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왕따인걸 모르는 왕따...

제이제이 조회수 : 520
작성일 : 2008-07-11 08:23:27
왕따인걸 모르는 왕따.

지난 대선 현직 대통령이던 노무현은 왕따였다.

하물며 이해찬조차도 자신이 노무현과 색깔이 같지 않다고
수시로 강조를 했고,
그럼에도 노무현과 가장 색깔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경선에서
꼴찌를 했다.

종북주의 민노당의 대의원까지 했었다는 입만 열면 거짓말인
"똘아이 전경"도 왕따이다.

생쇼를 하던 것도 모자라, 이제 정상적으로 "신성한 병역의무"를
하고 있는 모든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모욕하기 시작했다.

구태와 구악을 가득담은 철지난 종북주의민노당을  아직도 지지하면서
자신들을 "좌파"라고 부르면, 왜 옛날 이야기하냐고 하는 그 주변의
짝퉁 진보세력들이 이땅에서 극소수 왕따가 되게 하는 것이
자기들 스스로 인 것이다.

특정게시판에만 몰려다니면서, 자신들이 전부인듯하는 왕따들이
자신들이 점점더 왕따가 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그나마 그중 대다수는 할 줄 아는 이야기는
"알바" 밖에 없는 그들은 스스로 왕따가 되는 것을 자초한다.

봉하마을로 가면서, 청와대자료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카피를
해서 2개를 만들고, 그중에 하나를 불법적으로 가지고 내려갔다고 한다.

퇴임후 1년간은 국가기록원에 직접 방문해서 열람해야 하는데,
국가자료가 물러난 대통령이 왜 필요할까 ? 그것이 귀찮고 싫어서 그랬다고 한다.

물러난 대통령이 그것도 자기가 키운 정치세력에게조차 왕따인
노무능이 물러나면서, 국가정보를 지가 전체를 체크 관리하고 알아야 할
아무런 법적근거도 없다.

물러난 대통령이 뭐가 그리대단하다고 불법으로 청와대 자료를 전부를
유출했다. 그리고 핑계가 초법적으로 국가기록원자료를 지 맘데로
볼수 있게 해주면, 돌려 주겠단다....

생쇼도 이정도면 참 가지가지이다...

그럼에도 항상 그런 자들이 떠드는 것이 현실이 아니고, 우리네
보통사람들, 보통 엄마들, 보통 아빠들 형, 동생들은 정상임을
확인하면서 든든하고 뿌듯한 기분이 든다.

지난 대선 민노당에게 거의 표를 안주는 국민들을 보면서...
지난 대선 역대 최대표차이로 민주당후보를 떨어뜨린 국민들을 보면서...

지난 국회의원 총선 특정극소수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압도적으로 보수진영에
표를 몰아주는 국민들을 보면서...

사이코 전경 1명 대 건전한 대한민국 경찰 그리고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전체 군군 전체의 대결 양상을 만드는 바보들을 보면서...
그들에게는 전체 국군과 경찰이 "알바"이다.

KBS,MBC의 조작질과 선동질에 절대 넘어가지 않았던...
그리고, 넘어가지 않고, 이제 절대다수 촛불집회를 그만두어야 한다는
한겨레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왕따들이 현실세계에서 주변에서는 왕따인 것은 잘 알면서도.
온라인공간에서만 몇십명 자기들끼리 주고 받으면서
보통사람들의 공간인 82자유게시판을 지들만의 공간이라고 우기는
것을 웃으면서 넘길 여유가 생긴다.

사회불만세력을 이용해먹는 정치세력인 민노당과 그 지지자들의 전략은 간단하다.

극소수일 수밖에 없는 그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나마 정상적인 정치세력인

민주당에게도 같이 "왕따"가 되도록 머리도 깍고 하면서, 꼬셔내는 것이다.

물론, 바보가 아닌, 민주당은 속지 않지만....
IP : 221.200.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봤을땐
    '08.7.11 8:46 AM (218.149.xxx.40)

    너야 말로 왕따인지도 모르고 달려드는 왕따다..

    그리고 맹박이야 말로 왕따인줄 알고 사처에 자기 사람만 심어놓는 못난이 왕따

    얼마나 부족했으면 각 부서마다 전화해서 기존 인사에 사퇴 압력 넣어 자기 사람 심을까..

