이시지 않는지요.
왜..님도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고 싶으신건가요?
일본이...우리나라 근대산업 발달에 지대한 도움 준 나라를 왜 배척하느냐구 말씀 하고 싶으신건가요?
광우병 소고기 수입때도...반미감정이 이렇듯 하진 않았습니다.
no 님..참으로 궁금합니다5. no
'08.7.19 2:00 PM (220.116.xxx.12)그래서 일본기업을 배척해야 한다면 매우 감정적인 대응이죠.
그 감정을 기업과 연결한다는건 매우 잘못된 방향입니다.
한국기업도 일본에 많이 진출해있다는걸 먼저 생각해 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독도문제는 독도문제로 문제를 제기하고.....
그걸 일본자본과 연결시키는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6. ...
'08.7.19 2:03 PM (123.109.xxx.81)독도-> 반일 -> 구매거부 -> 알라딘/예스24 사가와 택배? -> 알라딘/예스24구매거부!
따라가기 어렵네요...
다양한 인문학서적, 오래전출간책까지 쉽게 찾을수 있는 검색력,
냉정한 리뷰, 덜 상업적인(출판사로비보다는) 편집자추천도서
편리한 구매자 서비스, 인터넷전문서점으로 자리잡기위해 몸부림치는
알라딘과 예스24 계속 이용하렵니다.7. 기업정신
'08.7.19 2:06 PM (121.151.xxx.149)전 다국적기업들은 별로 좋아하지않네요
그이유는 다른나라기업이 우리나라기업을 죽일수도 있고 다국적기업은 기업정신이 영아닌곳이 많더군요 그래서 전 다국적기업을 이용합니다8. 저는
'08.7.19 2:06 PM (61.73.xxx.204)교보문고 직원은 아니지만 교보문고 온.오프라인이 함께 돼 있어서 오히려 좋습니다...이곳을 이용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ㅎㅎㅎ
9. 흔들리지 않게
'08.7.19 2:06 PM (59.26.xxx.122)그 감정과 기업간의 매우 위험한 발상때문에..
그간 우리나라와 일본간 서로..민감하게 외교를 해 온거로 알고 있음다.
매우 예민한 사안이기 때문이죠.
똑같은 이야기 또 반복 반복이군요.
제가 no 님과 이렇게 시간과 공간낭비하며 이렇고 싶지 않습니다.
전 알라딘 자주 이용하는 고객으로...알라딘에 제가 원하는 사안을 올렸고..
no 님께 강요한적은 없는데요.10. 흔들리지 않게
'08.7.19 2:10 PM (59.26.xxx.122)알라딘과 예스 24 이용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알라딘은....우체국 등기로 신청하면....우체국으로 받을수 있다 합니다.
예스24는.. 낭심의 태도와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이왕이면....대체 이용물이 없는것도 없는곳도 아닌데..
굳이 왜.....11. 휴
'08.7.19 2:12 PM (121.151.xxx.149)no님이 원하시지않으면 그냥하세요 지금도 농심사먹는 분들은 사셔드시고 있어요 그러니까 알라딘이든 어디이든 님이 하고픈대로하면되지요 그런데 남이하는것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지마세요
다 자기가 하고픈대로 하면됩니다12. no
'08.7.19 2:14 PM (220.116.xxx.12)흔들리지않게님....댓글다신것을 몇번 읽어봤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잘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알라딘은 택배외에 등기로도 받을수있는데 예스24는 택배로만 받을수있어 문제라는 건가요?13. ...
'08.7.19 2:15 PM (123.109.xxx.81)교보문고도 이용합니다만,
예전에 교보문고가 베스트셀러를 조작하고, 출판계에 왕으로 군립하여
소비자 운동을 벌였던것은 혹시 모르시나요?
출판유통에 관한 법,시행령이 바뀔때마다 소비자보다 교보문고가 더 힘을 발휘했었지요.
또한 동네서점이 사라지고, 대형출판유통업이 판을 바꾸면서
작은 출판사(쉽게 말해 교보에 로비하기 어려운)들도 돈이 되는 책이 아니면 만들기 어려워져 비판이 일었었지요.
