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정치적 성향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은 민주당, 비례대표는 진보신당을 투표했음을
알리며
진보신당이나 민노당에서
노무현이나 유시민, 이해찬등을 까는데 있어
FTA, 공기업민영화, 이라크파병등 이번 이명박정부에 밑거름을
했다고 양비론적 입장을 추구하는데 있어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FTA를 노무현정부에서 했어도 방법상의 차이가 있을뿐더러(개인적으로는 FTA는 반대하지만)
공기업민영화는 수도, 의료보험, 전기등 공적부문에 민영화에 대해 노무현정부시절에
들어보지도 못했으며
이라크파병은 일반시민들이 알지못하는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반대)
전 노무현정부가 중도보수라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수구꼴통(지네말로는 보수)이 집권하는 마당에서
진보쪽에서 정권을 잡을려면 10년정도 더 걸릴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딴나라 세력은 노무현정부를 까면서
반딴나라세력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세력에 바라는 것은(이번 등원은 반대)
말로만 공안정국의 탄생이고 어쩌구 저쩌구 할것이 아니라
80년대 야당세력들이 적극 투쟁하는 모습을 이번국회에서는 꼭 보여주길 바랍니다.
김대중, 노무현정부시절처럼 흐느적 하였다가는
다음정권도 수구꼴통세력들이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원내에서 적극적 투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이명박정권을 시민혁명으로 물러나게 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촛불정국으로부터 4년후 총선까지 수구꼴통 VS 민주 VS 진보신당 VS 민노당 구도로 가면 수구꼴통이 제1당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수구꼴통 VS 민주세력의 대결양상을 할 수 있도록 양쪽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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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나라세력결집
반한나라세력결집 조회수 : 241
작성일 : 2008-07-10 08:05:41
IP : 116.122.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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