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적모이는날입니다
50만 모이는것같은 그런 대대적인것이 아니라
집중의날정도이죠
대책회의에서는 12일 17일 이틀을 집중의날로 선포했습니다
지금 수배자들은 조계사마당에 텐트치고 이 폭염을 온몸으로 막으며 견디어내고있습니다
우리는 집에 잇으면서
가족들과 함께있지만 그들은 수배자가 되어서 구속자가 되어서
가족들도없고 불편하고 힘든 시절을 보내고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할일은 없습니다
그저 우리마음의 촛불을 끄지않고
거리로 거리로 나가는수밖에요
아이델고 나갈려니 힘들어서
경찰에 연행될까봐 두려워서
이런저런 약속과 일땜에
이런마음을 다 접고
모입시다
수배자들은 구속자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가까이에두고도 만날수없고
힘들고 지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낼겁니다
우리가 이기지못하면 저들은 수배자나 구속자로써 살아갈수밖에없습니다
그러니 내일은 모두 나옵시다
지방에 사시는분들도 부탁합니다
가까운곳에 분명 촛불을 들 공간이 잇을겁니다
대책회의홈페이지나 촛불에 관한 카페 그런곳에
문의를하거나 알아보면
알수잇을겁니다
내일 하루만큼은 아니 17일까지 합해서 이틀만큼은
컴퓨터가 아닌 거리에서 봅시다
아이가 잇어서 힘들고 지치고
이더운날에 생각만해도 힘들겟지만
우리보다 더한 아픔으로 견디는 분들을 위해서
내일과 17일날은 제발 거리로 나옵시다
그래서 이명박에게 우리의 분노를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사람이 많은날에는 절때 건들지않습니다
쪽수가 적거나 많은사람들이 돌아가고 나면 진압합니다
그러니 경찰폭력과 연행은 걱정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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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아닙니다 거리로 나옵시다
12일 조회수 : 563
작성일 : 2008-07-11 07:49:13
IP : 121.151.xxx.1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똥굴이
'08.7.11 8:14 AM (58.121.xxx.168)출동준비 끝/ 이상입니다.
2. 당근요
'08.7.11 8:32 AM (116.36.xxx.16)저도 준비 됬어요. 죽기야 하겠습니까? 40대의 끝자락에서 난중에 우리 손자 생기면 말할겁니다. 할머니는 5월 31일 부터 너희들의 먹걸이를 위해 주말에 촛불을 들었다고...분당에서 가실 분 같이 가요!
3. 당연
'08.7.11 8:32 AM (121.139.xxx.27)물론 갑니다!!!!
4. 날잡아서
'08.7.11 8:51 AM (211.236.xxx.50)조계사에도 지원나갔으면 좋겠어요
5. 갑시다
'08.7.11 8:53 AM (59.187.xxx.206)모두모두모두 나갑시다
나가야합니다!6. dmsrud
'08.7.11 8:54 AM (218.147.xxx.250)부산에서도 토요일 시청앞에서 모인답니다.
우리들의 염원이 이뤄질때까지 촛불을 들고자 합니다.
힘냅시다. 아자!!7. 82홀릭
'08.7.11 9:12 AM (211.236.xxx.50)내일 봅시다!!!
8. 메지로
'08.7.11 9:16 AM (211.218.xxx.195)토요일은 꼭 나갑니다.
내일 모두 모여요.9. 저도
'08.7.11 9:30 AM (221.153.xxx.137)나갑니다
머리수로라도 보탭니다10. 나간다고 달라질까
'08.7.11 9:34 AM (218.52.xxx.203)그래도 나갑니다!
울애들도 셤끝났다고 나가겠다고하는데..다치지나 말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11. 한시민
'08.7.11 9:55 AM (58.225.xxx.161)촛불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맘으로 나가자고요~~~~
12. 춤추는구름
'08.7.11 12:11 PM (116.46.xxx.152)저도 준비 끝.............
13. 저도
'08.7.11 1:53 PM (58.120.xxx.217)촛불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맘으로 나가자고요~~~~ 222222222222222222222222
14. 아기천사맘
'08.7.11 4:11 PM (211.253.xxx.34)저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다음날도 쭈~~욱 갑니다..
82쿡님들 12일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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