예스24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독자서비스가 잘 되어있는걸로 압니다. 독자커뮤니티)
알라딘 창업초기를 기억합니다. 한겨레신문에 꾸준히 홍보가 되어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창업자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기사 찾아보세요) 베스트셀러위주 보다
묻혀가는 인문학, 사회과학 책을 소개하고 보급하고 싶어했습니다.
저는 알라딘 서점을 굉장히 아낍니다. 경영을 위해 갖은 일을(화장품까지 팝니다..) 하는것도 안스럽습니다.
사가와 택배를 배송업체로 택한것, 사정이 있을것이고, 현명하게 처리할걸로 압니다만
만약 알라딘 구매거부, 불매운동으로 번진다면 동참하지 않을겁니다.14. 휴
'08.7.19 2:15 PM (121.151.xxx.149)제가 알기로는 알라딘은 우체국택배와 사가와택배 두군데인데 신청할때 우체국택배로 하시면 우체국하시면 된다는것같은데요 전 그렇게 이해했어요
15. 알라딘
'08.7.19 2:19 PM (211.179.xxx.249)몇년전에 그래24 관련자분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래24의 물류창고 일부를 알라딘에서 쓴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 그렇다면 그래24에서 쓰는 택배사를 쓰면 좀더 싸게 쓸 수 있어서 그리 한 건 아닐까요?
16. 빨간문어
'08.7.19 2:20 PM (59.5.xxx.104)다시 링크 답니다.흔들리지 않게님을 도와주세여..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
17. 흔들리지 않게
'08.7.19 2:21 PM (59.26.xxx.122)그럼..no님은 도대체 머가 못마땅한겁니까?
뉴라이트 관계자 같기도 하고..
일본내 우리나라 기업인 입장이기도 하고.
예스 24 관계자 같기도 하고,
어디 입장에 서서 말씀 하시는건지요.
제가 쓴 글 어디 부분이 그렇게 못 마땅하신지요.18. no
'08.7.19 2:29 PM (220.116.xxx.12)흔들리지않게님...
왜 답변이 계속 두리뭉실해지는지요....
이젠 어느 입장에 서있는지 궁금하신건가요?
그럼 흔들리지않게님은
민노당관계자 같기도하고
좌파성향 정치주변인 같기도한데
어느 입장에서 댓글다시는지 먼저 말씀해주세요.19. 흔들리지 않게
'08.7.19 2:31 PM (59.26.xxx.122)제가 알고 있는 사건은 이렇습니다.
광우병 소 수입-> 촛불집회->조중동 폐해->조중동 광고주 불매->이 와중에..한나라당, 뉴라이트, 조중동, 여러 인맥 세상 온 천하에 알려짐(여기에 반일감정의 기복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북한사건->일본 독도 사건->반일감정 증폭-> 아고라에서 아고라 책 발간->
아고라 책이 예수 24만 입고됨
이때 주문시 택배회사가 일본 회사라고 해서..그럼 알라딘 구매하자..
알라딘 시간차 두고..구매가낭하다고 하는데..역시 일본 회사라고 함..
여기에 전 알라딘 주고객이라...알라딘에만 택배 관련문의를 했는데..
제가 제품 구매시... 택배 말고 등기 신청을 하면 우체국 이용 가능하다고 했음다.
택배회사는...사가다 택배랑 4월달에 이미 계약 되어 있어서...변경이 불가하며..이 부분은 논의해보겠다고 답멜이 왔음다.
예스 24는....게시물 검색하면 나오겠지만....어떤분이 이 사안에 대해서 문의한 결과..
낭심의 태도와 별반 다르지 않은...답변이와서..
그럼...알라딘...우체국 택배 이용하자..
다른 어떤분은..교보문고에 문의한 결과 한진택배 이용한다 하고..
