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세상을 바꾸다-무한경쟁으로 내모는 교육정책"
'한겨레 4차 시민 포럼' 22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촛불이 이토록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은 '미친 소 반대' 뿐만 아니라 '미친 교육 반대'에도 많은 시민들이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0교시 수업', '야간 자율학습', '우열반 편성' 등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이 공교육을 황폐화시키고 사교육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한겨레와 함께 하는 시민포럼' 4번째 행사가 '무한경쟁으로 내모는 교육 정책'을 주제로 22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립니다. 경쟁 지상주의 교육 정책의 폐해와 공교육 회생 방안을 놓고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전북(23일) · 서울(30일)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4차 포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때 : 7월22일 오후 2시부터
▶ 장소 :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대강의실
▶ 사회 : 안수찬 <한겨레> 기자
▶ 발제
- 사교육 부추기는 영어 편중 교육 (이병민 :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
- 공교육 어떻게 살릴 것인가 (정병오 : 좋은교사운동 대표)
▶ 참가 방법 : '하니누리'(nuri.hani.co.kr)의 '한겨레 특강'에서 선착순 100명 접수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겨레, 교육정책을 논하다
한겨레 조회수 : 195
작성일 : 2008-07-17 11:02:22
IP : 203.234.xxx.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겨레
'08.7.17 11:02 AM (203.234.xxx.81)신청하기 >>>>>>>>>>>>>>>
http://nuri.hani.co.kr/dev/festival_lec/listbody.html?h_gcode=festival_lec&h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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