    에 끼 못난이

  • 2. 맞아요
    '08.7.11 8:46 AM (218.38.xxx.254)

    제이제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퇴임하면서 국정자료를 모두 가져가다니,, 정말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 3. 제이제이2
    '08.7.11 8:53 AM (220.76.xxx.182)

    아이구 시원하다. 왕따의 추종자들 또 벌떼같이 일어나 덤비겠네.
    자기와 다른말만 하면 죽이려드는 왕따의 추종자들
    제이제이님이 바른말 시원하게 잘했네요.
    열광신도들 지지받지 못하니 이젠 여기서도 시들시들 해지네요.

  • 4. 제이야불쌍타
    '08.7.11 10:10 AM (211.206.xxx.90)

    2차대전의 원흉 히틀러의 지시대로 움직인 아이만이라는 작자 어떻게 됐는 지 아니?
    하긴 그렇게 살다 죽어도 할 수 없긴 해..지거 선택한 거니까..그러니까 니는 니식대로 잘 살아,
    다른 사람 피곤하게 하지말고.

  • 5. ^^
    '08.7.11 12:59 PM (121.141.xxx.246)

    제이제이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903 외로움을 느끼시는 님들에게 9 행복한사람 2008/07/11 833
214902 아삭이 고추로 고추장아찌 괸찮을까요? 7 . 2008/07/11 740
214901 82쿡 여러분 4 ... 2008/07/11 650
214900 영어학원...채플을 꼭 해야하나요? 9 그네 2008/07/11 555
214899 82쿡회원님들 존경 합니다. 6 존경합니다 2008/07/11 477
214898 9월 우리나라 순채무국으로 전환 강만수때문에.. 2008/07/11 253
214897 지난 설날때 우리 시댁에서 있었던 정치인들에 대한 이야기 4 -0- 2008/07/11 449
214896 아이가 유치원에서 힘들어해요 8 여름 2008/07/11 479
214895 이외수선생님 글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8 베리떼 2008/07/11 826
214894 논란이 된 한나라당 개정안 5 음.. 2008/07/11 319
214893 희망을 봅니다.. 2 2008/07/11 240
214892 친구들 모임에서의 시국이야기 11 보나맘 2008/07/11 815
214891 동대문 평화시장 카드 결제되나요? 4 명박퇴진 2008/07/11 484
214890 "목사 4만 5000명에 전화 걸어 9101명 구두 동의" 7 이게뭐야 2008/07/11 671
214889 조중동닥쳐]█ 떳다!! 시골아줌마 한겨레,경향 배포후기 2탄 ..펌>>.. 11 홍이 2008/07/11 656
214888 쇠고기를 먹든지, 굴비를 먹든지.. 2 이상한 청동.. 2008/07/11 359
214887 sk텔레콤에서 어느 통신사 이동이 나을런지 조언부탁...조선일보 광고 또 실었길래요... 16 2008/07/11 462
214886 쥐가 싫어하는거 뭐가 있을까요~ 15 82홀릭 2008/07/11 726
214885 <이시국에 죄송> 루이비통 네버풀 사이즈 문의 7 컴대기 2008/07/11 1,019
214884 젖 떼는 법 좀 알려주세요.. 9 애기엄마 2008/07/11 508
214883 직장에서 발생되는 일 2 재건축 2008/07/11 286
214882 주택 명의이전 이유? 3 sk 2008/07/11 242
214881 토스터기 필요할까요 16 왕초보 2008/07/11 1,098
214880 제이제이글 읽지마세요./ 눈버려요 개똥이 2008/07/11 151
214879 한나라당역군, 제이제이 2 동그라미 2008/07/11 220
214878 제이제이글 원문 수록=왕따인걸 모르는 왕따= 17 제이제이 바.. 2008/07/11 467
214877 왕따인걸 모르는 왕따... 5 제이제이 2008/07/11 520
214876 조금만 힘내세요 3 오늘 하루도.. 2008/07/11 174
214875 더이상 아닙니다 거리로 나옵시다 14 12일 2008/07/11 563
214874 생활과 정치를 구분하시는 분들께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사영화 10 구름 2008/07/11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