자..어느부분이 못마땅하신 건가요?20. 휴
'08.7.19 2:32 PM (121.151.xxx.149)흔들리지않게님
댓구하지마세요
이해못하나 싶어서 글을썼는데 그게 다 아깝군요
좌파 좌파 에고 아직도 이런사람이잇어
제이제이와 같은성향의분이라면 상대안해줍니다21. no
'08.7.19 2:34 PM (220.116.xxx.12)일본자본의 택배사를 이요하고 싶지 않은데 예스24는 배송에 다른 대안을 안내놓고있다...
그래서 예스24를 거부한다...그렇게 이해해도 되는지요?22. 빨간문어
'08.7.19 2:35 PM (59.5.xxx.104)흔들리지않게님 베스트 오랐읍니다............인증 샷 찍으세여...
23. 흔들리지 않게
'08.7.19 2:36 PM (59.26.xxx.122)네..no 님이 그렇게 나올 줄 알았음다..
전 좌파가 먼지도 모르고....정치 주변인도 못되는 정치는 몰랐던 지극히 평범한 주부입니다.
민노당요? 민노당이..있었는지도 몰랐다가..이번 촛불집회땜시 알게된 사람입니다.
자,,그럼..no님은..
우파성향 정치지도자인가요?
딴나라당 관계자 같기도 하고...
답변이 머가 두리뭉실한가요?
제가 지금 누구한테 답변 운운하며..그럴 주변머리도 못 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계속 답글 다는것도 너무 많은 부담입니다.24. 빨간문어
'08.7.19 2:37 PM (59.5.xxx.104)흔들리지않게님 베스트 올랐읍니다............인증 샷 찍으세여..
더이상 무의미한 NO와는 댓글 경쟁하지마세요.25. 흔들리지 않게
'08.7.19 2:39 PM (59.26.xxx.122)에고...전 인증샷 이런거 올릴줄도 몰라요..
아고라에도 글 못올려서..혼자 몇번이나 끙끙대며..그 시간이 아까워서..
접고 마는 소시민입니다.26. no
'08.7.19 2:40 PM (220.116.xxx.12)그럼 답글달지 마세요.
단지 정치적인 문제로 외국계 회사를 배척하는건 잘못된 방식이란 생각을 가지고있죠.
민노당 관계자란 말에 화가 나신다면 뉴라이트 관계자 같다는 말씀을 먼저 하지 마셨어야 합니다.
좌파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좌파의 생각을 가진사람도 있고 우파의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고하며 서로 어울려 사는거죠.
그런데 왜 좌파성향같다고 말하면 화를 내시는 분들이 많은지 좀 의아하긴 합니다.27. ..
'08.7.19 2:41 PM (58.233.xxx.209)원글님...
예전 바자회건으로 자게가 시끄러웠을때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네"라고 댓글 다셨죠?
그런거보면 원글님은 82 회원들이 못마땅하신 분 같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 글 올리시면서 분탕질 하십니까?
흔들리지 않게님...대꾸하지마세요. 괜히 팔 아프셔요.28. ....
'08.7.19 2:47 PM (218.232.xxx.31)원글님.. 찾아보니 이런 댓글도 쓰셨군요.
네, 삼양라면 먹기 싫으면 먹기 마시고, 사가와택배 이용하고 싶으면 이용하세요.
원글님 표현대로 왜 대책없는 82 사람들 상대하고 그러세요?
----------
채널5 ( 220.116.180.xxx , 2008-06-23 16:29:12 )
반대의견은 무조건 알바라니.....아주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군....삼양라면 많이드시고 웰빙하세요29. 국내산업보호가..
'08.7.19 2:48 PM (125.137.xxx.245)나쁜게 아니랍니다. 필리핀 보세요. 국내쌀 시장 개방했다가 이번에 쌀부족으로 난리난거요..
우리가 그나마 이런 시점에 이만큼의 경제를 유지한 것도 쌀시장을 막아낸 분들 덕택 아니던가요? 신자유주의가 꼭 좋다고 할 수 없는거랍니다. 하여간 저는 그래24시는 탈퇴해버릴겁니다.30. no
'08.7.19 2:49 PM (220.116.xxx.12)아래 "농심‘촛불 유탄’ 맞고 미운털 박히나" 글도 제가 올린겁니다.
