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5 롱심 네이버 기사

[박혜미]

손욱 농심 회장

㈜농심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오는 2015년까지 매출액 4조 원대의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선언했다.

노래방새우깡 파동 이후 새우깡을 비롯한 스낵 매출은 80~90% 수준으로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 라면 등의 다른 부분에서 대신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당초 목표했던 실적들을 무난하게 달성하고 있다.

중국시장이 굉장히 중요하다. 전 세계 라면의 절반 정도가 중국에서 소비된다. 중국에서 10%만 확보해도 5000억 원은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중국에 3개의 공장 가지고 있는데 2개쯤 더 늘릴 생각이다. 이와 함께 현재 삼다수의 중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 생수 시장의 1조 원 중 절반을 가져볼 계획이다.

또 미국 내 히스패닉 시장도 크다. 이미 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남미까지 포함해 시장을 확대할 경우 50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가능하다. 이렇게 중국과 히스패닉 시장을 가져가면 수출 제외하고도 1조 원 정도의 매출을 추가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라면과 스낵이 글로벌화의 축이 되고 여기에 삼다수, 즉 물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사내용중 중심부분만 퍼왔어요
중국말을 할줄 알아야 중국 사이트에들어가 불매운동을 할텐데... 큰일이네요

[봉봉]

내 이럴줄 알았네. 돈만 잘벌고 있구만. 웬 엄살인가.

[ㅋㅋ]

무난하게 달성........무난하게 달성

사랑은 쭈욱 계속되어야 합니당~

[떵심]

아직멀었다.... 이제 라면뿐아니라 떵심전제품 으로 우리의 관심을 돌려야할듯....
업계최하위가 될때까지 가열차게....

삼양 맛잇는 라면한개 때리고 다시와야징 ! ~~~~쓩

[넝심]

넝심이 너무 심심한가보다 우리는 더더욱 넘심을 사랑 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