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어지러운 정국에 매일 매일 골머리가 아파 죽을 지경인데
청동네에선 미국산30개월미만 살고기 스테이크를 오늘 오찬으로
준비하려다 여론이 어쩌구 하면서 굴비로 바꿨다는 기사에 .........
미국고기먹으면 한우가 걸리고 호주고기가 걸려서 그랬다더냐....
언제부터 그렇게 오만가지 걱정에 국민들 눈치를 봤는지
청동네 이장님께선 해외에 나가 자신부터 시식을 하겠다고 했다며
바로 오늘 메뉴에 있던 미쇠고기스테이크를 급 굴비오찬으로 바꿨다는...
아무도 관심없다. 어차피 먹는다고 쇼해봐야 한운지, 미국고기인지
확인할 수도 없는 일이고 여기저기서 시식한다고 쇼를 하고 앉아서
쇼를 하려면 제대로 하던지. 앞으로 들여올 곱창, 육회로 사골육수
진하게 해서 냉면육수로 해서 한달동안 가족들과 함께 하던지.
그것도 24시간 취재로 선박에서 물류내려서 청동네 주방으로 들어가는
장면, 주방장이 요리하는 장면, 온가족이 함께 먹는 장면 생중계로
리얼하게 보여주면 믿겠다.
언제부터 청동네 조찬메뉴까지 국민들이 신경쓰는 지경까지 이르고
말았는지.
하루가 멀게 서프라이즈...
내일도 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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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를 먹든지, 굴비를 먹든지..
이상한 청동네 조회수 : 359
작성일 : 2008-07-11 09:26:45
IP : 218.149.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8.7.11 9:32 AM (211.216.xxx.143)한심한 나랏님들 행보가 블랙코미디 저리가라네요~~~
울지도 웃지도 못하겠네요~~~ 으휴 속터져서2. .
'08.7.11 9:34 AM (58.143.xxx.133)미국산 쇠고기 먹으며 선전하는 수준이하의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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