거기 대학교수도 지적했듯이 잘못된 불매운동이 자게에서 펼쳐지는게 안좋아보였죠.
그래서 몇번 지적했다가 댓글테러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가와익스프레스건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생각되기에
바로 잡아주고 싶은 맘으로 올렸으니 다른 생각에도 한번쯤 귀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1. 짜증나
'08.7.19 2:53 PM (121.151.xxx.149)잘못된일이든 아니든 그건 no님 걱정하실것 아니고요
그건 개개인마다 알아서 판단할겁니다
당신이 우리보다 높다고 많이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은 당신이하고픈대로하고 난나대로 흔들리게 님은 흔들리게님대로하면되요
자꾸 당신쪽으로 유도하지마세요
바로잡아주고싶은맘으로 올렸다고요
그말자체가 짜증이 무지 나네
저도 배운만큼 배우고 이곳 82쿡님들도 배울만큼배웠고 직장생활하면서 사회생활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러니 당신 맘대로 생각하지마시고
당신 편한대로 하세요32. no님...
'08.7.19 2:55 PM (125.137.xxx.245)다른 분들은 no님이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십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에도 귀 기울이셨으면...33. no
'08.7.19 2:58 PM (220.116.xxx.12)짜증나님....
그러니까 저는 저대로, 짜증나님은 짜증나님데로 글올리고 댓글 달고하면 됩니다
반대쪽 의견에 짜증나시겠지만 경청하면서 사는 방법도 터득하시고
자꾸 당신쪽으로 유도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여기 올리는 분들도 대부분의 글들이 자기 주장을 얘기하고 이해시키고자 하는거지요.
똑같은 입장인데 반대의견이라 짜증나실 뿐인겁니다.34. 흔들리지 않게
'08.7.19 3:02 PM (59.26.xxx.122)에고...
일이 이렇게 커지는거 저 정말 싫어하는데요..
어쨋든 이 게시물 보고..오신 분들은...예스 24 궁금하셔서 게시물 열어보셨을거라 생각되옵니다.
어쨋든..결론은...아직까진...인터공원이나...예스 24는...사가와 택배 이용한다이고..
알라딘은....우체국 등기 신청하면 등기로 보내주겠다고했고..
교보는 한진 택배 이용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까지의상황이고...나머지는 이용하시는 분들의 몫입니다.
거래처를 설득해서...거래처가 택배회사를 바꾸게 하시든, 아님...다른 거래처를 알아보시든..
아님 계속 이용하시든요.
여기 분덜 다덜 현명해서....소비자의 권리를 찾으실거라 생각됩니다.35. Lliana
'08.7.19 3:03 PM (124.5.xxx.198)전 no님이 작정하고 달려드는 쌈닭 같습니다.
님이 말하고자 하는 게 정확히 뭔가요?
외국기업이 자기 자본으로 한국에 들어와 한국인에게 일자리를 주기 때문에 한국에
이로운 일을하는 기업에게 불매를 하면 안 된다는 건가요? 님의 댓글을 읽어보지
않고 원글만 보고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no님이 흔들리지 않게님 보다 yes24에 대해 더 잘 알면 그 알고 있는 지식으로
잘못 알고 있는 회원들에게 알려주면 회원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불매를 하든 계속 사용하든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결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기업이 국내에 들어와 투자 시 단순히 인건비 위주로 경영하느냐?
아님 그 이익을 재투자해서 다시 재생산 하느냐에 따라서 이익이라는 단어는 많이
틀려집니다.
님이 상대방을 논리로 설득하고 싶으면 표현의 방법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36. ㅇ
'08.7.19 3:10 PM (125.186.xxx.132)푸하하 좌파와 민노당 ....태클의 기본조건인가?ㅋㅋ지겨워죽겠네 ㅋ
37. no
'08.7.19 3:11 PM (220.116.xxx.12)위에 대한 말씀은 옳습니다.
