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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와 맥문동을 끓이면..어떤 맛이 날까요?

맥문동 조회수 : 235
작성일 : 2008-07-16 12:56:17
오미자물 우려서, 맥문동을 넣고 끓여서 식혀 냉장고에 두고 먹으려고 하는데요;.

이걸 물처럼 마시는건지...아니면, 꿀같은걸 넣어서 음료처럼 마시면 되는건지요?

맥문동을 넣으면...어떤 맛이 날까요?

오미자만 우려서 먹을까...맥문동을 넣어 먹을까...모르겠어요..

아시는분..조언좀 해주세요..
IP : 58.227.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8.7.16 1:05 PM (61.82.xxx.172)

    생맥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인삼이 빠진거 같네요...
    제가 2년전쯤 자주 해먹었는데... 맛있어요...
    더운날 심신이 지쳐있는 몸에 생기를 넣어준다나 뭐라나...^^

    맥문동하고 인삼(건삼)을 넣고 끓여낸 물을 식힌다음 오미자넣고
    우려낸후 꿀이나 설탕을 적당히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냉장고에 차게해서 드시면...
    정말 맛나요...^^
    키친토크에 검색하시면 꽤 나올걸요??

  • 2. 좋아요
    '08.7.16 1:54 PM (210.94.xxx.249)

    오미자의 신맛을 맥문동이 잡아줍니다.

    오미자는 말그대로 다섯가지 맛이 다 나는데,
    끓여서 물로 마시기엔 좀 시고 떫고 합니다.

    맥문동은 부드러운 맛인데요,
    그 부드러운 맛이 오미자의 시고 떫은 맛을 감싸주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1:1로 끓여보시고
    차츰 입맛에 맞게 비율을 조정하세요.

    저는 여름에는 오미자랑 맥문동,
    가을에는 도라지랑 맥문동을 끓여놓고 물처럼 마십니다.

    윗님처럼 인삼 넣고 끓여도 좋겠네요.
    (저는 인삼이 안맞는 체질이라, 인삼대신 도라지를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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