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경.. 초인종소리에 나가보니 바로 앞집주인이 내일부터 집을 허물고 새로 짓는다며 와인을 들고 왔어요..
돌안된 아기도 있고 날도 더운데 문을 닫고 지낼거 생각하니 정말 스트레스 너무받습니다..앞 베란다 에서 불과 1.5미터 정도 되는 곳이예여..
어쩔수 없는 걸 알기에.. 먼지안나게 조심해주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었어요..
2층 집인데.. 먼지가 어느정도 날릴까요? 베란다 문만 닫고 있으면 될까요?
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세요..하루종일 아기랑 집에만 있는데 에어컨 종일 돌리고 있어야겠어요..
베란다에 아기 기저귀도 매일널었는데 이젠 찜찜해서 널지도 못하겠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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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이 집을 허물고 새로짓는다는데..
.. 조회수 : 589
작성일 : 2008-07-13 17:49:14
IP : 125.133.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네요,,
'08.7.13 5:57 PM (81.57.xxx.96)사정이 있으니 그렇겠지만, 날 더울 때 지나서 하면 좀 나을텐데....
2. 힘들겟어요
'08.7.13 5:59 PM (121.151.xxx.149)지금 장마철이라서 공사할때보다 못할때가 많을테인데 장마지나고 하면좋을것인데 좀 아쉽기는하겟네요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주고받는것같아요
조금힘들겠지만 어쩌겠어요 좋게 받아주면 좋겠네요3. dd
'08.7.13 7:13 PM (121.131.xxx.251)근데...엄청 힘드시겠어요. 에궁..애기도 있는데
저희 윗집도 지금 공사중인데 더운날..제대로 신경 쓰인다는...4. 먼지
'08.7.14 10:46 AM (222.107.xxx.36)허무는건 하루면 되더군요.
여름이라 아침 일찍부터 공사하고
휴일도 없어서 고생은 되시겠어요
한 두달 잡아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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