그것이 외국에 진출해있는 현지의 우리기업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재투자하지 않고 이익을 외국으로 보내는거에 불만이라면
해외의 우리나라 기업들도 재투자보다 국내로 이익을 송금하는게 더 많은데
그렇다고 현지인들이 불매운동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국내에 재투자를 반복하는 기업을 칭찬하는건 좋치만
이익을 자국으로 송금한다고해서 나쁜기업이라고 보기도 어렵지요.38. no
'08.7.19 3:15 PM (220.116.xxx.12)나가봐야해서 더이상 댓글을 못올리겠네요.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담에 또 뵙겠습니다^^
39. ㅇ
'08.7.19 3:17 PM (125.186.xxx.132)하하 외국에 나가있는 기업들 생각해서, 국민들 의사표현도 자제를 해야하나요?ㅋㅋ이건 뭐 ㅋㅋ
40. 한마디
'08.7.19 3:52 PM (218.232.xxx.31)국가는 자국의 기업과 이익을 최대한 보호할 의무가 있고,
국민들은 자국의 기업을 외국기업보다 우선적으로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의무는 아닙니다. 소비자 개개인들의 권리일 뿐입니다.
따라서 내 국가 기업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소비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고,
그에 따라 자신의 소신에 맞게 소비자운동을 할 권리도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외국기업을 배척하면 해외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도 마찬가지 경우를 당할 수 있다구요?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겁니다. 당연한 것 아닙니까?
국내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자국의 기업을 키워주고, 그 기업이 국내에서 좋은 방향으로 재투자와 사회공헌을 하는 순기능을 기대하는 겁니다.
일례로 롯데 같은 경우 국내에서 돈만 실컷 벌어가지 우리나라에 재투자나 사회공헌을 합니까?
그래서 일부 소비자들은 롯데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원글님에게 그 운동에 동참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건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사가와택배도 마찬가지입니다. 막대한 자본력으로 CJ라는 대기업과 손 잡고 손쉽게 한국시장을 점유해서 우리나라 택배사들을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 옳지 않다고 판단한 소비자들은 자신의 소신에 맞게 사가와택배 불매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외국기업 제품을 이용하든 말든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원글님과 반대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이상한 사람'이라는 둥 '세상을 넓게 보라'는 둥 말하는 건 지나치게 오지랍이라는 생각 안 드시나요?
원글님이야말로 열린 마음으로 반대편의 생각도 들어보시죠.
그리고 원글님이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해 이런 글을 썼다고요? 원글님의 주장은 처음부터 상대방을 이해시켜려는 게 아니라 배척하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원글님은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 '세상을 넓게 보지 않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어버리셨잖아요. 그래놓고 대화와 소통과 이해를 기대하십니까? 참 명박스러우십니다. (너무 심한 욕을 해서 죄송...)41. gazette
'08.7.19 4:21 PM (124.49.xxx.204)참 명박스러우십니다. (너무 심한 욕을 해서 죄송...) 22222222
42. Lliana
'08.7.19 4:50 PM (124.5.xxx.198)전 몇 번을 읽어봤지만 NO님의 논리가 이해되질 않네요.
전 NO님이 제 댓글에 대한 답 글 단것을 읽었을 때 전자도, 후자도 제가 말하고자
한 기준이 아닙니다.
아고라에서 "흔들리지않게 님" 글에 의해 올라온 업체 답변 보고 글 올립니다.
기업이란 이익을 창출하는 집단이죠.
기업이 이익 없이 장사하고 투자하는 것 NO님은 본 적이 있나요?
기업이 제 3국에 투자 시 3국은 투자유치를 위해 조건을 제시할 것이고 투자할 업체는
그 조건에 의해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을 판매해서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이죠. 결국은 어떤 조건으로 기업과 3국의 국가가 계약을 했느냐에 따라 누가 더 많은 이익을 냈느냐? 라는 수치는 낼 수 있지만 단순히 인건비만 이용해서 말 할 경우 어느 한쪽만의 이익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양 당사간의 이익이 존재하 게 됩니다..
이 말뜻은 NO님이 원글에 기재한 내용에 있어 주된 논리에서 부가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일치
되지 않기에 나름대로 기재한 글입니다.
