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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남자와 여자의 보는 눈이 다른듯...
사실 제가 바쁜 아내때문에 힘드네요.라는 글을 남자들 잘가는 서프에다가도 올린적이 있는데 그때는 다들 남자분들이어서 그런지
나같으면 길들였다
어휴 그걸 그냥 놔둬요? 나같으면 당장 아웃시켰다
여자가 바빠봤자 얼마나 바쁘다고...
등등 뭐 그런 댓글들이 다수였는데 팔이지앙님들은
고도의 부인 자랑질이라느니
부인이 멋있으실것 같아요 등등 ㅎ
은근 부러워하는 듯한 그런 댓글들 ㅋ
확실히 남자랑 여자랑 보는 눈이 다른거 같다는걸 새삼느꼈네요 ㅎ
근데 남자사이트에서는 은근히 저를 와이프 길도 못들이는 맹한 놈으로 보는 듯한 그런 댓글들때문에 영 기분이 상했는데 팔이지앙님들은 뭐 그런게 없으니까 좋은데,
하
지
만...
뭐든지 당사자는 힘들다구요 ㅠㅠ
바쁘게 밖으로만 도는 남편때문에 여성분들이 힘들듯이 남자들도 와이프가 바쁘게 밖으로만 돌면 똑같이 힘들고 외롭다는... ㅡㅡ;;
몸에 사리생기면 장하다고 상주는것도 아니고 ㅋ
ㅡ,,ㅡ
암튼, 댓글들 감사합니다. ㅎ
다들 좋은 하루요~
*아참 저 뭔가 좀 있어보이고 시포서 되도 않는 불어루다 바꿨습니다 ㅎㅎㅎ가 아니고 와이프가 조금전에
"당신 팔이에서 빵맨으로 인기 급상승중이라며? 내친구 *현이 알지? 걔가 그러데?
그래서 급히 바꿨음 흠..흠...
사실
빵맨,
baker man아님,
안녕빵,
빵죠와,
빵빵한빵,
저빵은내빵,
자기는내빵빵한운명
빵미빵미,
빵미 원모빵
돌아와요 그빵
빵처럼쨈처럼
빵과 떡사이
훔친빵이맛있다
트랜스빵ㅁㅝㅇ미
공공의빵
애빵부인남편
등등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걍 된장남 삘 내고 시포서리 옴므데 빵으로 ㅎㅎㅎ
어때요? 괜찮아요???
1. ...
'08.7.9 10:18 AM (118.32.xxx.154)베이커맨과 옴므드빵 님과는 다른 분, 같은 분??
2. Homme de pan
'08.7.9 10:20 AM (208.120.xxx.160)멀라요 맞춰보세요 ㅎㅎㅎ
3. ...
'08.7.9 10:22 AM (118.32.xxx.154)귀찮아서 아이피 확인 안하고 있을 뿐입니다...ㅋㅋ
4. 같죠.
'08.7.9 10:25 AM (203.234.xxx.117)빵의 남자, 베이커 맨. ㅋㅋㅋㅋ
5. 82와서 재밌게
'08.7.9 10:33 AM (125.131.xxx.3)노실 수 있고 저희랑 수다도 떠실 수 있는 분...
재미있네요. 과묵남과 살다보니
이런 분들은 연령대가 어찌될까 무지 궁금해지네요.
옴므드빵님 연령을 물어도 실례가?
익명인데요 뭐~ 알려주세요.6. CB부인
'08.7.9 10:33 AM (219.252.xxx.33)기분이 많이 풀리셨나봐요.....보기 좋으세요..
힘들다 힘들다 하시면서도 부인을 사랑하고 아끼는 맘이 훤~~~~~히 다 보이니깐
부인 입장인 저희들은 부러울 뿐이지요. 야. 저러고 다니시는데도 남편분은 이뻐 죽으시는구나...뭐 이런 감정?
Au revoir !!7. Homme de pan
'08.7.9 10:39 AM (208.120.xxx.160)허걱~
저 34요~
세월 미치게 빠름 ㅠㅠ
마음은 14살인데...
제 정신나이가 14살이라 쥐바기랑 싸우는게 잼나나봐욥...
뭘 말해줘도 모르니까 더 갈구는 재미가 은근하다는 ㅎㅎㅎ 놈현대통령은 조중동이라 싸우느라 힘들었을텐데...
쥐바기는 초중딩이랑 싸우고 있으니 어쩜 좋노 ㅠㅠ8. 빵의 남자님..
'08.7.9 10:45 AM (58.224.xxx.186)'빵의 남자' 좋아요
그냥 우리말로 해요. 불어는 고등학교때만 해봐서, 익숙하지 않아요..
빵의 남자님 어디서 빵을 만드시나요?
게시판을 검색해보면 알거라고 답하시면 미워할겁니다..ㅜㅜ9. 춤추는구름
'08.7.9 10:47 AM (116.46.xxx.152)아 빵님이구나....... ㅋ
첨 보는 아디라 했는데......
전 마음은 유딩인데.... 항상 예전 그대로...ㅎㅎㅎ10. 아
'08.7.9 11:25 AM (118.6.xxx.1)근데 빵은 pain인디요...;
후라이판할 때 판인줄 알았슈..11. ㅎㅎ
'08.7.9 11:52 AM (121.190.xxx.183)의견을 반영해 주신다면...baker mam 으로 계속...^^;;
이제 눈에 익어서 착착 붙은데, 바꾸시다니요~
baker man이나 정 바꾸시려면, 윗님 말씀처럼 '빵의 남자'가 정감있고 좋으네요~*^^*12. 님,
'08.7.9 11:58 AM (59.27.xxx.133)넘 귀여우세요.. 부인도 정감있으시고...
이왕 들킨거 계속 baker man으로 하시죠...^^13. 아니아니
'08.7.9 12:47 PM (203.132.xxx.127)옴므 드 뺑입니다^^
님글 잘 읽고 있고요, 올려주신 빵 비법 잘 적어두었습니다.14. Pianiste
'08.7.9 2:26 PM (221.151.xxx.201)나같으면 길들였다
어휴 그걸 그냥 놔둬요? 나같으면 당장 아웃시켰다
여자가 바빠봤자 얼마나 바쁘다고...
--> 라고 댓글달아주신 남자분들이라면
100만트럭 갖다줘도 바로 아웃이에요 ㅋㅋㅋ
베이커맨님 기왕 들키신거 그대루 가시죵? ㅎㅎ ^^15. ^^
'08.7.9 2:34 PM (121.131.xxx.127)남자라기엔 여자 같고
여자라기엔 남자 같은
여자가 씁니다.
남자들의 저런 말
남자들끼리만 하는 거 아시죠?
듣는 여자에게 욕먹을까 봐?
아니죠~~~
희망사항일 뿐 못하는 거죠 ㅎㅎㅎㅎ
빵의 남자님이
왕의 남자보다 더 멋지십니다
사모님도 은근히 관리(?) 하시는 듯