그러기에 "일본에서 자본을 투자해 한국에 이익을 주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시는데 이 말은
어불성설이며, 또 한국에서도 일본에 진출한 업체가 있기 때문에 일본도 우리 기업을 불매
운동하면 좋냐고 항변을 하신 것은 그야 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는 옛 속담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 택배회사가 한국에 일본이름을 걸고 투자한 자본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불매는 불매일
뿐이며 그들이 한국에서 기업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 소비자의 소비심리에 맞춰서 영업
을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NO님의 논리대로 한국의 어떤 특정한 정치 흐름에 의해 특정 업체가 불매운동에 말린 것에 대해 일본인들이 한국 기업에 불매운동 하는 것은 무역보복도 아니고 정치보복도 아닌 또 다른 정체 불명의 보복일 될 것입니다.
제가 쓴 내용은 불매운동 제시에 있어서 누구의 잘 잘못을 떠나 NO님의 잘못된 논리와 표현
방법을 제 나름대로 기재한 것이며, NO님도 어떤 글을 쓰실 때 의견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표현해 주시면서 알고 계신 지식을 회원들에게 나눠주시다는 방법으로 게재해 주시면 더
좋은 토론 더불어 더 좋은 82COOK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43. 아이고
'08.7.19 5:29 PM (116.125.xxx.106)원글씨께
82는요. 누가 뭐 하자~ 이래서 아무 개념없이 따라하는 사람들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들이지요.
원글씨는 '잘해보자'가 아니라 '트집잡기' 같아요.
글은 그렇게 쓰는게 아닙니다.
원글씨 표현처럼
'바로 잡아주고 싶은 맘으로 올렸으니 다른 생각에도 한번쯤 귀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했으면 그 다른 생각을 합리적으로 올려야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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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61 | 통지표 15 | 고민맘 | 2008/07/19 | 1,117 |
403360 | 15만 금속노조의 조중동불매운동에 조중동사설무릎꿇다(?) 17 | 기린 | 2008/07/19 | 886 |
403359 | [7월19일자 숙제] 조중동 광고 기업 리스트. 숙제 열씨미 하시죠? ^^; 6 | 숙제 | 2008/07/19 | 258 |
403358 | yes24택배가 문제인가요? 43 | no | 2008/07/19 | 1,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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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56 | 농심이 변하기는 했더라! 43 | 이리 | 2008/07/19 | 3,179 |
403355 | 민주당- 신태섭 KBS이사해임은 이명박정부의 언론장악음모 1 | 기린 | 2008/07/19 | 163 |
403354 | 오늘 새로운 바리데기가 되어 봅니다. 5 | 에헤라디어 | 2008/07/19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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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52 | yes24 택배 관련 답변입니다.. 4 | lms820.. | 2008/07/19 | 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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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49 | 누나들~ 한솥도시락 관련 급질문여 ㅠㅠ 5 | 폭풍간지 | 2008/07/19 | 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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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47 | SKT 사용자 필독해주세요. 돈을 드려요 21 | 맑은하늘 | 2008/07/19 |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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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45 | 중학생인데 예고를 가고 싶어합니다 4 | 바이올린 | 2008/07/19 | 562 |
403344 | 17일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19일 일정 | 국민대책회의.. | 2008/07/19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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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41 | MB지지율 19 | 원상회복 | 2008/07/19 | 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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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39 | 김대중 대통령의 한일 어업협정이 궁금해요 4 | ㅈ | 2008/07/19 | 286 |
403338 | 마시는 물 속의 칼슘과 마그네슘의 역할 | 지알파 게르.. | 2008/07/19 | 196 |
403337 | 지인의 소개로 조갑제닷컴이란데 가봤더니 9 | ㅉㅉ | 2008/07/19 | 583 |
403336 | 국제 앰네스티 “시민은 평화, 경찰은 물리력” 결론 7 | 휴 | 2008/07/19 | 399 |
403335 |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11 | 친일청산 | 2008/07/19 | 526 |
403334 | 인터넷 뒤져서 찾은 내용입니다 2 | ㅉㅉ | 2008/07/19 | 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